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 배우러 가면..무조건 그 쫄쫄이 레깅스 같은 바지 입고 하나요?

-_- 조회수 : 5,356
작성일 : 2012-07-12 19:08:07

제가 요즘 요가를 배울까..생각중인데요

전 ..신체에 좀 그런 혼자만의 비밀이 있어요

쫙 붙는 쫄바지 입기에는 다리도 너무 뚱뚱하고

또.뭐라고 하지..여자 거기..라고 해야 되나요

다른 여자들하고 틀리게 전 거기가 좀 둔덕이라고 하나..ㅠㅠ 거기가 좀 살이 있어요

나와 보인달까요..ㅠㅠㅠ

그래서 이게 컴플렉스에요

요가복 입으면 완전 다 표시 날텐데..

요가 배우고 싶은데..이것 때문에 못 배우겠어요

요가학원 가면 꼭 그걸 입고 해야 되나요?

IP : 112.186.xxx.2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가복
    '12.7.12 7:10 PM (125.187.xxx.175)

    요가복이 다양해요.
    쫄쫄이 스타일도 있고 헐렁한 스타일도 있고
    그냥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로 입고 와도 돼요.
    쫄쫄이 바지 위에 헐렁하고 짧은 반바지 입고 하는 분들도 있어요.

  • 2.
    '12.7.12 7:25 PM (118.219.xxx.124)

    요새 많이 나오는 칠부 트레이닝 중에
    무릎아래 밴드있어서 누워도
    안흘러내리는거 입으셔도 좋을 듯ᆢ

  • 3.
    '12.7.12 7:27 PM (119.196.xxx.153)

    아니오 저는 츄리닝 바지 입고했어요 강사가 청바지나 정장바지처럼 활동의 제약이 있는거만 아니면 괜찮대요 단 양말은 벗고 하라고해요

  • 4. 우유좋아
    '12.7.12 7:38 PM (115.136.xxx.238)

    후들후들하고 느슨한 옷이 요가동작에 더 좋다고하니 괜한 고민 마시고 헐렁하게 입고하세요.

  • 5. ..
    '12.7.12 7:46 PM (72.213.xxx.130)

    요가 다녀봤는데 쫄쫄이는 별로 없어요. 나팔처럼 생긴 걸루 입으셔도 될 듯

  • 6. 헐렁한 요가복
    '12.7.12 8:28 PM (211.201.xxx.188)

    있어요
    1년 넘게 다녔었는데 쫄쫄이 요가복은 강사님만 입으셨었어요

  • 7. ..
    '12.7.12 8:46 PM (61.73.xxx.229)

    다리 올릴때 흘러내리지만 않으면 된답니다..

    저는 7부 배기 추리닝입고 했는데 편하더라구요.. 레깅스 입으시는 분들도 별로 없고 입어도 원피스같은 롱티 입고 해요..

  • 8. 올리브
    '12.7.12 9:01 PM (116.37.xxx.204)

    추리닝 입습니다.

  • 9. 여성 전용
    '12.7.12 10:05 PM (122.35.xxx.25)

    여자들만 있으면 쫄쫄이 입고 많이들 해요
    다들 살이고 둔덕이고 삐져나오고 장난아니어도
    쫄쫄이가 자신의 몸상태를 보기 편해서 그냥 그거 입고 합니다
    그리고 힘들어서 남의 몸 신경쓸 겨를도 없어요 ㅠ_ㅠ
    정 부담되시면 여성전용으로 가세요. 남자 없으니 맘껏 쫄쫄이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ㅋ

  • 10. 울쌤
    '12.7.12 10:30 PM (118.41.xxx.34)

    우리쌤은 요가할때 꼭 쫄 입으라하세요.
    굽어진 무릎, 엉덩이선을 바로 잡아 체크해주기 쉽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129 응답하라 5 응답하라 2012/08/22 1,456
142128 뽀로로 파크 가실 분들 위한 정보에염~ 5 왜이리 비싸.. 2012/08/22 1,134
142127 홈쇼핑에 나오는 오마띠 눈썹 타투 써보신 분 계세요? 1 눈썹 2012/08/22 1,515
142126 좋은 미용마스크팩 뭐가 있을까요? 1 진짜진짜 2012/08/22 956
142125 맛있는 점심 먹고 싶어요 3 비오는날 2012/08/22 1,429
142124 모두가 나이들 수록 독선적으로 될까요? 5 노인 2012/08/22 1,357
142123 초3 여아 성조숙증인지 봐주세요.. 10 아아~ 좀 .. 2012/08/22 6,787
142122 살면서 후회되는 단 한가지에 결혼이 압도적이네요 6 게시판소감 2012/08/22 2,568
142121 8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22 787
142120 중학교 외국어 선택 일본어와 중국어 어느게 나을까요? 4 하늘 2012/08/22 1,533
142119 박원순 "안철수가 민주당에 들어가지 않는 이유는...&.. 1 샬랄라 2012/08/22 1,752
142118 상암동은 몇단지가 좋아요? 1 월드컵 2012/08/22 1,489
142117 돈까스 굽나요? 튀기나요? 7 ... 2012/08/22 2,076
142116 문재인 재산 얼마나? 샬랄라 2012/08/22 1,194
142115 거기 브라우니 키우시는 분(들?)~ 13 브라우니? 2012/08/22 2,945
142114 아침부터 아들과 한판... 19 2012/08/22 4,544
142113 키플링 이브는 너무 클까요? 2 궁금 2012/08/22 790
142112 저도 분란글? 이요 3 아이든 2012/08/22 1,115
142111 담임선생님께 이런 거 부탁드려도 되나요? 13 엄마 2012/08/22 2,965
142110 에어콘 살려는 여름 vs 겨울 언제가 좋을까요 2 2012/08/22 1,232
142109 걱정이 많이 되네요 까칠한김대리.. 2012/08/22 691
142108 아기낳고 몸이 허한데 홍삼먹으면 좀 나을까요, 3 2012/08/22 1,172
142107 수건에 검은곰팡이 없애는 법 좀 알려 주세요^^ 6 궁금 2012/08/22 4,944
142106 전자 발찌가 무슨 성범죄 예방 장치라고..개나 줘라 6 ... 2012/08/22 913
142105 내달라는 공문. 중학교 찬조.. 2012/08/22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