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서울에서 일하고 있지만..
상황이 된다면 어디 바닷가에서 살고 싶어요.
제주도가 제일 원츄이긴 한데 정말이지 뭐해먹고 사나라는 생각으로 감히 못가고 있네요.
다 싸짊어지고 부산에 가서 정착하고 싶은데 아무 연고도 없는데라 먹고 살길이 막막하네요.
영종도도 바닷가라고 하던데 차라리 경기도 서해쪽을 알아볼까도 생각중이네요.
언제가 됐든 베란다에서 바다를 질리도록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싶어요.
지금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서울에서 일하고 있지만..
상황이 된다면 어디 바닷가에서 살고 싶어요.
제주도가 제일 원츄이긴 한데 정말이지 뭐해먹고 사나라는 생각으로 감히 못가고 있네요.
다 싸짊어지고 부산에 가서 정착하고 싶은데 아무 연고도 없는데라 먹고 살길이 막막하네요.
영종도도 바닷가라고 하던데 차라리 경기도 서해쪽을 알아볼까도 생각중이네요.
언제가 됐든 베란다에서 바다를 질리도록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싶어요.
실제 살아보면 바닷가집이 그리 환상적이지만은 않아요.
생각해보세요. 빨래 널다가 무장공비랑 눈 마주쳤을때의 공포 같은거..
해운대 조선비치호텔 뒤 편 고층아파트들에서 바다 잘 보이죠~
바람, 습기 있어도 거긴 뭐 곰팡이 이런거 없어요.
대신 비싸죠;; 그래도 서울집값만 할라구요.
열심히 돈버셔서 부산 바다보이는 좋은 동네 이사가세요~
저희는 용호동 바다보이는 아파트 전세놓고 있는데
들어가고 싶어 죽겠는데 내려갈 상황이 안되네요.
뭐 마음만 먹으면 갈 수도 없지만 애들이 제일 걸리고..
언제 오륙도 바다를 보면서 모닝커피를 마시게 될런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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