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갑자기 무계획 여행을 떠나자고 하는데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몸도 마음도 기냥 그러네요...
신랑은 신나서 그러는데 저는 뜨뜨미지근 ㅋㅋ
가야 하나 마라야 하나????
신랑이 갑자기 무계획 여행을 떠나자고 하는데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몸도 마음도 기냥 그러네요...
신랑은 신나서 그러는데 저는 뜨뜨미지근 ㅋㅋ
가야 하나 마라야 하나????
가세요!! 아님 혼자라도 보내주세요.!! ㅎㅎㅎ
저도 저번주에 가자고해서 남들이 좋다하는 거제도 다녀왔는데
정말 피곤하고싶더라구요
그냥 집에서 편히 쉬고싶다는 생각뿐 ㅠㅠ
그래도 가족들을 위해서 다녀왔네요
나름 운치 있고 좋아요. 운전이 좀 그렇긴 하지만 명줄은 하늘에 매달려있는것이라...
조심조심하며 다녀오세요.
경험상...
장마 기간에 나가면 정말 손발 온몸이 고생해요..
그냥 비도 아닌... 장마.
그냥 집에 푹 있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아우~~ 좀 가주세요. ^^*
저도 물론!! 집이 제일 편하고 깨끗하고 돈 안들고(?) 좋습니다만,
그래도 반려가 원하면 좀 어지간하면 맞춰주는 편이
나중을 위한 보험(?)도 되고 좋아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