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 왜들 그러실까요?

건너 마을 아줌마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12-07-13 13:29:03

(점심 시간에 잠깐 로긴...  나 이제 완전 82에 메인 몸? ^^;)

82님들께 여쭤 보아요~

1. 이슈가 될만한 글에는 꼭 나타나서, 박학다식한 교양과 해박한 지식으로 우리들을 교화시켜주시려는 댓글을 다시는데,    결국 내용은 한국인과 한국 사회를 폄하하며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사회에 대한 우월주의로 가득한 O떤 분은 왜 그러실까요?

 

2. 다양한 이슈로 대문에 오른 글에는 절대 Never 안나타나는 사람인데, 중국, 조선족 범죄 조심하자는 글만 올라오면 1분도 안되서 득달같이 (컴터 앞에 기다라구 앉아 있었다는 듯이)  나타나서는 무조건 논리도 없이 그냥 마구 욕질을 해대는 분은    왜 배가 나왔을까요?

 

  ***  위의 두 분은 리플 달지 마시압 !!!  ^^
IP : 218.238.xxx.2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학다식과 교양이라니요
    '12.7.13 2:13 PM (112.153.xxx.36)

    무식도 그런 무식이 없던데 논리도 없고 완전 어거지에 막무가내인데다 안통하니 욕지꺼리에
    눈치코치, 적반하장에 염치까지도 없던데요...
    저 사람이 쓴 원글이나 댓글 논쟁으로 글이 왼쪽에 자꾸 올라오고 계속 여기서 상주하면서 간보고 있는데
    게시판이 개판된 느낌이라고나 할까... 예전 노트북 아무개랑 깜놀도 쫓겨났는데 저 인간은 더 악질인데 추방해버렸음 하네요.
    관리자님께 건의해야 하나... 분란조장자인데

  • 2. 건너 마을 아줌마
    '12.7.13 2:13 PM (218.238.xxx.235)

    (반어법이에요..... ^^;)

  • 3. 전 저분때문에
    '12.7.13 2:17 PM (211.207.xxx.172)

    전 저분때문에 졸지에 이해력 떨어지고 책도 안보고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못하고
    더구나 픽션과 논픽션 이것도 구분못하는 사람 되었구요
    극단적인 국수주의자의 궤변 같다는 말까지 들었어요 ㄷㄷㄷㄷ
    태어나서 처음들었어요 국수주의자 ㅎㅎㅎㅎ
    제가 새벽에 댓글좀 다니 바로 친구분들(???) 득달같이 달려와서 저를 저렇게 만들더라구요
    그냥 웃고 말지요 ㅎㅎㅎ

  • 4. 전 저분때문에
    '12.7.13 2:19 PM (211.207.xxx.172)

    아 저한테 범죄자라 하더라구요
    그동안 글 보아하니 하도 황당해서 제가 일단 신고는 했어요
    어디서 사람을 범죄자 취급을 하는지...

  • 5. 범죄자 집단 옹호하려면
    '12.7.13 2:28 PM (112.153.xxx.36)

    그걸 지적하는 멀쩡한 사람을 범죄자로 만들어야 하거든요. 이건 뭐 정신병자 수준임.
    조선족 범죄관련 글에는 어김없이 나타나서 니들은 오원춘보다 더 악랄한 범죄자이며 인종차별자다. 독립군을 때려잡는 쪽바리 어쩌고 왠 쪽빠뤼 드립? 뭐 이런 말도 안되는 개소릴 블라블라 뼛곡깊이 중국스런 조선족다운 행동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쉽죠잉

  • 6. ㅇㅅㅇ
    '12.7.13 3:07 PM (1.235.xxx.121)

    반응하는 글(반다문화 관련), 반응 방식(제노포비아, 나치주의..)이 똑같아요.

    어떤 조직적인 움직임이 보입니다. 특히 원글의 논지완 상관없다 싶을 정도로

    일관되게 주장(이라고 쓰고 어거지라고 읽는) 하는 것이 무슨 메뉴얼이라도 있는 것 같다는..

    살펴보면..

    1. 일부 조선족으로 전체를 매도하지 마라.

    2.조선족 배척주장은 인종평등 주장에 위배된다.

    3.열심히 사는 무고한 조선족도 많다.고로 그들까지 욕하지 마라.

    4.조선족도 한국과 같은 핏줄이다.

    5.중국에서 사는 한국인도 있다.그러면 그들도 다 쫓아내야 하나?

    6.조선족도 인권이 있다.

    7.당신 같은 사람이 나찌나 스킨헤드가 된다.

    8.강호순, 조승희 운운하면서 한국인도 마찬가지라고 물타기

  • 7. 허헛
    '12.7.13 4:18 PM (211.55.xxx.29)

    저한테 오*춘 보다 더한 범죄자래요... 추방시켜야한다고.

  • 8. 건너 마을 아줌마
    '12.7.14 12:25 AM (218.238.xxx.235)

    우리보구 우리 땅에서 꺼지라는 소리도 들었어요. ㅎㅎ
    O떤 분의 경우 '또 시작이다... 그냥 그런갑다' 하면 그만인데, 배씨의 경우 "거대한 집단"인게 느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757 강남고속버스 호남터미널.. 1 빙그레 2012/08/18 4,095
140756 머리 좀 밝은 갈색으로 하면 어려보일까요? 7 40대 2012/08/18 2,878
140755 일본에서 야마하악기를 사올 경우 질문 2012/08/18 1,130
140754 제일풍경채라는 아파트 살아보시거나 살고 계신분 질문요!! 4 아파트 2012/08/18 1,885
140753 돈모으기 혼자만의 착각일까요? 15 조언해주세요.. 2012/08/18 5,681
140752 얼마전에 에코백 준다는 이벤트 게시글이 없어졌나요? 2 어디간걸까?.. 2012/08/18 1,153
140751 넝쿨당 짜증나네요. 12 .. 2012/08/18 7,721
140750 요즘 절대시계떄문에 간첩신고율 되게 올랐다던데.. 2 ... 2012/08/18 1,465
140749 수명연장으로 연명하는 노인들 1 ... 2012/08/18 1,583
140748 넝쿨당질문-왜 동서는 귀남이 버린거에요? 5 00 2012/08/18 3,275
140747 요즘 누리는 사치 13 여름 끝물!.. 2012/08/18 5,383
140746 이렇게 계속산다는 게 너무 힘들어요 70 ㅎㅂ 2012/08/18 20,454
140745 의정부역 묻지마 칼부림 사진 봤는데...끔찍...ㅠㅠ 흉흉한세상... 2012/08/18 3,276
140744 일본인 한국 무시하는거 정말 싫지 않나요 키키키 2012/08/18 995
140743 남친에게 참 미련하게 툴툴댔네요;; 4 2012/08/18 1,821
140742 이혼한 친정오빠 10 속풀이 2012/08/18 5,564
140741 더위먹은 증상일까요?? 아파요 2012/08/18 1,475
140740 오바마,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 서명 3 역시 2012/08/18 598
140739 로이첸 냄비... 2 다해사랑 2012/08/18 2,818
140738 민호 교복인데요 이거 무슨색인지 좀 봐주세요^^ 3 아지아지 2012/08/18 1,522
140737 어이 없는 원숭이 새끼네요(펌) 16 ... 2012/08/18 2,848
140736 B스마트폰자녀관리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3 스마트폰 2012/08/18 943
140735 미성년 자녀가 임신해서 오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20 사랑과 전쟁.. 2012/08/18 5,847
140734 의정부역서 흉기 난동..8명 부상(1보) ehcd 2012/08/18 2,097
140733 훈제연어 어떤걸로 사야 괜찬나요??? 요리 2012/08/18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