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이어폰 2만원짜리를 구입했는데요.
소니 브랜드 믿고 샀는데 받자마자 한쪽이 안들리더라구요
그래서 판매자한테 문의하니까 기계가 이상일수도 있으니
다른데다 꽂아보라고 했어요 그래서 다른데 꽂으니까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사용하다가 3개월 지난 지금 다른데다 꽂아보니까 또 안들려요
그래서 교환싱청 했는데요 판매자가 불량이어도 구입한지 3개월 지났으니까
왕복 탭배비 저한테 부담하래요 ㅠ
원래 이런건가요?
소니 이어폰 2만원짜리를 구입했는데요.
소니 브랜드 믿고 샀는데 받자마자 한쪽이 안들리더라구요
그래서 판매자한테 문의하니까 기계가 이상일수도 있으니
다른데다 꽂아보라고 했어요 그래서 다른데 꽂으니까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사용하다가 3개월 지난 지금 다른데다 꽂아보니까 또 안들려요
그래서 교환싱청 했는데요 판매자가 불량이어도 구입한지 3개월 지났으니까
왕복 탭배비 저한테 부담하래요 ㅠ
원래 이런건가요?
3개월이면 뭐
새제품으로 교환되는데 당연 왕복택배비 물어야 하는것 아닐까요..
3개월동안 사용 안했다는 얘기인가요
아니요 사용했어요 그러면5천원 내는게 맞는거죠 ? ㅠ
그럼 5천원 내고 교환해주면 땡큐죠~~~
저는 폭우대비로 자그마치 2만원이나 주고 사 놓은 대형우산이 그 동안 비가 안와서 두 달은 안쓰고
이번 비에 딱 2번 쓰던 날 우산살이 2개가 부러져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했더니 왕복택비와
실비로 8천원을 내면 교환해 준다고 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했는걸요.
제가 산건 원래부터 받은날부터 불량이었어요
받은 당일도 한쪽이 안들린다고 글올렸어서..ㅠ
당일부터 불량이었으면 그때 교환을 받는 것이 깔끔했겠죠.
님이 어찌어찌 3개월을 쓴 것이나 제가 2개월을 전혀 안 쓰고 뒀던거나 판매자 입장에서 보면
마찬가지 상황이예요.
그나마 택배비만 받고 교환해 주는 정도면 양심적이죠...
전 기대도 안했는데 그나마 고맙던걸요.
왕복택배비 물어도 교환해 주면 고마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