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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출한 오후시간 누가 사무실로 사오면 좋을 간식은?

간식 조회수 : 3,459
작성일 : 2012-07-12 09:17:17
있다 외출할때 남편회사 앞을 잠시 지나는데요. 팀원분들하고 나눠먹을 간식을 좀 주면 어떨까 싶어요. 예전에 몇번 그런적 있는데 자긴 이런거 받음 아 행복하다 ㅡ..ㅡ;;느낀다네요.

역삼이긴 한데 주변에 마땅히 살게 없어서 던킨을 사다줬는데 남자분들이 즐기실만한 좀 괜찮은 아이템 없을까요? 장소는 크게 상관없어요 제가 가다가 들리면 되거든요. 백화점이라도^^


지혜 나눠주세요. 모두들 좋은하루 되시구요!^^
IP : 203.226.xxx.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2 9:23 AM (121.160.xxx.38)

    샌드위치나 피자요. ^^ 울 남편 회사도 가끔 떡복이도 사다 먹고 그러던데요. 아님, 제과점 빵이랑 커피도 좋을듯한데요.

  • 2.
    '12.7.12 9:24 AM (58.145.xxx.210)

    도너츠가 제일 만만하긴 하죠 ^^ 윗분 말씀대로 한조각씩 포장되어 있는 샌드위치나, 아니면 1인분(?)씩 포장되어 있는 떡도 좋구요. 모여서 먹는것도 괜찮지만 1인분씩 딱딱 나눠주고 먹게 하는게 더 좋을거 같애요.

  • 3. 떡튀순
    '12.7.12 9:24 AM (219.254.xxx.71)

    음식 냄새 나는게 혹시 크게 신경쓰이는 사무실 분위기가 아니라면..
    떡볶이 튀김 순대 + 음료수요 ^^;

    남편분께 살짝 여쭤보세요.

  • 4. ..
    '12.7.12 9:25 AM (60.196.xxx.122)

    만두 사왔을때가 제일 좋았어요..ㅋㅋ
    제가 만두킬러라~ㅎ

  • 5.
    '12.7.12 9:25 AM (58.145.xxx.210)

    아님 던킨에서 도너츠 말고 머핀류도 괜찮구요

  • 6. 치킨강정에 콜라
    '12.7.12 9:34 AM (221.139.xxx.8)

    저번에 저도 그렇게 배달 다녀왔거든요.
    윗상사분이 호떡종류드신다해서 대체품 찾다 흑임자떡이랑 다른색깔떡 한팩 사가지고 갔더니 강정은 좀 남고 떡은 적어서 다 팔렸다는 ㅎㅎ.
    아참..식혜도 한병 사가지고 갔었어요.

  • 7.
    '12.7.12 9:44 AM (112.168.xxx.63)

    닭강정이나 피자 종류가 좋아요.

    던킨도너츠도 좋긴한데 너무 달거나 느끼해서 싫고
    남자분들도 도너츠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

    떡볶이 순대 좋긴 해요.

  • 8. ..
    '12.7.12 9:52 AM (116.33.xxx.154)

    따끈한 피자

  • 9. 정줄놓은직장인 -_-
    '12.7.12 10:14 AM (211.244.xxx.167)

    치맥    

  • 10. 호호..
    '12.7.12 10:20 AM (121.139.xxx.125) - 삭제된댓글

    치킨은 뼈땜에...

    치킨강정이나 피자..
    떡볶이 순대 튀김

  • 11. 김치
    '12.7.12 10:21 AM (210.105.xxx.253)

    김치만두 요

  • 12. Miss Ma
    '12.7.12 10:25 AM (210.118.xxx.131)

    제가 보면은요...파리바게뜨..봉지 안에 든 빵이랑...그냥 씻어서 먹을 수 있는 자두가 좋았어여..

    보통 사무실에 간식 꺼내고 하는 사람이 여직원이잖아요... 도넛도 같이 먹으려면 쟁반 꺼내야 하고 어쩌고

    파우더 슈가 묻고...ㅋㅋㅋ 수박도 여름에 좋아하긴 하는데...탕비실에서..사무여직원 좀 힘들어 하드라구요..

    썰고, 담고 뒷처리....

    개인용 빵(샌드위치보다는 피자빵 강추 짭짭한게 커피랑 먹음....게눈 감추듯 드세여 다들)에 캔커피
    - 돌리고 나면 뒤처리 할 거 없음
    맛좋은 자두 - 다요트하는 남녀노소..다 좋아하고 씨만 버리면 끝.....^^

  • 13. 간식
    '12.7.12 10:37 AM (121.172.xxx.214)

    조언 감사합니다 .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 14. 늦었지만
    '12.7.12 3:12 PM (114.205.xxx.219)

    저라면 주먹밥에 떡볶이나 군만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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