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이.... 형제가 삼남매인데
셋다 한국에서 중학교졸업하고 토론토 명문사립고등학교 입학해서 거기서 대학원까지 마치고 돌아왔네요..ㄷㄷㄷ
평소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수수하게 다녀 부잣집아들인지 전혀 몰랐는데...ㅎㅎ
아는분이.... 형제가 삼남매인데
셋다 한국에서 중학교졸업하고 토론토 명문사립고등학교 입학해서 거기서 대학원까지 마치고 돌아왔네요..ㄷㄷㄷ
평소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수수하게 다녀 부잣집아들인지 전혀 몰랐는데...ㅎㅎ
유학 뒷바라지에 다 쓰고 개털일 수도..
아님 부자 맞아요.
그 정도면 월급장이 몇 배정도의 수입이라야겠죠.
아는 집이 그래요
그집도 캐나다에 셋 가 있고
늦둥이 막내는 부모랑 여기에 있어요
아버지 직업이 개인병원 원장이예요
애들 어머니랑 제가 아는 사이인데
촌스러워보이던 가방이 알고보니 샤넬,
바지가 알고보니 버버리 뭐 그런 식이예요
돈 많은 사람은 대놓고 으쓱대지도 않고
의외로 소탈하더라구요
어학연수도 아니고 , 그 돈 깨진다는 학부유학을 3명이나...ㅎㄷㄷ
회사에서 학자금 주는 거 아닐까요?
대기업 임원이면 주는곳도 있다고 들었어요....자녀 세명까지....
저희도 아주 큰 대기업은 아니지만 아이가 명문 학교에 붇으면 고등학교부터 학비 반이 나와요...
저 아는 분이 삼성 항공 임원이셨는데 둘다 미국과 이태리에서 유학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