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12-07-12 10:55:57
직장인이지만 곧 퇴사를 앞두고 있어요.
관리업무를 오래 해와서 
마땅히 이직하기도 힘들어요.

나이도 삼십대 중반.
기혼에 아직 아이도 없으니까요.

일은 형편때문이라도 계속 해야 해요.
그런데 오래 일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웬만해선 없어요. ㅠ.ㅠ

기술이라도 있어야 할텐데 그것도 아니고요.


아..
오래 일할 수 있는 제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심란하고 답답해요.
IP : 112.168.xxx.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7.12 2:43 PM (211.36.xxx.30)

    너무 젊으시네요^^ 인생 삼모작 이야기하는 시대에 겁날게 뭐 있나요. 요즘 50대 분들도 새로운 거 배우러 많이 다니시더라구요. 좋아하시는 분야 쪽으로 충분히 생각한 뒤에 밀어부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26 우리는 외국인을 욕할 권리가 있습니다 5 한민족사랑 2012/08/21 1,636
141925 토스잉글리쉬 어학기 질문이요 4 토스어학기 2012/08/21 2,424
141924 덥다고 여름에 특히 문 열면 안될듯 싶어요. 2 ........ 2012/08/21 3,083
141923 양가에서 아이 봐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부럽네요..(넋두리) 15 에휴 2012/08/21 3,278
141922 잃어버린 자전거를 한달만에 찾았는데..... 7 수상해..... 2012/08/21 2,555
141921 중학교 남녀공학으로 보내야하는 이유 17 아들갖은엄마.. 2012/08/21 5,652
141920 압구정동헌대고어떤지요 3 진학 2012/08/21 2,241
141919 피자가게 알바 여대생 너무 끔찍합니다ㅠㅠ 36 ㅠㅠ 2012/08/21 17,615
141918 참으로 괴롭습니다.. 2 ,,,, 2012/08/21 1,519
141917 오늘의 사회면..여자 여러분들, 우린 어찌 살아야할까요.. 6 세상이 2012/08/21 2,232
141916 네이버에 반한친일까페가 있다는 걸 아십니까? 3 열뻣쳐! 2012/08/21 1,588
141915 보통은 자기 남편은 마눌이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닌가 1 큰며늘 2012/08/21 1,540
141914 좋아하는 연예인이 회사 근처에 사는걸 알게됐어요 7 Www 2012/08/21 3,430
141913 베스트 오이김치 담을때요 2 ... 2012/08/21 1,913
141912 잠실 롯데 자주가시는분요? 2 자유부인 2012/08/21 1,545
141911 포도가 4키로 만천원해서 샀는데 맛이 별로라서 어째요 2 싼게 2012/08/21 1,797
141910 사주 역학 공부하시는 분들 여쭤볼 게 있어요 12 인샬라 2012/08/21 4,592
141909 조중연 회장 생각이 있나, 이 판국에 일본 가다니 4 그립다 2012/08/21 1,080
141908 중학수학과 초등과외 5 웃자 2012/08/21 1,992
141907 죽전에서 잠실까지 출퇴근 힘들까요? 5 나이마흔셋 2012/08/21 1,890
141906 아파트값이 영원히 폭락할 가능성 제로 7 감평사 2012/08/21 3,111
141905 쇼셜 알림 앱? 이런게 있나요? 지름이 2012/08/21 959
141904 자살 알바 여대생 성폭행 사장 "예뻐서 뽑았다".. 8 그립다 2012/08/21 5,106
141903 압력밥솥이 고장났어요 6 yaani 2012/08/21 4,236
141902 선배님들..남편감으로 성실하다는게 무슨뜻인가요? 5 고민 2012/08/21 2,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