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오피스텔로 등기된게 아니라 아파트로 등기되어 있어서
세입자 들일때 중개수수료가 좀 저렴해서 다행이에요.
저도 정확한 차이는 모르겠지만 똑같은 건물에 오피스텔 등기, 아파트 등기 따로이더라구요.
작년에 선릉역 역세권에 21평짜리 2억 2천에 매입해서 월세주고 있어요.
실거래가는 저보다 더 비싸게 팔리는집도 있고 더 싸게 팔리는집도 있고 들쓱날쑥한데
앞으로 더 오를것 같지는 않구요.
건물이 지어진지 10년됐거든요. 모든 오피스텔이 그렇듯이 지분도 작고...
지금 수익률은 제할거 제하고 딱 은행이자만큼이에요.
나중에 도배라도 새로해주고 큰거 고장나기라도 하면 마이너스 수익률 될 수도 있을것 같고..
이런저런 고장 안나면 몇십만원 이익일때도 있을것 같고...
그래도 현금 보유하자니 이율이 계속 하락할것 같아서
보유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선릉역에 투자한건 분당선 연장선이 왕십리까지 가는 지하철때문에 투자한거거든요.
원래 강남역에 사고 싶었는데 그때는 신분당선 호재가 이미 반영되어 있어서
오를만큼 올라버려 돈이 모자라서 구입을 못했구요.
거기는 비슷한 평수 오피스텔 매매가 3억선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