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에 급식메뉴 북어 메뉴때문에 따로 반찬 챙겨보내면 진상인가요?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12-07-12 11:01:20

 

어린이집 보내는 직장맘인데요.

급식메뉴온거 보니까 특히 북어로 만든 요리가 많네요.

북어국, 북어간장조림,, 등등

전 집에서 생선 안먹이거든요, 방사능땜에요..ㅠ.ㅠ

 

어린이집에 말하고, 북어반찬이나 국나오는날 따로 집에서 만든반찬

챙겨보내면,, 진상짓일까요?

 

저처럼 생선안먹이시는 다른 엄마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소심한 마음에 문의드려요.

IP : 121.100.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사능
    '12.7.12 11:04 AM (125.128.xxx.42)

    방사능 때문이라 하면 좀 유별나보이실 수도 있고 어린이집에서 기분 언짢을 수 있으니
    그냥 알러지나 식이 때문이라고 하시고 그날만 도시락 들려보내심 될 듯요.

  • 2. 좋은 방법이네요
    '12.7.12 11:08 AM (211.207.xxx.157)

    그냥 알러지나 식이 때문이라고 하시고 그날만 도시락 들려보내심 될 듯요.222222222222
    노인도 아니고 애들이 뭔 북어를 좋아한다고 참내.
    더 맛있는 반찬 보내주세요.

  • 3. 여름
    '12.7.12 11:12 AM (218.50.xxx.105) - 삭제된댓글

    따로 챙겨 보내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 4. ...
    '12.7.12 11:15 AM (113.30.xxx.10)

    사람들 생각은 참 다양하군요...

  • 5. ㅇ ㅇ
    '12.7.12 11:32 AM (223.62.xxx.172)

    언제까지 그렇게 하실건가요?
    초등학교들어가서도 도시락보내실거에요?
    조심하는것도 좋지만 너무 벌벌떨며 이렇게 고민하고 스트레스받는게 더 안좋아요

  • 6. 그냥
    '12.7.12 12:12 PM (118.176.xxx.90)

    해산물안먹는다 하세요 알러지도 있고 싫어해서 집에서도안먹인다구요 울애는 초등이어도 그렇게 샘께말씀드리고 해물반찬은 일절안먹어요 다행히 저희애는 해물을 진짜싫어하기도하구요 학교에다녀도 가능합니다 특이사항말씀드리면 샘들께서도강요안해요 울애친구는 과일을 전혀못먹는애도 있는데 그친구도 과일급식안받아요

  • 7. ..
    '12.7.12 1:06 PM (121.165.xxx.169)

    애들이 먹으면 얼마나 먹겠어요..
    맘에 안드는 반찬 나오는 날은 아이가좋아하는 반찬으로 아침을 많이 먹여 보네세요.그러면 점심별로 안먹어요

  • 8. 편하게 살자
    '12.7.13 1:36 AM (112.151.xxx.39)

    걍 원을 보내지 마삼. 그리고 홈스쿨..
    늘 오메가3부족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010 남부지방 분들 요즘 새벽에 바람 거의 안불지 않나요? 8 ... 2012/08/21 1,559
142009 까르띠에 러브팔찌요! 7 궁금해요! 2012/08/21 6,836
142008 보일러 고장났는데 못고쳐준다는 집주인... 10 세입자 2012/08/21 3,017
142007 김냉 홈바있는게 좋을까요? 2 스텐드김냉 2012/08/21 934
142006 웅진 정수기 그만 사용하게 한말씀 해 주세요. 10 그작~~ 2012/08/21 2,967
142005 어머..ㅋ 오늘 백분토론 황상민교수 나와요.ㅋㅋ 14 zz 2012/08/21 2,968
142004 (하소연?) 누군가와 같이 산다는건 참 어려운일이네요. 4 흐음... 2012/08/21 2,237
142003 울릉도 자유여행 어떤가요? 3 연꽃 2012/08/21 4,318
142002 호주산 차돌박이 온라인에서 구입할 곳 알려주세요 2 ... 2012/08/21 2,122
142001 제빵기로 식빵만들때 부재료 언제 넣어요? 4 .. 2012/08/21 1,234
142000 내가 손꼽는 다이어트식은? 18 다이어터엄마.. 2012/08/21 5,299
141999 영양부추 데쳐서 양념장에 무쳤는데 원래 뒷맛이 쓴가요? 4 쓴맛 2012/08/21 2,400
141998 양말이랑 이불도 헌옷 재활용이 되나요? 6 양양 2012/08/21 7,212
141997 아들 앞에서 이병헌 이야기 했더니... 3 ..... 2012/08/21 3,695
141996 주위 사람들 맞춤법 틀렸다고 비아냥 대는 사람......ㅋ 8 - 2012/08/21 1,739
141995 오늘 1997 몇시에 하나요? 12 드라마 2012/08/21 2,361
141994 퇴근후에 집안일 너무 열심히해서 괴로워요. 2 자상한 윗층.. 2012/08/21 1,693
141993 늙은 애엄마의 한탄 11 생각이바뀌네.. 2012/08/21 4,480
141992 글 좀 찾아 주세요.대가족 시집만으로도 시집살이라는 내용.. 남편,보시오.. 2012/08/21 1,237
141991 결혼 생활의 단점 한가지만 얘기해주세요 37 조언 2012/08/21 3,963
141990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의 다른 정치성향 괴롭네요 14 정치성향 2012/08/21 3,046
141989 새집에서 비가 세요 4 우주맘 2012/08/21 1,621
141988 나쁜사람은 언젠가 벌받는다던데..정말일까요? 6 .... 2012/08/21 2,847
141987 원세대 조려대는 고등학교 교사들이 넘 좋아하죠; 16 ... 2012/08/21 8,287
141986 남동생 밥차려주기 14 .. 2012/08/21 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