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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 한국교포들은 한국과 한국문화를 사랑해요.

goodgirl 조회수 : 12,586
작성일 : 2012-07-13 05:19:17

First of all, I am sorry that I cannot type in Korean.

My computer at the office doesn't have a Korean language keyboard option.

I actually signed into this website to comment on ocean7's post.

I came to the States from Korea when I was little and have lived here since then; I am 27 years old in Korean age.

I just wanted to tell ocean7 and everyone in 82 cook that not all Koreans/Korean-Americans in the States
think the way ocean7 thinks of Korea.

I read ocean7's old post that contained the part saying the America is rarely exposed to crimes.
With that short part, I was able to make an intelligent guess that ocean7 doesn't really know even about America.
I live in California and my husband works as a criminal defense attorney; and he goes to the court
that is the officially 'busiest cirminal court in the world'. What does that mean? We don't have
enough jail cells and prisons available in California to put criminals who are getting arrested everyday.

I know that we,at least young Korean-Americans, love Korea and its culture.
I visited Korea last year with my friens here and we were amazed and immediately fell in love with Korea.

Korea's very fast and speedy internet service, convenient delivery system, shops and stores within walkable distance from anywhere, well organized and clean public transportation system and many affordable restaurants were nowhere to be found in the States.

Every country has pros and cons and cultural differences; and I think if ocean7 didn't mean to put down Korea, she should have thought about 'how' to express her opinions about these pros, cons and the differences between Korea and America.

IP : 12.71.xxx.62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oodgirl
    '12.7.13 6:47 AM (12.71.xxx.62)

    Hi as I apologized on the first sentence, I don't have a Korean option from the language and region in my office computer and I can't download additional languages due to office rules. I just signed into this website from my work and that's why I was writing in English. Sorry again if this may have caused any inconvenience to you guys.

  • 2. 플럼스카페
    '12.7.13 6:51 AM (122.32.xxx.11)

    처음에 그러니 미안하다고 하시는데....사무실이라 그런다구요. 우리도 댓글달러 로긴합니다 할 때 있듯 바로 글 올리고 싶은데 사무실이라 좀 그렇다 하시니 이해해 드렸음 좋겠네요.문제는 그게 아니니깐요.

    최소한 논리면으로 볼때도 이 분 말씀이 이치에 닿고 이해하기 쉽네요.
    o님의 총기소지하는 나라라서 가정폭력이 적다는 이상한 논리는 우리글로 쓰여져도 더 이해 안 되더라구요.

  • 3. 서두에
    '12.7.13 7:01 AM (111.118.xxx.54)

    양해를 구하셨으니,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해요.
    그리고, 영어울렁증인 저에게도 술술 읽힐 정도로 쉽고 평이하게 쓰셨고요.

    오죽 답답한 마음이 드셨으면 급하게 글 올리셨을까 싶네요.

    최소한 논리면으로 볼때도 이 분 말씀이 이치에 닿고 이해하기 쉽네요.
    o님의 총기소지하는 나라라서 가정폭력이 적다는 이상한 논리는 우리글로 쓰여져도 더 이해 안 되더라구요.222

    o님은 공격은 사양, 건전한 토론이 되기를 원하신다고 하셨는데요.
    매번 보면 본인은 타인의 의견을 수용할 의지가 조금도 없으시면서 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는다고 불평이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건전한 반론이라 생각되는 글도 마치 그것이 모두 공격인냥 받아들이는 약간의 피해망상을 가지고 계신 듯 해요.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그 많은 의견들을 싸그리 무시하는 태도부터 개선하고 오셔야 할 듯 합니다.

  • 4. ..
    '12.7.13 7:03 AM (147.46.xxx.47)

    에구..못알아듣는 저같은 사람은....게시글로 영어는 진짜 첨 보네요.
    영어라도 저격글임엔 확실해보이는데...

    플럼스카폐님도 논란의 중심에 본인이 서 계신다고 생각해보세요.
    주인공 알아서 소환시키는 고닉 저격하는글 만큼은 영어든 한국어든 82안에서만큼은 서로 지양되야한다고 생각하지않으세요?

  • 5. 플럼스카페
    '12.7.13 7:14 AM (122.32.xxx.11)

    글쎄요...이유없이 하는 저격은 저도 지양해야 합니다라 보지만 이 글은 저격이라기보담,
    최대한 양보해서 동의할 수 없다는 글이거든요. 당신이 옳지 않다가 아니라요.

  • 6. ??
    '12.7.13 7:17 AM (111.118.xxx.54)

    애초에 논란은 o님이 불러일으키신 거지요.

    그렇다면 o님의 지워진 글 소환 행위는요?
    그 전 원글자는 본인의 의견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고 더 이상의 논란이 부담스러워 글을 삭제했는데, 그 글을 확대재생산한 건 o님 아니신가요?

    아주 콕 찝어 글은 왜 삭제했느냐 하면서, 삭제한 님 다시 타인의 입에 올려지게 한 무례는 어떻게 하실건지 모르겠네요.
    저격은 o님이 먼저 하셨는데, 왜 그 부분은 가볍게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댓글에 어느 님도 다른 댓들 쓰신 분 저격하셨구만요뭘.

  • 7. 플럼스카페
    '12.7.13 7:18 AM (122.32.xxx.11)

    제가 그나마 O님 나이를 아니(진짠지 알 수 없으나 그간 밝혀오신 바로) 글이지만 존대하는 중입니다만,
    님이야말로 한국 문화를 잘 모르나 보군요.
    잘 배운 교양 있는 한국인이라면 잘 모르는 친밀도가 별로 없는 사람이라면 자기보다 연배가 한참 아래여도 함부로 하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가 나이가 얼만데~하는 식으로 나오면 다들 속으로라도 비웃습니다. 나이에 어울리는 대접을 받으려면 그에 어울리게 행동하시고 상대에 대한 예의도 갖춰야 내가 그에 합당한 대접을 받는겁니다. 그건 미국도 마찬가지 아니던가요?

  • 8. ..
    '12.7.13 7:20 AM (147.46.xxx.47)

    플럼스카페님..제가 알아듣지 못하니..댓글 분위기로 동향을 파악하고 알아서 기어야했을까요?
    이유있는 저격이란 결국 개인 판단 아닌가요?저와같은 의견..충분히 남길수있지않나요?

    ??님 원글저격과 댓글저격이 어찌 같나요..제목에 닉네임을 넣으면 글의 영향력이 그만큼 커진다는 모르시나요?

    제글이 두분의 반감을 불러왔나요?답변이 참으로 득달같이 달려...섬짓하고..
    근래 한분에 대한 집단여론몰이성 글들이 한편으론 무섭고.. 82답지않네요.

    아무쪼록 저는 소수의견에 불가한 다른 의견이니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 9. 플럼스카페
    '12.7.13 7:23 AM (122.32.xxx.11)

    저는 알아서 기라고 한 적도 없구요.
    득달같이라.....뭐 바로 달았으니 그렇다손 치고 어디가 섬짓한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어제 새벽 이 논쟁의 시작점이 된 글부터 실시간으로 주욱 보아왔어요.
    그래서 사정상 영문으로 치신 이 글에 저도 동의하고 있는 중이고요. 전문이 영어라 좀 거부감도 있을 순 있지만 여기서 문제는 영문이어서가 아니니깐요.

  • 10. 플럼스카페
    '12.7.13 7:26 AM (122.32.xxx.11)

    저기요님 제 말이요. 거기 그렇게 악플 달리지도 않았어요. 그냥 동의하기 함들다 수준의 글들?
    slow2님이 여리신 분 같고 그래서 얼른 내리셨는데 ....

  • 11. ..
    '12.7.13 7:28 AM (147.46.xxx.47)

    그 표현 걸고 넘어지실줄 알았어요.
    저는 원글을 못읽는 까막눈이에요.다른의견이 아닌 틀린의견이라는 내용임을 제가 알리가 없죠.
    한글로 적어주신 다른님들 댓글이라도 해독해서 제가 파악이라도 했어야했나요?요 표현입니다.

    플럼스카페님 말씀 잘 알아들었습니다.댓글로 저격한점 사과드릴께요.
    진짜로 물러갈께요.아침부터 제가 오지랖이 넘쳤어요^^;;

  • 12. 플럼스카페
    '12.7.13 7:30 AM (122.32.xxx.11)

    ..님
    저는 댓글로 저격당했다 생각하고 있지 않으니 마음쓰지 마세요.

  • 13. ..
    '12.7.13 7:30 AM (147.46.xxx.47)

    다른의견, 틀린의견.. 바꼈네요ㅠ진짜 갈께요.죄송;;;;

  • 14. goodgirl
    '12.7.13 7:37 AM (206.29.xxx.157)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생각해보니 아이폰으로 들어오면 되겟더라구요. 쉬프트 누르기 번거로워 받침이 조금 틀리더라도 이해해주세요.

    먼저 47님, 제 글이 저격글처럼 느껴지셧다면 죄송힙니다. 저는 82분들이 오션님의 글로 인해 미국에 잇는 모든 교포들에 대해 오해하실까 싶어 오션님의 글은 미국교포 모두와의 생각과는 차이가 잇다는 것을 밝히고 싶엇던것 뿐입니다.

    그리고 오션님,
    저는 오션님을 비난하지도 깍아내리지도 않앗습니다.
    단지 오션님의 생각이 제가 아는 많은 교포들과 차이가 잇다고 말햇고 만일 오션님이 한국을 비하할 의도가 아니셧다면 아마도 표현을 달리하셔야 햇던건 아닐까 하고 쓴것 뿐입니다

    왜 그런데 다짜고짜 제 남편이 잘낫고 제 영어가 잘낫다고 비아냥대시나요? 저는 단지 미국의 높은 범죄율에 대해 말하고자 하며 남편이 일을 하고 잇어 누구보다 잘 알기에 예를 든것 뿐이고 또 사무실에서는 한글이 써지지 않아 영어로 쓴것 뿐입니다.

    어그리라는 말의 고급어휘요? 어그리는 법정과 법률문서에서도 쓰이는 단어입니다. 더 어떤 단어를 원하시나요?
    그리고 저는 오션님 뒷조사할만큼 오션님께 관심 없습니다. 단지 논란의 중심이 된 글을 보고 그 글에 대해서만 간단히 제 의사를 표현한거구요. 설사 제가 오션님 나이를 안다한들, 오션님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어른공경을 안하는게 됩니까? 제가 배운 어른공경은 그런게 아닌데요.

  • 15. ...
    '12.7.13 7:43 AM (58.233.xxx.38)

    어떤 연유던간에 한 사람을 제목으로 올려놓고 글을 쓰는 건 좀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는 비판을 했더라도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비난이라고 느낄 수도 있다는 점도요.

    또 아무리 내 논리가 맞다고 생각하더라도 논란의 중심이 되었을 때는 한템포 쉬는 예의도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이 모여있는 게시판이기에 연이은 글로 내 주장만 펼치는 것도 욕심입니다.

  • 16. 하이고...
    '12.7.13 7:47 AM (111.118.xxx.54)

    o님, 여기는 공개게시판입니다.

    쪽지로 하소연해 왔으면, 쪽지로 위로 글 보내셔야지요.
    정말 순수하게 그 님을 위로할 마음이셨다면서요?

    논란이 될, 아니 님은 논란이 될 글이 아니라고 끝까지 주장하시니...쩝...
    아무튼 공개게시판에 모두가 다 보게 떡하니 글 올려 놓으시곤 이러저러한 이견 댓글 단다고 다 싸잡아 참 나쁜 사람들이로고...모두들 나만 공격해...이런 태도는 곤란하시다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이 왜 님이 글만 올리시면, 항시 이렇듯 많은 얘기들을 오가는지 제대로 귀를 열고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물론, 이런 얘기도 공격으로 들으실 분 같긴 하지만요. 에효...

    오십몇세이신진 모르겠지만,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니, 나이 말씀은 마시고요.

  • 17. goodgirl
    '12.7.13 7:53 AM (206.29.xxx.157)

    234님 네이버나 다음의 메인화면은 한글이 네모로 깨져보이고 카페나 블로그나 82쿡은 안깨져서 보입니다. 아 그리고 제가 대문글만 보고 써서 게시판 분위기파악을 못햇네요. 꺼져가는 불에 제가 기름만 부엇나봅니다. 언짢셧다면 죄송합니다.

  • 18. 저도
    '12.7.13 8:04 AM (118.91.xxx.85)

    원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이해하도록 쉽게 쓰신거 같아요.
    수십년 동안 그곳에서 살아오신 제 친척분들도 같은 말씀을 늘 하십니다.
    마지막 말씀에 더욱 동의합니다. 각각의 문화는 민족적 특성이 고유하게 융합된 산물이라고 생각해요.
    언제든 고국에 오셔서 좋은 시간 누리시길 바래요^^

  • 19.
    '12.7.13 8:12 AM (118.222.xxx.165)

    저격글이라기 보다는 입장차이에 대해 분명히 의견을 밝히신 걸로 보여요.
    기름을 부었다고는 생각들지 않고요. 게시판이란 곳이 생각이 다르면 논쟁도 할 수 있고 언제나 화목할 수는
    없으니까요. 필요하신 분들 계실지도 몰라 원글 발번역했어요. 오역의역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고요~


    -오션7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아요-

    제일 먼저, 한국어로 쓰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사무실 컴퓨터엔 한국어 키보드 옵션이 없고요.
    사실 오션7님의 게시글에 답하기 위해서 로그인 했습니다.
    저는 어릴 때 미국으로 이민와서 살고있고요. 현재 한국나이로 27살입니다.
    오션7님과 그리고 82쿡의 모든 분들에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미국에 사는 한국인들이
    모두 오션7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에요.

    미국에선 범죄노출율이 적다는 내용의 오션7님의 글을 읽었어요.
    그것 하나 만으로도 저는 오션7님이 미국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는구나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캘리포니아에 살고있고 제 남편이 형사변호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캘리포니아 법정은
    공히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형사법정' 이랍니다. 이게 무슨 뜻이겠어요? 날마다 체포되는
    범죄자들을 집어넣을 감옥이 캘리포니아에 부족하다는 거지요.

    적어도 저와 같은 젊은 한국교포들은 한국과 한국문화를 사랑해요.
    작년에 여기 친구들과 한국에 갔었는데 정말 놀라웠고 곧바로 한국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빠르고 스피디한 인터넷 서비스, 편리한 배송시스템, 어디에서든 걸어서 갈 수 있는 상점들,
    깨끗하고 체계 잡힌 대중교통, 그리고 미국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저렴한 가격대의 식당들.

    모든 문화엔 장점과 단점이 있고 문화의 차이라는 것이 있어요. 만약 오션7님이 한국을 깔보려는 것이
    아니었다면, 이런 문화의 차이와 장단점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가 숙고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 20. 편한 생각
    '12.7.13 8:13 AM (211.176.xxx.244)

    내가 하면 예리한 비판
    남이 하면 비방과 인신공격

    참 편하게 좋을데로 생각하는게
    미국식 소통인가 봅니다

    걍 조용히 경청하고 의견이 달라도
    입닫고 있어야겠네요
    자게분들 판자에 없는 교포 시어머니 모시게
    생겼네요

  • 21. goodgirl
    '12.7.13 8:24 AM (206.29.xxx.157)

    165님의 너무나 깨끗하고 명료한 번역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션님, 모든 가정이 총기소지를 하고 잇다는것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제가 아는 가정중 단 한 가정도 총기소지하고 잇지 않습니다. 한국에 총기소지가 합법화되면이라고 가정하시는데, 사실화되지 않은 문제를 가지고 그럼 한국은 난리날껄 미국은아닌데라고 하는것 자체가 한국을 비하하고 이미 얕잡아 보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지난글에서 분명히 미국은 범죄에 그렇게 노출되어 잇지 않다고 하신거 제가 똑똑히 읽엇습니다. 오션님이 어느주에 계신지는 몰라도 현재 미국 범죄율 굉장합니다. 가정폭력 언급하셧지요? 미국에서 남편이나 아내가 살해되면 가장 첫번째 용의자가 누구입니까? 배우자인거 알고 계시겟지요? 미국처럼 배우자살해율이 높은나라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정폭력에 대한 법이 발달해잇고 가정폭력 전과기록자는 영주권자라 하더라도 추방대상이 되는겁니다.

    한국은 치안이 좋은 나라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물론 미국과는 다른 음주문화와 밤놀이 문화가 발달해잇으나 이또한 그만큼 범죄발생율이 높기에 가능한 문화입니다.

    오션님께서 한국에 총기사용 합법화되면 난리나겟다 하신거처럼 미국에 늦게까지 영업하는 밤문화 술문화 들어오면 미국은 어떨지 생각해보셧나요?

  • 22. 저기요
    '12.7.13 8:26 AM (188.22.xxx.62)

    오션님
    `당신네들이 때거지로 몰려와 인신공격을 퍼부었다` 하셨는데
    저기 친절하게 어느 분이 그 원글 올리셨으니
    어디 우리가 떼거지로 몰려가서 인신공격이 했는지 찾아주세요.
    유언비어 유포하시고 분탕질 하시다 그냥 불리하면 가시는 거예요?

  • 23. goodgirl
    '12.7.13 8:27 AM (206.29.xxx.157)

    높기에를 낮기에로 정정합니다

  • 24. goodgirl
    '12.7.13 8:36 AM (206.29.xxx.157)

    234님 한글칭찬 감사합니다 아직도 모르는 단어도 많고 문법이 틀릴때도 많습니다. 그런데 쪽지는 어떻게 보내나요? 저한테 먼저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제가 한국을 다 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저는 한국 정치문제도 잘 모르고 집에 한국채널이 안나와서 티비도 못보니까 인터넷에서 아는게 다입니다. 가르쳐주세요.

  • 25. 허참
    '12.7.13 8:38 AM (14.37.xxx.33)

    이런글 좀 지양해 주시면 안될까요?
    한 사람 닉넴 콕 찍어서 이러는거..보기 않좋아요.
    논란이 일었던글 댓글에 써도 되는거잖아요.

  • 26. 저기요
    '12.7.13 8:59 AM (188.22.xxx.62)

    아 네....참 시간낭비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상대를 안하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깔끔하게 무시해 드리겠습니다.^^

  • 27.
    '12.7.13 9:07 AM (222.117.xxx.172)

    이 글이 "저격글" 이라고 말하시는 분들은, 내용 이해나 하고 댓글 쓰신 겁니까?

    원글 내용을 정확히 이해했다면 저격글이니 뭐니 운운 안 했을텐데 말이지요.

    그냥 난 이러이러한 다른 의견을 가졌다, 이게 요지입니다.

    여기서 무수히 보였던, 누구누구 까는 글, 이게 아니라 이겁니다.

    글 내용 이해가 안 되면 뭐냐고 물어 보고 댓글 쓰던가, 글 내용 이해도 안 되면서 그냥 특정 아이디 보이니
    저격글이니 어쩌니, 참 어지간들 하군요.

    해당 글에 쓸 수도 있지만, 이미 대문에서까지 내려간 한참 지나간 글에 꼭 써야 합니까?

    그걸 누가 본다고? 어차피 이곳은 소통과 자기표현을 위한 장소.

    최대한 많은 이들이 보고 나누고 하길 바라는 게 당연한데, 그야말로 인신공격을 위한 글도 아닌데,
    꼭 새로 글 올리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습니까?



    모르시는 분들 위해서 제가 간략히 써 드리죠.

    원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사무실에서 글을 쓰기에 한글타자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사무실 규정상 다운도 못받는다고 하셨고요.

    2. 원글님은 어려서 미국에 갔고 현재 한국 나이로 27살이라고 하셨습니다.

    3.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미국 교포가 모두 오션씨처럼 생각을 하는 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어서라고 했습니다.

    4. 오션씨의 예전 글을 봤는데, 미국에 범죄율이 낮다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글들을 통한 본인의 추측으론,
    오션씨는 미국에 대해서조차 제대로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5. 원글님 부부는 현재 캘리포니아에 살고 계시는데 남편이 캘리포니아 주 검사라고 하십니다.
    이런 남편분 말로는, 캘리포니아 법정이 세계에서 가장 바쁜 법정 (형사 법정) 이라고 하시는 군요.
    그 수 많은 범죄자들을 수용할 감옥이나 구치소가 부족할 실정이기도 하고 말이죠.

    6. 원글님같은 젊은 층 교포들은 모국을 사랑하고 정말 좋아한다고 하십니다.
    작년에도 친구들과 다녀 갔는데 한국의 여러 장점들에 반하셨다고 하시네요.

    7. 여기서 밝히신 한국의 장점들은 저도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죠.

    - 고속 인터넷
    - 택배 서비스
    - 근거리의 다양한 상점이나 식당들
    - 깨끗하고 잘 갖춰진 대중교통

    8. 끝으로, 어느 나라나 장단점은 모두 있고 그것에 대해 말할 수 있다고 하셨고,
    그런 면에서 오션씨의 의도가 한국을 비하하기 위함이 아닐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미국과 한국을 비교하는 표현 방식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을 해 보셔야 한다는 의견이라는 게

    위 원글 내용입니다.

    몇몇 분들은 원글 내용에는 관심도 없고 (이해가 안 되서임?) 오로지, 새 글로 올렸네 마네 하면서
    곁가지만 붙잡고 있으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미국에 비해 한국이 월등히 뛰어난 점에 대해선, 저조차도 새로 글 쓸까 생각을 했을 정도였습니다.
    오션씨는 자기 자유대로 글 새로 올리고 논란도 만들고 하는데,
    그 의견과 다른 의견을 올리고자 하는 사람은 새로 글 써서는 안 되는 이유라도 있습니까?

    물론 제가 글을 썼다면 오션씨를 부르고 글 쓰신 않았겠지만,
    어쨌거나 원글님은, 오션씨와 비슷한 입장-- 미국교포--의 입장에서 글을 썼기에,
    거기에 댓글에서 교포들에 대해 성토하고 비판하는 글들도 많이 보였기에,
    교포들이 모두 오션씨 같지 않다 함을 보이기 위해 이렇게 글 쓰신 거라고 봅니다.

    얼마든지 가능하고, 이것에 대해 저격글이니 뭐니 하면서 폄하하는 것엔 동의하지 않습니다.

  • 28. 솔직히
    '12.7.13 9:12 AM (211.176.xxx.244)

    저 댓글 대부분이 인신공격으로 느껴지신다면 피해의식이 심하신 것 같습니다만
    나와 의견이 다른분들의 수가 그 정도로 많구나 그럼 내 생각이 뭔가 비상식적이거나 전달이 잘못된게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을 좀 해볼 여지가 있다고 보는데
    오셔님은 내가 미워서 내 말이 맞는걸 알면서도 나를 깎아내리는구나 이렇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 29. 참...
    '12.7.13 9:19 AM (68.4.xxx.101)

    주변 모든 사람들이 총기를 '다' 가지고 있다고 해서 전 미국인이 총기를 모두 소지한건 아니잖아요
    저도 미국 사는 사람으로써 O님이 쓰시는 댓글&원글 때때로 거슬렸(?)던 적 많습니다.
    그냥 개인의 의견만 내주세요. 미국 교포를 대표하는 듯한 뉘앙스로 의견 주지 마시구요.

  • 30. 플럼스카페
    '12.7.13 9:26 AM (122.32.xxx.11)

    이젠 그낭 세줄맨,호박덩쿨, 별달별,junebug 맹금순류로 모셔야 겠어요.

  • 31. 흠.
    '12.7.13 9:32 AM (221.139.xxx.8)

    진짜 난독증심하신분들..이글 어디가 저격글인지요 ...........한 다섯번째나, 여섯번째쯤?

    오션님의 글에 대해 같은 미국에 살고있는 재외동포께서 다른 의견을 피력하신것이지요.

    그리고 오션님의 피해의식이 심하신것같다는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자기의견에 반대한다고 좋아하는 연예인-타블로를 지칭하시는것 맞죠?, 게다가 무슨 종쥐에다 개독인들이라고 그렇게 쓰시면 오션님은 정정당당한 사람으로 보인다고 생각하시나봅니다?

    타블로의 글에 미국에서 유학하셨던 분께서 오션님께 질문글 달아놓은거 있던데 그거에 대한 답변도 다시구요.

    가끔 제일 무서운 사람은 같은 무리인줄 알았는데 보수보다도 더 심한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이었을때인것같네요

  • 32. 음...
    '12.7.13 9:42 AM (188.22.xxx.62)

    사고전개과정이나 논리적 확장양상을 보면
    과대망상내지는 피해망상이 있으시네요.
    사고체계가 많이 이완되어 있어요.
    한마디로 님과는 논리적인 대화가 되지 않아요.

    내 말만 맞다고 주구장창 목소리 올리시고
    다른 사람 의견은 전혀 듣지 않으면
    어느순간 고립된 자기자신을 발견하실 겁니다.
    잘못하면 곧 치매옵니다.

    많은 글에서 많은 분들이
    `어 그래 내가 잘못 생각했나`하고 한번쯤은 다시 생각하고
    혹 잘못 생각했을 경우 사과하는 일이 많지만
    유독 몇몇분들은 절대도 한 발작도 본인 입장에서 안 물러나시죠.
    본인의견만 절대 선이기 때문에,
    또 자신은 무지몽매한 대중을 계몽해야할 역사적 사명이 있기 때문이란 망상을 하니까요.
    그러니 난 착하고 밝은 성격이라는 착각 속에서
    실상은 남들 눈쌀찌푸리게하는 진상 짓을 천연덕스럽게 행하는거죠.
    역시 인간은 다양하고 필드에서의 케이스가 가장 비비드합니다.

  • 33. 아이고
    '12.7.13 9:49 AM (223.62.xxx.172)

    정말 피곤하고 눈치없는 사람이네
    미쿡사람들한텐 찍소리도 못하는사람이 여기와서 말꼬리잡고 여러사람 피곤하게하네요
    거기서 사람도 못사귀고 집에만 콕박혀서 매일 실시간으로 글올리는게 참 외로운가봐요?
    이제 그쪽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여기 참견좀 고만하세요!

  • 34. 본인은
    '12.7.13 9:54 AM (218.39.xxx.45)

    미국과 한국에 대한 편협된 생각을 교포에 대한 생각인양 지금까지 다수의 의견과 비난에 맞서 주장했으면서 왜 상대방은 개인의견으로 치부하시나요?

    바다7님은 미국에서 살면서도 어쩜 한국 지하철에서 무대뽀로 들이대는 노인들이랑 비슷한 사고방식, 대화법을 가지셨는지요.
    a: 쉽게 수긍할 수 없는 나름대로의 의견냄
    -> 다수의 사람들이 비분강개하며 이견을 말함
    -> a: 다수의 의견중 몇 말꼬리 잡아 계속 물고 늘어짐
    ->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의견자c 나타남
    -> 다수의 사람들이 c의 의견에 동조하며 더욱더 비분강개함
    -> a: c의 타당한 의견에 밀리자 내 집안에도 c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걸 과시함.
    착한 처자의 남편이 변호사라는건 과시가 아니라 객관적인 예를 들기위해 말한건데 밑도 끝도 없이 바다7님은 아들이 법공부를 했대요.
    그 법공부허는 아들의 의견이 이렇다더라도 아니고 단지 법공부하는 아들....그래서 어쩌라고요
    -> 점점더 논조를 잃어가는 a를 보다못해 수면속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둘 더 나타남(저 같은 사람들)
    -> a : 이제는 오래산 나이를 들먹임.
    ......
    다음 레파토리는 넌 부모도 없냐 인가요? 바다7님?

    이제 고만합시다..
    조그만 땅덩어리에서 태어난 한민족으로서 강대국의 힘의논리로 남북한으로 갈라져 사는것도 억울한데 전라도 vs 경상도, 강남 vs강북 편가르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내국인vs교포까지 나눠져야 하나요?

  • 35. 오션님
    '12.7.13 10:14 AM (211.176.xxx.244)

    저 위에 퍼올려진 댓글에 심하고 원글님이 상처를 입을 수 있는 부분도 물론 있어요.
    하지만 부분적으로 원글님 의견에 동의하는 댓글도 있었고
    이런게 단지 미국과 한국의 문제가 아니라 대도시의 문제다 라는 다른 관점의 접근도 있었지요.
    그런데 오션님의 글을 보면 저 댓글의 대다수가
    싫으면 그냥 돌아가버려...그런 수준의 것처럼 받아들이고 계시다는 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상처를 입고 탈퇴했다고 해서 저 댓글이 다 악플 수준으로 폄하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본인이 상처받았다는데 무슨 말이 필요하냐 하셨는데....
    저도 82 댓글에 때때로 위로를 받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그게 좋으면 이 공간에 있는 것이고
    싫으면 자발적으로 나갈 수 있는 겁니다. 자발적인 거지 회원 개인이 개인을 탈퇴시킬 힘은 없어요.
    예를들어 제가 지금 오션님 글이 힘들어서 탈퇴해야겠다 쳐봅시다.
    그게 다 오션님 책임이라고 말하는 건 부당하지 않겠습니까?

    서로 상처를 주지 않는 토론문화는 중요하지요.
    그렇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 보니 당신 말이 다 맞다 그런 식으로만 좋게 좋게 얘기할 수 없는 사안이 많은데.... 그 정도 이견도 감수 못하시면 혼자 일기장에 글을 쓰시던가 하셔야죠.
    원글이 논쟁의 여지가 많았기 때문에 댓글도 뜨거웠던 거고
    솔직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읽고 찬성이든 반대든 장문의 댓글을 남기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쓴 거라고 생각하면 일단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도 있는 여유도 필요한 것 아닐런지요.

    그래서 말씀드린 거고 오션님도 여러 댓글에서 다른 분들이 읽기에 불편하거나
    읽는 분 입장에서는 상처를 받을 수 있는 말씀도 꽤 하시던데
    그런 분이 또 저 댓글을 악플 수준으로 비하하시니까 가끔 상당히 당혹스럽습니다.

    82분들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는 심한 댓글을 쓴다고 질타하실거면
    본인 댓글에서 먼저 아름다운 모범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말꼬리 잡거나 자식 운운하며 비아냥거렸던 댓글은 제가 보기엔 저 위에 언급된 댓글보다
    훨씬 더 상처를 줄 수 있고 또 그걸 의도한 걸로 보이는 글이었습니다

  • 36. goodgirl
    '12.7.13 10:25 AM (206.29.xxx.157)

    댓글님들의 조언에 따라 제목을 바꾸엇습니다. 오션님과의 견해차이를 말하고자 하엿으나 저의 글로 인해 오션님이 이슈가 되고 의도치않게 저격대상처럼 되어 죄송합니다. 오션님을 언급한 이유는 비난과 비판의 목적이 아닌 비교/대조를 위함이엇음을 말씀리고 싶습니다. 또한 이 글로 인해 잊혀졋던 원원글님 (역이민하신분) 께도 만일 조금이나마 피해가 갓다면 사과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물론 잘못된점을 말할수는 잇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한국은 완벽해라고 생각하시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가끔은 "무엇을" 말하느냐만큼이나 "어떻게" 말하느냐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 37. 착한처자 굿걸님
    '12.7.13 10:30 AM (218.39.xxx.45)

    어린나이에 외국에 갔으면서도 예의있게 우리나라 글을 참 잘쓰시네요.
    언어라는게 말하기보다 쓰기가 더 어려운데.
    닉네임이 글의 품성과 어울리시네요.

  • 38. 플럼스카페
    '12.7.13 10:34 AM (122.32.xxx.11)

    그러게요. 좋은 분 같아요 good girl님

  • 39. goodgirl
    '12.7.13 11:24 AM (75.92.xxx.172)

    한글칭찬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한국책을 많이 읽도록 도와주셔서 그게 지금까지도 큰 몫을 하는것 같아요.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한글 쓸일이 없어 띄어쓰기나 맞춤법이 틀릴때가 많은데 그래도 좋게 봐주시니 감사하네요.
    저는 말하는것보다는 쓰는게 더 쉽더라구요. 말할때는 한국에서온 유학생 친구들이 그러는데 좀 어색하대요.
    반면에 쓰는것은 이미 적엇던 것도 고치고 다시 읽어보고 새로 바꿔쓸수 잇으니까 더 깔끔하게 써지는거 같아요.

  • 40. 윗님
    '12.7.13 12:13 PM (99.187.xxx.8)

    저도 교포인데요.
    최소한 한국사람들은 중고등학교때 영어 배우잖아요.
    영어 쓰는걸 뭐라고 하시기엔 비유가 적절치 않네요.
    미국에서 한글로 타입하라고 하시니요.
    상황에 따라 한타가 안될때가 있어요.
    그리고 한국인들처럼 영어를 오래 배우는 국가가 없더라구요.
    영어 안배우는 나라도 많은데 한국은 영어 중고등학교때 배우잖아요.
    한국인들 거의가 영어 잘합니다.

  • 41. 오선칠님
    '12.7.13 12:37 PM (175.205.xxx.172)

    일찍 자고 늦게 늦게 일어나세요
    최소한 그시간 만큼은 82가 평화로울거 같으니까
    오선칠님이 삭제한 부모님글이나 말도 안되는 말꼬리잡기식 댓글 보면 완전 다중인격같던데(아니면 만취상태였거나..)
    여기서 이럴 시간에 가까운 정신과나 가보세요
    다른 사람까지 정신나가게 하지 마시고

  • 42. ...
    '12.7.13 12:46 PM (119.64.xxx.92)

    먹고 살만한 나라중에 영어 안배우는 나라가 어디 있나요.
    그리고 먹고 살만한 나라 중에서 한국인이 영어를 제일 못합니다.
    요즘 외국 젊은애(특히 유럽)들 영어 장난 아니게 잘해요.
    영어는 미국말이 아니라 세계공용어라고요! 영어 못하는건 다른 나라 애들도 쪽팔려합니다.
    한국 사람들만 영어에 목매는거 아니에요.
    영어를 잘해야 한다거나, 영어 못하는게 챙피한 일이라거나 하는 말이 아니라,
    세계화, 글로벌 시대라는걸 아직 실감 못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 43. 원글님한글실력짱!
    '12.7.13 12:58 PM (124.5.xxx.9)

    오선칠, 세줄맨, 호박덩쿨, 별달별, junebug 맹금순 류~
    (그밖에 마크, 개포동, truth2012=마리, 차태현동갑남 등등도 또다른 그룹으로? ^^)

  • 44. 교포아짐
    '12.7.13 1:13 PM (108.23.xxx.245)

    에효~!
    원글님! 어렸을때가 몇살적인진 몰라도 꽤나 커서 오셨을듯.. 한글 맞춤법을 어떨지 모르지만
    어휘력이 정확한걸로 봐선 사춘기 이후에 오시지 않았을까 하네요.
    암튼 한국어 싸이트도 다니시고.. 훌륭하다 칭찬해드리고 싶네요.
    이중언어자이면서도 한국어가 훨씬 편하셔서 좋겠어요.
    아뭏튼... 전 원래 눈팅만 하는 편인데요. 너무들 몰아 세우시들 마셨음해요
    오션7님의 의견도 존중해 주세요. 자유게시판 아닙니까?
    그런갑다! 하며 지나가는걸로 충분한거 같은데..
    원글님은 미국서 공부하셨음에도 왜 오션7님의 의견은 다양성으로 인정하지 못하시는지요?
    원글님 처럼 젊은 한국교포라고 다 한국과 한국문화를 다 좋아하고 즐기는 건 아니잖아요?!
    원글님이야 청소년기에 오신 1.5세니까 그러실 수 있고 주변도 그런분들이겠지만..
    또 아예 유아기때 온 1.5세나 2세들중의 대부분, 더구나 한인타운 주변의 거하지 않는 많은 젊은이들은
    아예 한류가 뭔지 알지도 못하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고, 이해하지도 못하는 많은 젊은이들도 있구요.
    대도시의 번잡함을 즐기지 않는 젊은이들은 한국의 스피디하고 액티브한 환경이나 상황을 마냥 좋아하기만 하는것도 아닐거구요...
    우리..세대간의 갭을 말할 필요도 없고... 그저 다양성으로 존중하고..
    이런 이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으니, 그냥 자유게시하도록 내버려 두자구요.
    근데요... 궁굼한거 하나 -- 한글 타이핑이 안되는데
    리거 제목은 어찌 한글로 정확하게 썼었는지.... 희안하네요.

  • 45. 미국사는 아짐
    '12.7.13 1:18 PM (76.237.xxx.236)

    기능이 있다면 추천버튼 꾸욱 눌러드리고 싶어요.

    우리 딸래미도 원글님처럼 계속 한국어 잘했으면 합니다.

    O님 글 보면 왓비 생각납니다.

  • 46. ...
    '12.7.13 3:08 PM (175.253.xxx.18)

    저격글이라기 보다는 입장차이에 대해 분명히 의견을 밝히신 걸로 보여요.
    기름을 부었다고는 생각들지 않고요. 게시판이란 곳이 생각이 다르면 논쟁도 할 수 있고 언제나 화목할 수는
    없으니까요2222

    그나저나 원글님 부모님이 참 잘 키우신 것 같아요~
    한국어 실력도 실력이지만..
    글에서 느껴지는 품성이 반듯하셔서 보기 좋습니다.^^

  • 47. ----
    '12.7.13 4:10 PM (94.218.xxx.119)

    글 평이하고 온순하게 잘 썼습니다.

    그리고 한글이 아예 선택사항에 없는 경우도 있어요. ( 외국은) 저는 한국 학생들 엄청 많은 밴쿠버에 있었는데 거기 공립도서관에 그 수많은 언어 선택 사항에 한국어 옵션은 없어서 분했던 기억 나네요.

  • 48. 이제
    '12.7.13 4:24 PM (59.86.xxx.99)

    여기서 더이상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보는 사람도 지치고 당사자들은 더 지칠거구요.

  • 49. ....
    '12.7.13 6:15 PM (112.155.xxx.72)

    영어를 한국 사람들이 쉽게 읽게는 썼으나 native speaker적인 영어는 아닙니다.
    미국에 상당히 늦게 가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good girl 이란 닉네임이 원래 어떤 의미를 가지고 계신지 알고 쓰시는지도 궁금하네요.

  • 50. 아이고
    '12.7.13 7:51 PM (118.222.xxx.165)

    112.155.xxx.72 아이피 사용하시는 님.

    원글님이 최대한 읽기 편한 영어로 쓰신 거 뿐이지 이게 어떻게 네이티브 스피커 운운할 일인가요.
    good girl의 "원래" 의미라니요. 여러 상황에서 여러 의미로 쓰일 수 있는 표현일 뿐이에요.
    이 글 하나로 원글님의 이민시기까지 판단하시다니 도대체 님 직업군이 어떻게 됩니까.

  • 51. 222
    '12.7.13 9:38 PM (222.232.xxx.234)

    ocean7님.

    부탁입니다.

    그만 두세요.

    괴롭네요.

  • 52. 음..
    '12.7.13 10:30 PM (89.144.xxx.169)

    교포아짐님.
    원글님이 사무실에서 작성해서 처음엔 제목도 영어였는데 나중에 한글로 고치셨구요
    본문은 이미 어느 분이 번역하셔서 다시 안 고치신 것 같네요.
    문제는 영어가 아니고 어느 분의 게시판 깽판질이죠.
    망상증 환자인지 알콜중독인지 이젠 자체정화에 들어갈 단계라 생각됩니다.
    저런 분탕질을 다양성이라 받아들이기엔 무리가 있네요.
    저분은 단 한 번도 본인의 태도에 사과한 적이 없죠.
    Mb까고 개독깐다고 면죄부가 쥐어지진 않습니다.

  • 53. goodgirl
    '12.7.14 1:29 AM (12.71.xxx.62)

    (back to office, iphone is too slow, so I will leave a quick comment to some of you in English. sorry)

    교포아짐님.
    I came here when I was 9 and I am more comfortable with English.
    I didn't say that Korean is more comfortable than English but if you read what I said carefully, you will see
    that I said 'writing' Korean is easier for me rather than 'speaking'.

    112.155.xxx.72님.
    I work at judge's chambers at federal court and deal with many legal documentations
    as well as legal discussions everyday; and from what I have experienced, clear and easy-to-understand English is the most professional way to communicate.

    Also, I wonder what you think the original meaning of 'good girl' is.
    Do you have any American friends who have little girls? What do they say when their little kids behave well?
    You think about that, and then let me know.
    I know people like you who think what they know is everything.

    222.232.xxx.234님.
    You know that I know who you are; and I think that I have been very nice with you and made it very clear
    that I have nothing against you. I don't know why you keep leaving comments that can hurt my feelings
    as you are the one who were hurt by other's comments.

  • 54. ㅇㅇ
    '12.7.14 1:35 AM (222.232.xxx.234)

    왜그랬을까요?

    퀴즈입니다.

  • 55. goodgirl
    '12.7.14 1:43 AM (12.71.xxx.62)

    222.232.xxx.234님.
    Because you are a twisted person. If you are an adult, act like one.
    I respected you as much as I could. You should leave me alone.

  • 56. 원글님...
    '12.7.14 2:04 AM (89.144.xxx.6)

    마음 푸세요..
    여긴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오는 곳이니까요.
    귀막고 내 말만 하겠다는 사람들과 대화는 불가능합니다.
    댓글에서 보시듯이 많은 분들이 원글님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그외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댓글들은 스킵하세요.
    하나하나 대응할 가치가 없습니다.

  • 57. 222.232님
    '12.7.14 3:13 AM (188.22.xxx.172)

    지금보니 역이민 원글 slow2go2님이시네요.
    상처받고 탈퇴하셨다는건 또 유언비어였나요?

  • 58. ?!
    '12.7.14 3:48 AM (118.222.xxx.165)

    222.232.xxx.234 아이피 쓰시는 님.

    님이 slow2go2 닉네임으로 '불쾌할 거 알고 쓴' 한국사회의 단점들 나열한 그 글이요.
    그거 읽을 땐 이런 생각도 있겠거니 지나갔습니다만.
    오늘 님이 여기 쓴 댓글들, 특히 위 댓글을 보니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 논쟁에 님 책임이 있는 게 아니고요. 님의 베베 꼬인 댓글에 책임이 있는 겁니다.
    선플은 고사하고 원글님 개인신상을 알리도 없으면서 아는 척.
    영어가 어떻다느니 원글님 의심하고 비하하는데 은근히 동조.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치고 빠지기식 훈장질까지.

    잘못한 걸 알면 깨끗이 시인하고 사과하는 겁니다. 일기는 일기장에 쓰는 거구요.

  • 59. 222.232님
    '12.7.14 4:21 AM (188.22.xxx.172)

    네..님 댓글 원글님에 상처주는 댓글입니다.
    비꼬인 댓글 맞고요. 원글님의 요지는 님이랑 전혀 상관없는데 말이죠...

  • 60. 222.232님
    '12.7.14 4:38 AM (188.22.xxx.172)

    그리고 단순히 내 의견을 달은게 공격이 아니란 말씀...어제 새벽 님 글 댓글들과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61. laguna
    '12.7.14 5:10 AM (222.232.xxx.234)

    이런,ㅋㅋ188.22.xxx.172님
    그만 화푸세요.
    솔직히 뭐때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 62. 222.232님
    '12.7.14 5:12 AM (188.22.xxx.172)

    님 댓글을 다 지우셨네요...
    저 화 안났구요..그냥 헛웃음만 나네요..
    그냥 님이 죄송하지만 정상범주에서 벗어나신 분 같네요.
    더이상 응대하지 않겠습니다.

  • 63. 66
    '12.7.14 5:49 AM (222.232.xxx.234)

    비방과 비꼼이 다 있는데여,
    ㅎㅎ
    진짜 졸리는데 잠이 다 안오네요.
    나이가 좀 어리신분 같은데
    앞으로 상대 안하신다니 항상 행운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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