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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한잔하고 온다니 나도 마시고 싶네요.

아메리카노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2-07-12 21:50:17

애들 재우고 와인 홀짝거리며 드라마보고 싶어요.

오늘 애들땜에 힘들었거든요.

근데....집에 알콜은 한방울도 없네요.

IP : 202.156.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12.7.12 9:53 PM (110.14.xxx.215)

    급하시면 백화수복이라도

  • 2. 아메리카노
    '12.7.12 9:57 PM (202.156.xxx.10)

    그것도 없어요..
    좀 쓸쓸해서 남편오면 한잔하며 이런저런 넋두리라도 하고팠는데
    친구들이 불러내니 쌩하고 날라가네요~

  • 3. dmd
    '12.7.12 10:01 PM (125.152.xxx.104)

    치킨집에 순살치킨 시키시면서 (왠지 먹기가 편한 것 먹어야 덜 쓸쓸해요, 닭뼈 발라가면서 혼자 먹으면 기분 더 쳐짐)
    생맥주도 1리터 같이 갔다주세요~ 하심 깔끔하게 문제해결이네요.

  • 4. 알콜
    '12.7.12 10:28 PM (125.143.xxx.183)

    전 먹엇어요~
    아이학원 픽업함서 큐팩 하나 사와서~
    남편은 늘 야근~
    그만큼 대우 못받는거 하루이틀 아닌데
    나 혼자 감정이입되서리~

    일찍 잘려고요 ㅜ

  • 5.
    '12.7.12 10:35 PM (182.211.xxx.59)

    저랑 상황이 똑같아요.

    전 다행히 맥주 있어서 땄네요. 아가들이 아침까지 쭈욱 자주기만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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