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량제봉투 찰때까지 놔둘때 벌레..ㅡㅡ;;

ㅇㅇ 조회수 : 5,958
작성일 : 2012-07-12 11:46:13

두식구라 종량제봉투 다 채울때까지 기다리는것도 일이네요..

 

여름이라 부엌배란다에 두고 몇일두면 벌레가 막 들끓어요.

 

신랑은 벌레 생기도록 두지말고 바로바로 버리라 하는데,,,,

 

아니 반도 안채운걸 버리기도 그렇고,,

 

어찌하나요??

 

아쉬운대로 모기약만 뿌려대고 있네요.;;

 

이상하게 노란색 좁쌀(?)같은 벌레같은게 많네요..이번 여름은...

IP : 114.201.xxx.7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락스
    '12.7.12 11:49 AM (121.166.xxx.244)

    저는 봉투안에 락스를 한뚜껑 뿌려요. 벌레 들어올 꿈도 못꿔요 ^^

  • 2.
    '12.7.12 11:49 AM (118.41.xxx.147)

    저는 평상시에는 20리터짜리사서 쓰는데
    여름에는 10리터짜리사서 써요
    쓰레기봉투에 바로 넣지않고 한번 비닐에 싸서 넣어요
    싸서 묶어서 버립니다 그럼 그냥 다 버리기전엔 냄새나 벌레가 꼬이지않고
    벌레가 꼬이면 그냥 가져다 버려요
    그게 더 나으니까요

  • 3. ...
    '12.7.12 11:50 AM (121.190.xxx.29)

    저는 그래서 여름에는 어쩔수 없이 작은 비닐에 쓰레기를 모아 묶어서 종량제 봉투에 넣는 식으로 해요.
    안그러면 벌레 때문에..
    그리고 여름에는 10리터 봉투만 쓰고 자주 버립니다.

  • 4. 락스요?
    '12.7.12 11:51 AM (59.86.xxx.99)

    아..정말 그렇게 하면 벌레 안꼬이나요?
    저도 해봐야겠네요

  • 5. 원글
    '12.7.12 11:51 AM (114.201.xxx.75)

    아..작은 비닐에 묶어서 버리는것도 좋겠네요..락스도 뿌려볼께요..댓글 감사합니다!!!

  • 6.
    '12.7.12 11:52 AM (118.41.xxx.147)

    지금쓰는 봉투보다 작은것을 사서 쓰세요 그럼 버리는횟수가 많아지니 벌레가 꼬이지않을겁니다

  • 7. 우린
    '12.7.12 11:57 AM (58.141.xxx.9)

    벌레보다는 쉰듯한 냄새가 더 문제던데..가끔 에프킬라 한번씩 뿌려주고 봉투를 살짝 묶어놉니다
    5리터봉투는 파는데도 별로 없고 낱개로는 구입할수 없는 점이...

  • 8. ..
    '12.7.12 12:01 PM (58.145.xxx.86)

    저는 냉장고 구석에 넣어둡니다.
    처음엔 지저분한 것 같아 망설였는데,
    이젠 잊고 삽니다.
    식구가 너무 적으면 냉동실도 고려해 보세요.

  • 9. 년매출2억
    '12.7.12 12:01 PM (59.16.xxx.25)

    5리터짜리 쓰세요 웬만한 대형마트에는 다 있어요
    전 쓰레기통에 나프탈렌 한두개씩 넣어놔요

  • 10. 에구
    '12.7.12 12:06 PM (112.150.xxx.36)

    여름엔 꽉차지 않아도 며칠지나 냄새나는것 같음 그냥 버려요.

  • 11. 지바&디노조
    '12.7.12 12:09 PM (125.130.xxx.27)

    3리터짜리 봉투도 있어요

  • 12. 오...그래요?
    '12.7.12 12:14 PM (121.190.xxx.4)

    3리터짜리는 본적 없는데..

  • 13. ㅁㄴㅇ
    '12.7.12 1:05 PM (59.1.xxx.91)

    오 저도 5리터짜리 쓰는데요
    종량제 봉투와 비슷한 크기의 시꺼먼스 비닐봉지(시장가면 담아주는)를 종량제 봉투 안에 넣고
    젖은 쓰레기는 이미 사용해서 버리게 된 비닐에 넣어서 꼭 묶어서 다시 그 안에 넣구요
    한여름에도 벌레 안생기고, 고양이가 찢어버릴 일도 없고 그러네요
    생선 다듬었거나 고기류 담았던 쓰레기들은 비닐에 한번 더 넣어요
    물론 사용했던 비닐요;

  • 14. 저도
    '12.7.12 2:26 PM (118.33.xxx.104)

    자취생인데 5리터짜리 써요. 그리고 집에 휴지통을 화장실에만 놔뒀어요. 쓰레기 나올때 그때그때 화장실 가서 버리는게 귀찮지만..안그럼 세월아 네월아 봉투찰때까지 기다릴수 없으니까..ㅠㅠ
    가령 뭘 쏟아서 휴지로 닦는 이런 젖은 쓰레기는 깨끗한 검은 봉투에 담아서 냉동실에서 얼려요;; 음식물쓰레기도 얼리니까..그냥 그려려니..하고

  • 15. 락스
    '12.7.12 2:44 PM (112.158.xxx.18)

    오 저도 락스 부어야겠어요.
    저는 신문지를 많이써요.
    쓰레기 버리고 켠켠히 신문지적셔 엊혀놓으면
    냄새도 안나고 벌레도 안생기더라고요.

  • 16. 미니116
    '12.7.12 2:58 PM (211.108.xxx.124)

    5리터짜리 팔지도 않던데 어디서 구입하나요? 아파트 부녀회에서 20리터를 줘서 쓰고 있는데 10리터도 10일만에 한 번 버리는데 20리터 쓰려니 벌레 때문에 미치겠어요.

  • 17. 오~
    '12.7.12 2:59 PM (211.198.xxx.160)

    대형마트에서 쓰레기봉투 사 본 적이 없어서
    5리터, 3리터 짜리가 있는지 몰랐네요~
    봉투는 왜 이리 큰 것만 만드는 게야! 하고 불만이었는데...ㅎㅎ
    알려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 18. //
    '12.7.12 3:41 PM (121.186.xxx.144)

    3리터가 있는줄 몰랐어요]
    5리터 사용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546 시엄니 잔소리잔소리잔소리................ 1 .. 2012/07/21 1,787
130545 휴대폰 사용 요금의 비밀 10 ... 2012/07/21 3,261
130544 "훈계 싫어" 할머니 살해한 손녀-남친 검거(.. 이런 2012/07/21 2,501
130543 부여 여행 5 궁금 2012/07/21 2,468
130542 보라돌이맘님 요리사진보면 속깊은 냄비가 있던데... 2 ... 2012/07/21 2,757
130541 급발진은 있다 달리는 흉기.. 2012/07/21 914
130540 일찍 와서 뭘했는데 그러는걸까요 1 왝냐 2012/07/21 1,473
130539 무도합니닷! 1 달별 2012/07/21 908
130538 아이가 우열반중 열반에 들어가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11 ..... 2012/07/21 3,261
130537 아이 생일날 .......아이 이름으로 2 강.아.지... 2012/07/21 869
130536 목동 교정 아름다운치과 아니면 현재만 어디가 더 나을까요? 6 .. 2012/07/21 7,356
130535 기쁜일도 무서운일도... 지옥과천국 2012/07/21 944
130534 집에 레몬즙짜개 4 달팽이 2012/07/21 1,751
130533 갈치조림 먹고 토했어요 ㅠㅠ 4 냐옹 2012/07/21 2,754
130532 얼굴 상처 심해서 피부과 다녔었는데요.. 6 .. 2012/07/21 2,299
130531 이 사람들은 저에 대해 어떤 맘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20 헛웃음 2012/07/21 4,927
130530 [펌]예금풍차를 돌려라... 와이프가 책을 하나 냈어요 ..^^.. 3 퍼왔습니다... 2012/07/21 2,775
130529 급해용)전세재계약하는데요 증액사항요 3 붕붕이맘 2012/07/21 2,042
130528 선풍기에 회전시키는 꼭지 크기가다같나요 2 2012/07/21 1,012
130527 서울시 봉헌은 안 이뤄졌어도 울산시 봉헌은 쬐끔 이루어졌다? .. 3 호박덩쿨 2012/07/21 1,067
130526 두근두근...50분전...무한도전 시청률 폭발 기원!!!! 6 무도매니아... 2012/07/21 1,651
130525 열심히 살아온 남편..... 권태기에 울기까지 하는데... 7 안쓰러움 2012/07/21 5,839
130524 추적자에서 강동윤이 지수 사랑한다고 했을때요. 4 정말?? 2012/07/21 3,015
130523 제주 실종여성 남동생 누나 천국에서 만나자…행복해 10 ㅠㅠㅠㅠ 2012/07/21 7,424
130522 마셰코에서 정말 박준우씨 부잣집아들..?? 6 .... 2012/07/21 6,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