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구장

세아이맘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12-07-13 12:34:56

초등 6학년 남자아이 4명이서 잠실야구장을 간다고 하면 보내실건가요?

물론 초행이고 아이들끼리만....아이들은 차분하고 신중합니다.

보내도 되는걸까요?

안되는 걸까요?

세상이 무섭워 안되겠죠?

IP : 175.115.xxx.2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
    '12.7.13 12:38 PM (115.139.xxx.23)

    초등학생끼리 야구장 오는 경우 많습니다.

    여기분들은 안 된다고 하실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 2. ^^
    '12.7.13 12:40 PM (119.70.xxx.81)

    친구들끼리 많이 옵니다.
    시원한 물,간식거리 많이 챙겨서 보내주세요.
    부채랑 모자도요.

  • 3. 세아이맘
    '12.7.13 12:42 PM (175.115.xxx.238)

    아....그렇군요....아들이 친구들과 가고 싶어하는데 제가 데려갈수가 없어
    고민하고 있었는데....감사합니다...^^

  • 4. ..
    '12.7.13 12:47 PM (121.190.xxx.53)

    울 신랑 야구장에만 가면 친구들이랑 초등때 버스타고 야구장 갔던 좋은 추억들 이야기 많이해요~
    그래서 친구들끼리 온 꼬마들 보면 과자도 막 나눠주고~ㅋㅋ

  • 5. 불량주부
    '12.7.13 12:58 PM (211.253.xxx.18)

    저두 야구장가면 많이 보는대요..넘 귀여워요!!

    나름 열심히 응원해가면서 자기들끼리 선수 분석두 하구..암튼 전 대견해 보이드라구요~~

    근대 몇학년이예요??

  • 6. ㅎㅎ
    '12.7.13 1:32 PM (61.72.xxx.171)

    전 대 찬성인데,,
    야구장가면 가족단위도 많고, 연인, 친구들,,, 다양해요.
    예~~전 같이 담배나 술 취한 아저씨들도 없고,,,,
    응원한번 하고 나오면 스트레스 확 ~풀리고,,,(응원틴이 이길경우^^)
    13살이면 충분가능하고요,, 간식 잘 챙겨주세요.
    응원하다보면 정말 배고파요, 글고 생수 꼭 얼려주세요. 저녁경기니 햇빛 걱정할 건 없겠지만,,, 혹 날씨 봐서 필요하면 모자 챙겨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567 어제 본 조선족 4 걱정 2012/08/23 2,307
142566 5년만에 만난 시어머니 14 00 2012/08/23 10,828
142565 복숭아가 맛이 너무 없어요...ㅠㅠ 4 ... 2012/08/23 2,668
142564 카톡주책들 67 ㅇㅇ 2012/08/23 18,928
142563 요즘 화장품 대세는 뭔가요? 9 요즘 2012/08/23 3,511
142562 선행학습...아이들 교육... 99 푸딩푸딩 2012/08/23 13,901
142561 책 많이 읽고 똑똑한데 성적 나쁜 경우도 있나요? 30 미래 2012/08/23 5,477
142560 성폭력범 형량강화 아고라 서명 부탁드립니다!! 8 테네시아짐 2012/08/23 1,054
142559 매달 느끼는 호르몬은 영향. 4 . 2012/08/23 1,614
142558 감기 한약하구요 쌍화탕 여쭤볼게요 2 감기 2012/08/23 1,612
142557 8월 전기세 38,080원 선방~ 인증~ 9 에어컨 선방.. 2012/08/23 2,916
142556 심플 나시원피스- 진한 네이비 or 블랙 어떤게 나을까요? 3 고민 일주일.. 2012/08/23 1,594
142555 남자 전업주부 베스트를 보고. 17 ㅎㅎ 2012/08/23 3,519
142554 미용실 안 간 머리... 서양인과 동양인 6 헤어 2012/08/23 6,507
142553 영국 왕자가 나체로 파티하다 사진찍혀서 영국이 난리났데요 54 ㅎㅎ 2012/08/23 27,057
142552 매일 고데기로 머리세팅하는거 힘들까요? 6 머리숱적어요.. 2012/08/23 4,322
142551 시댁.. 분노 조절법 좀 알려주세요. 22 다르게살자 2012/08/23 4,866
142550 힘들게 말했건만.... 1 혼자이고싶은.. 2012/08/23 1,038
142549 드라마에서 신은경하고 강실장 잘됬으면 좋겠어요~ 3 그래도 당신.. 2012/08/23 1,468
142548 간만에 짝 보고 놀람 1 휴.. 2012/08/23 2,395
142547 시부 중환자실에 계신데 남편이 밤샌다고 해서 찾아갔어요 10 아고 2012/08/23 4,093
142546 다이어트하려면.. 2 뚱..뚱이... 2012/08/23 936
142545 전업주부도 국민연금 넣을수 있나요? 4 ㅇㅇ 2012/08/23 2,620
142544 저는 자식입장인데 제가 집에와도 아무도 아는척을 안해서 좀 서럽.. 1 bb 2012/08/23 1,717
142543 옆에서 보기 참.. 안타까운 남의 집 아내 4 불쌍 2012/08/23 5,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