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막이나 텐트를 칠 수 있는 편편한 바닥이 있고
너무 차갑지도
그렇다고 미지근하지도 않는
적당하게 시원한 강물이나 계곡이 있는 곳에서
신나게 물놀이 하고 싶어요.
물놀이 하다 지치면 시원한 나무 아래에 쳐진
텐트 속에 들어가서 좀 쉬거나
낮잠을 자거나
만화책을 보다가
그게 또 질릴 시간이면 다시 나와
물놀이 실컷 하고
출출해졌을때
아이스박스에 차곡차곡 담아간 먹거리들 꺼내놓고
맛나게 먹고 푹 쉬고 싶어요.
저도 물 얕은 계곡에서 그리 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