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에 기저귀 보내잖아요...

어린이집 조회수 : 1,937
작성일 : 2012-07-13 15:20:06
제가 아이를 처음 어린이집에 보내는거라 잘몰라서 여쭤봐요...

우리아이는 20 개월 남자아이구요...

어린이집 보낸지는 두달됐어요...

아이보낼때 기저귀도 보내는데 저번에도 기저귀 다썼다고 보내달라고해서 보냈구,

생각해보니 집에서 쓰는것보다 넘 빨리 쓰길래 이번에 보낼때는 달력에 표시를 해뒀는데 6월22일 금요일로 표기되어있네요.

아이는 오전에 2~3시간만 맡기고 이번에는 시댁간다고 일주일이나 원에 안갔는데 또 다썼다고 보내달라는 거에요~

기저귀 새거 보내고 아이가 원에 10일정도 갔나봐요...38개든 기저귄데...요즘에는 아이가 많이 커서 기저귀도 3시간마다 한번씩가는데...

혹시 기저귀 보내면 다른 아이들과 같이 쓰는건 아닌거죠?

선생님께 기저귀 너무 빨리 없어지는거 같다고 말하면 쪼잖해보이겠죠?ㅋ



IP : 119.67.xxx.1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3 3:25 PM (125.187.xxx.194)

    같이 쓰진 않구요.
    자주는 갈아주죠..진무르거나 그러면
    엄마들이 싫어하니깐요.
    아마도 가정보다는 자주 갈꺼예요.

  • 2. 하루에 몇개씩
    '12.7.13 3:27 PM (115.140.xxx.84)

    정해 보내면 쪼잔해질까요?

  • 3. ^^님 얘기대로
    '12.7.13 3:30 PM (125.7.xxx.15)

    엉덩이 짓무르면 님이 또 속상할테니 그냥 두심이...

  • 4. 원글
    '12.7.13 3:38 PM (119.67.xxx.153)

    그래도 10일에 38개 다 쓴건 심하죠? 1시간에 한번씩 가나? ㅋ 많이 커서 오줌도 자주 안 누는뎅...ㅋ
    기저귀 비싸봐야 이삼만원인데 그냥 달라는데로 보내야겠죠? 그래도 아까비...ㅋㅋ

  • 5. ..
    '12.7.13 5:15 PM (119.69.xxx.85)

    근데 한시간에 한번쯤 갈아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싸면 바로 갈아주면 거의 그정도쯤 되는것 같은데요..

  • 6. 겪어보니
    '12.7.13 6:46 PM (175.120.xxx.11)

    두시간에 한번쯤 가는 것 같아요. 응가는 추가고. . .
    요즘 엄마들 예민하다고 칼같이 자기것만 써요. 아가들은 물티슈도 각자껏만.

    어느 미친 인간이 3살 두 돌도 안 된 애들을
    선생님 하나에 7 명을 보라했는지. . .
    가보니 대단하더라구요ㅜㅠ

  • 7. dd
    '12.7.13 7:14 PM (49.1.xxx.93)

    만져보고 바로바로 갈아주다보니 그렇죠.. 하원하기전에 갈았는데 쌌으면 또 바로 갈아주기도 하고..

    윗님말씀처럼 3세 7명은 정말 미친거에요.. 사고가 안날수밖에 없는 상황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354 하이원리조트 콘도 가보신 분? 3 궁그미 2012/07/16 2,593
128353 인도영화 <하늘이 내려준 딸> 보는 중인데용 3 ... 2012/07/16 1,872
128352 둘째 낳은 친구, 보러가는게 도리인가요.... 5 고민 2012/07/16 1,803
128351 춤추는 분들이 왜 허시파피를 많이 신죠? ... 2012/07/16 1,154
128350 휴롬 살까요? 7 얼음동동감주.. 2012/07/16 1,932
128349 셀프빨래방 사람 많네요^^ 2 빨래야~~~.. 2012/07/16 2,442
128348 내가 이래서 시어머니랑 가까이 지내고 싶지가 않아요. 17 며느리 2012/07/16 9,938
128347 일주일전 담근 김치가 흐물거려요 1 미쳐 2012/07/16 914
128346 겨드랑이제모 질문이요 3 마포공덕 2012/07/16 2,156
128345 "김문수 도지사, 사기 혐의로 고발" 충격 1 광교 2012/07/16 2,581
128344 허리 삐끗으로 어제 글 올렸는데요.. 3 ... 2012/07/16 1,533
128343 아파트 옆집 개가 유리집 앞에다 쉬를 해요 9 어째 2012/07/16 2,425
128342 미국소재 대학에 대해서 물어볼께요. 2 tangja.. 2012/07/16 1,350
128341 제습기 5 궁금이 2012/07/16 1,789
128340 부잣집 딸 스펙좋은 여자에 호감 많이 가지네요. 41 남자들도 2012/07/16 28,076
128339 스탠드형 딤채사려는데 2 고민중.. 2012/07/16 1,538
128338 부잣집에 시집간후 친정 무시하는 딸 얘기 읽고. 35 .... 2012/07/16 21,365
128337 어디서 물어보고 1 아르바이트 .. 2012/07/16 684
128336 뜬금없는얘기지만 왜 이렇게 불륜이 많은거죠??? 5 qkqh 2012/07/16 4,016
128335 디아블로에 미친남편 4 디아블로 2012/07/16 1,412
128334 20초반 남자대학생의 패션 3 평범한일상 2012/07/16 1,814
128333 3개월된 강아지가 이틀째 변을 안봤어요,,, 2 . 2012/07/16 1,085
128332 감자탕, 얼렸다 먹어도 되나요? 5 넘 많이 했.. 2012/07/16 1,442
128331 저의 생일이에요^^ 13 오늘 2012/07/16 859
128330 임신중 대상포진 ㅠㅠ신랑미워요 6 임신중 2012/07/16 6,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