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띠에요 사고수가 있다고 100만원 정도 들여서 풀어줘야
한다고 안하자니 찝찝하고 그러네요
개띠에요 사고수가 있다고 100만원 정도 들여서 풀어줘야
한다고 안하자니 찝찝하고 그러네요
절대로 그런말에 혹하지 마세요. 그거 지나고 나면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님이 돈보따리를 풀 거 아니겠어요?
우리 동생도 그랫어요.
하도 부부가 지지고 볶고 그러니까 엄마가 그런 걸 보러 갔더니..
무슨 기생귀신이 동생에게 씌었다고 200한번 400번 한번 이렇게 들여 푼다고 야단이더니..
뭘 풀려요. 돈만 날리고 후회죠.
아~~~ 감사합니다 맘 편하게 생각해야겠어요
옛날에 외국대학까지 나온 아는 할머님이 철학 공부를 하셨는데
굿이나 부적은 말짱 헛것이니 절대로 피하라고 하셨어요
철학관 가도 부적 또는 풀어줘야 한다고 그런곳도 있었는데
마음 먹기 달렸어요
불안한 마음은 떨쳐버리세요
제 아들 가는곳 마다 풀어줘야한다
양아들로 보내라
스님도 자기가 풀어준다
돈은 싸게 해줄게 등등...
안했어요
지금껏 잘 살고 하는 일 잘 되고 있어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7111525481&code=...
정말 황당 그 자체죠.
자식일이라 찜찜하시죠?
저는 어쩌다 주변 사람들이 용하다는 곳에 가게되었고~
아이에게 사고가 날 날짜(일주일 정도)까지 정확히 집어줘서 더 걱정이 컸어요.
자식일이라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절대 하지 않았어요. 아무일도 없었구요.
신경쓰지 마시고 잊어버리세요.
제 친구는 대학 붙는다고
혼자 떨어졌어요
반대니까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