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오래된 영화이고
되게 유명한 영화에요.
무슨 스포츠댄스쪽 영화인데
아버지가 되게 유명한 댄스였지만 무슨 실수로 망가지고
아들이 아버지의 피를 물러받아서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원래 추던 아가씨가 아니라
안경쓰고 일명 못난이 아가씨랑 추게 되면서
탱고? 여튼 그 아가씨네 집에 놀러가서 춤을 배우면서
틀을 깨는걸 배우고..
마지막 경기때
방해세력이 전원을 차단시켜 음악을 끄는데
남자주인공이 무슨 투우사 복장을 하고
무대를 무릎꿇고 쭈~~~욱 미끄러져가서 여자 앞에 서는 그 장면이
아마 명장면이라서 유명할거에요.
근데.......제목이 생각 안나요.ㅠㅠㅠㅠ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