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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글 읽다보니 미모에 비해 안뜨다가 최근에야 뜬 경우가 이해되네요

연예계 조회수 : 3,251
작성일 : 2012-07-13 11:18:28

참 이쁘고 몸매도 좋은데 왜 안뜨나 싶은 연예인들 있죠.

몇년동안 그런 생활하다 지쳐서 그세계의 룰에 따르고 마는 사람도 있는듯.

똑같은 외모로 몇년간 줄창 안뜨다가 어느날 갑자기 소위 뜨는 경우

갑자기 기사 많이 나고 광고에도 많이 나오고

에효

본인도 버티다가 결국은 더 나이먹으면 소리없이 퇴출될테니 그런거겠죠.

이노무 시스템,

돈이 너무 많으면 인간이 인간을 노리개로 삼아요.

주체못할 돈으로 그러고 싶겠죠.

그짓을 위해 그렇게 악랄하게 부를 축적하기도 하겠죠.

썩을것들...

 

 

 

IP : 121.165.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글의법칙
    '12.7.13 11:31 AM (121.166.xxx.244)

    박시은을 보면 그냥 내생각에 그래요.
    이쁜 얼굴, 잘하는 연기에도 왜저렇게 역을 못딸까?
    역을 따기위해 지저분해지기 대신 그고행길을 택한 그녀가 넘 이뻐보여요.

  • 2. ....
    '12.7.13 11:50 AM (114.205.xxx.56)

    글쎄요..
    박시은이라고 혼자고고하게 안그러고왔을거라는
    생각은 맞을까요?

  • 3. ..
    '12.7.13 11:54 AM (125.152.xxx.239)

    그 글을 다 믿으세요???

    우리 친구도 언니의 아는 사람 동생이 작가라면서 방송가 이야기 해 주는데...

    저는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려 버립니다.

  • 4. 박시은은 연기를 못해요
    '12.7.13 3:43 PM (218.237.xxx.24)

    박시은 미모도 그닥 좋다는 관계자들이 없고 연기를 잘 못해요. ng안내면 다행일정도로..
    연기력이 안되니 줄창 데뷔 초창기에 밀어도 안된거죠.

  • 5. ---
    '12.7.13 4:38 PM (94.218.xxx.119)

    김태희 경우는 이쁘기도 워낙 이쁘고 ( 단역으로 나온 선물이라는 영화에서 그 몇 초 나온 얼굴인데도 주연인 이영애보다 더 각인되더군요) 아무래도 중고등학교 올 수 성적표에 서울대 나온 배경도 있고 하니 이슈가 더 된 거긴 하죠.

    세상일이 운칠기삼같아서 운대도 맞아야 해요.

  • 6. ---
    '12.7.13 4:39 PM (94.218.xxx.119)

    예전 같으면 얼굴 좀 평범한 연예인들이 영화 주연하는 그런 일은 없었겠지만 세상이 바뀌어서 매력 중심으로 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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