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반성문을 썼어요

먼길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12-07-12 15:56:33

1학기동안 잘못한일을 반 전체 아이들을 다 쓰라 했답니다

자기 잘못 다른 사람 잘못 ...

뭔가 잘못 된 거같은데 어찌할 까요?

 

3월초 에도 도서관 책 반납을 안 했다고 하기에 아이가

반납했다하니 증거를 대라 했었습니다

저 학년 아이들에게 쓰기엔 넘  거친 언어를 쓰시고 힘드네요

그때도 가서 말 하는 것도 신중하게 생각 하고 생각해서 찾아 간 거 였는데

 

IP : 121.186.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음
    '12.7.12 4:03 PM (128.134.xxx.2)

    반납했다는데 책이 없었으니 증거를 대라고 한거 아닐까요?? 반납하면 원래 자료 남잖아요. 그것만 가지고는 모르겠는데,,,,,

    또 어떤 거친 언어를 쓰시던가요?
    다른 사람 잘못 쓰라는건 그렇네요.

  • 2. 딴 것 모르겠고,,,,,,
    '12.7.12 4:06 PM (125.181.xxx.2)

    책 반납하면 증거 남지 않나요? 반납한 증거가 없으면 책값 물어내야죠.

  • 3. 먼길
    '12.7.12 4:12 PM (121.186.xxx.106)

    잃어버리면 당연히 물어야죠.
    하지만 증거를 대던지 보다 는 아이가 반납햇다면 다시 확인해봐라 하는게낫 지 않나요?

  • 4. 책 반납건에 대해서
    '12.7.12 4:20 PM (1.244.xxx.220)

    저희 아이는 학교 도서관에서 대출하고 반납했는데 일주일 후에 책 반납하라는 말을 들었어요.
    분명 반납했다는 아이 말을 믿기에 같이 학교 도서관에 가서 사서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도서관내 책장을 하나하나 찾아봤어요. 결국 찾았죠.
    도서번호자리 바로 밑 칸에 있더군요.
    반납시 리더기 오류가 생겼던지 책 한 권이 안 찍히고 반납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책 잃어버리면 새 책 사다 놓으면 되겠지만 책 값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입장에서 너무 억울하잖아요?
    반납자료가 없으니 아이가 책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반납시 여러 상황으로 반납기로 기록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885 양재동에 맛있느 빵집 있나요? 6 ^^ 2012/07/23 1,827
130884 급>아이 핸드폰 요금제 봐주세요. 1 13세 2012/07/23 822
130883 넝쿨당에서 본 원피스 5 Passy 2012/07/23 2,869
130882 초등5학년 여자아이 5 천개의바람 2012/07/23 1,274
130881 [가입인사 겸 질문] 안녕하세요, 누님들^^ 몇 가지 질문이 있.. 7 메롱메론 2012/07/23 1,491
130880 [단독]필리핀 NBI, 이자스민에 ‘국제상습사기’ 혐의 기소장 .. 3 참맛 2012/07/23 2,026
130879 잘들 주무셨나요? 11 폭염 2012/07/23 2,572
130878 올레길 사건을 보고 2 제주 2012/07/23 2,801
130877 신랑이 외박했다는 이유로 저 죽고싶다면 오바인가요 13 그인간 2012/07/23 5,412
130876 4대강사업 빚 갚기위해 '임대주택 건설 포기' 참맛 2012/07/23 1,018
130875 매실 대신으로 담글만한 효소는 뭐가 있을까요? 매실액과 비슷한 .. 7 가장 근접한.. 2012/07/23 2,722
130874 연봉1억이 현실성 없는 얘기인가요? 17 연봉1억 2012/07/23 5,184
130873 매실장아찌 맛있게... 초보엄마 2012/07/23 826
130872 박정희가 베트남 참전용사들 대접은 미치도록 잘해줬었지. 1 참맛 2012/07/23 1,524
130871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2/07/23 725
130870 캐나다 미시사가 suqare one 근처에서 홈스테이하는데, 먹.. 6 미시사가 맘.. 2012/07/23 2,776
130869 비슷한 시기에 오는 양가의 칠순 환갑 2 궁금 2012/07/23 1,930
130868 39.6도, 응급실 가야할까요? 10 ㅜㅜ 2012/07/23 2,733
130867 요통 정말 아프네요 1 아파요 2012/07/23 1,518
130866 탄핵할 수 없는건가요? 3 과연 2012/07/23 1,102
130865 외국에 살고있는 아이 현지 한국 유치원에 가는게 나을까요? 2 주원맘 2012/07/23 958
130864 임차인의 간교함을 소송으로 끝내야 할까요? 2 50대맘 2012/07/23 1,954
130863 비가 오면 걱정이 되요.. 3 ㅇㅇㅇ 2012/07/23 1,515
130862 언니들 저 너무너무 설레요.ㅎㅎㅎ 8 설렌다. 2012/07/23 3,741
130861 쓰면서도 없애고 싶다, 싶은 거 뭐가 있으신가요? 13 네가 좋다... 2012/07/23 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