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견 모두 감사해요.

.. 조회수 : 2,493
작성일 : 2012-07-13 08:10:30

마지막 댓글님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날이 좀 꿀꿀하지만, 모두 좋은하루 보내세요~~

IP : 147.46.xxx.4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돌
    '12.7.13 8:13 AM (116.37.xxx.214)

    2학년때까지 민소매 옷 잘 입고 다녔는데
    3학년 담임선생님이 예의가 아니라 하셨대요.
    그 후론 집에서만 입어요.

  • 2. 음,,,,,,
    '12.7.13 8:15 AM (125.181.xxx.2)

    학교 갈 때는 안 입어요. 방학때 집에서는 입습니다.

  • 3. 원글
    '12.7.13 8:17 AM (147.46.xxx.47)

    헉 그렇군요.학교에서 싫어할거란 생각을 못했어요.
    저도 돌아오면 집에서만 입혀야겠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감사합니다.아돌님 음님

  • 4. ....
    '12.7.13 8:18 AM (110.70.xxx.15)

    울아이도초2부터 학교갈때는 민소매를 런닝이라고 안입더라구요.방학때 동네에서 놀때나 놀러갈때는.입던데..

  • 5. 저도
    '12.7.13 8:25 AM (113.216.xxx.19)

    초등3학년인데 민소매옷은 학교갈때 한번도 안입혀 왔어요.
    아이도싫어하고. 그외는입어요

  • 6. 원글
    '12.7.13 8:26 AM (147.46.xxx.47)

    초3인데..앞으로 아이의견에 제가 좀더 경청해야겠네요.

    ....님 저도님 감사합니다.

  • 7.
    '12.7.13 8:32 AM (203.226.xxx.77)

    우리아이 초4인데 암말않하고 입는데요...워낙 색깔구분않하고 입는애라 여자애옷도입거든요...

  • 8. 원글
    '12.7.13 8:50 AM (147.46.xxx.47)

    헉님 자녀분처럼 저희애도 집에서 놀땐 물려입은 여자아이옷도 입곤 하는 수더분한 아이인데..
    아침에 괜히 아이랑 서로 큰목소리 냈네요.ㅠ

    참 민소매는 앵그리버드 그려진 남아 옷이에요.이제 잘때 혹은 집에서만 입히려구요.

  • 9. 초등아이
    '12.7.13 9:02 AM (110.13.xxx.156)

    민소매가 예의가 아니라는 그 선생님 고리타분 하네요
    티비에 나오는 그 많은 남자 아이돌들 전국민 상대로 예의가 아닌 행동 하는건가요?
    저도 민소매 입는데 남자는 예의가 아니고 여자는 괜찮나요?
    하긴 시고모는 민소매 예의 아니라고 한여름에도 가디건 입기는 하던데
    입어도 상관 없을것 같습니다

  • 10. myself
    '12.7.13 9:09 AM (221.147.xxx.193)

    저의 친정어머니도 초등교사셨는데, 저의아들 학교들어갈때쯤 그러시더라구요. 가급적 민소매입혀보내지 말라고.. 그냥 엄마 개인적으로는 좋아보이지 않으셨다 하더라구요...

  • 11. 원글
    '12.7.13 9:12 AM (147.46.xxx.47)

    오늘 제 질문글이 흥했네요.

    초등아이님 친정어머님 경험 나눠주신 myself님 전부 감사드려요^^

  • 12. 땡글이
    '12.7.13 9:15 AM (121.132.xxx.132)

    우리 아이는 초등3 남아인데요 선생님께서 덥다고 민소매옷을 입고오라고 하셨데요..고지식한 울아들 민소매옷 입어야 한다고 우겨서 올여름 4벌이나 장만했네요. 민소매가 예의에 어긋나는 건 아닌거 같은데요^^;;;

  • 13.
    '12.7.13 9:17 AM (222.117.xxx.172)

    헉.

    민소매가 문제가 되다니....

    정말 놀랐어요. @@;

    날도 덥고 습한데 어느 선까지는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뭐 배꼽티 입고 핫팬츠 입는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ㅎ

    저는 아이들 잘 입히고 학교에서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고 앞으로도 입힐 생각이네요.

    민소매 입는다고 누구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말 그대로 속옷도 아니잖아요..)

    그냥 교사 본인이 보기 싫다는 이유만으로 입지 말라는 건 과하다는 생각입니다.

  • 14. 댓글 보니
    '12.7.13 9:22 AM (110.13.xxx.156)

    민소맨 싫다는 선생님들이 50대 이상 고리타분한 분들이네요
    이런 분들은 민소매, 맨발 보이는거 극도로 싫어해요. 청바지도 미국 히피 문화라고
    저 고등학교때 금지했거든요.
    선생님 취향이 한복이라고 학생들 한복 입을수 없잖아요

  • 15. 학교...
    '12.7.13 9:33 AM (14.37.xxx.33)

    민소매가 안된다니... 그건 어느나라 법인지.. 참..

  • 16. 원글
    '12.7.13 9:38 AM (147.46.xxx.47)

    ^^;;;;;

    법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구요.제가 원글을 날려서 오해하신거에요.
    저희 아이가 거부했어요.ㅠ다른님들 덕분에 아이 마음아 어느정도 이해가 됐구요^^;;;

    땡글이님
    펜님
    댓글 보니님
    학교...님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757 세계적 장수마을엔 보통 140살까지 살던데 우리가 그렇게 살면... 7 끔찍 2012/08/13 1,778
138756 몇일전에 베이비시터 급여관련 글을 올렸는데요ㅇ 20 .... 2012/08/13 3,230
138755 초등학생 아이를 두신 어머니들:) 18 곰녀 2012/08/13 2,883
138754 아보카도 김말이 할건데요~ 6 저녁이네용 .. 2012/08/13 1,416
138753 듀오덤? 테가솝?? 1 pyppp 2012/08/13 1,440
138752 실거주용 집은 언제쯤 사는게 좋을까요? 1 그럼 2012/08/13 1,195
138751 5천원대 어르신들 선물고민 3 토마토 2012/08/13 1,798
138750 선관위, ′안철수재단′에 활동불가 판정 세우실 2012/08/13 664
138749 주말 부부되니 2 주말 2012/08/13 1,630
138748 쓸데없는 외동 걱정, 왜 걱정하는지 모르겠네요 8 자식 2012/08/13 2,121
138747 펜싱 김지연 선수 예쁘지 않나요? 2 역전의검객 2012/08/13 2,741
138746 아이들 스마트폰 요금제? 4 현사랑 2012/08/13 1,298
138745 제가 너무 많이 먹는 걸까요? 먹는양 좀 봐 주세요 14 다이엿 2012/08/13 3,001
138744 시판 라떼 주로 뭐 마시세요? 18 까페라떼중독.. 2012/08/13 3,116
138743 초등학교 체험학습 가면 엄마들이 왜 선생님도시락을 싸야 하나요.. 14 도시락 2012/08/13 4,561
138742 '의자놀이'를 읽고있는데 5 답답하네요 2012/08/13 1,252
138741 (색상조언)캐리어 가방 색상좀 봐 주세요~~~ 5 여행가방 2012/08/13 1,223
138740 실비,실손보험? 11 궁금이 2012/08/13 5,574
138739 운전연수 강사 분들 중.. 20 anholt.. 2012/08/13 4,171
138738 마른 고사리 나물이 쓴맛이 나요..ㅜ.ㅜ 4 방법 2012/08/13 10,050
138737 중3딸 스마트폰 중독이라 해지 3 .. 2012/08/13 1,797
138736 아빠의 오래된 바람.. 3 궁금 2012/08/13 2,680
138735 요즘 이 물건 너무 좋아요! (인스턴트 요리글 원글자입니다) 21 은혜 또 갚.. 2012/08/13 9,109
138734 미쳐서 금메달 딴 김지연 진짜 넘넘 부럽네요 2 호박덩쿨 2012/08/13 3,179
138733 런닝맨에 나온 아쿠아플라넷이요 ㅎ 다니엘허니 2012/08/13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