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진 6시, 12시, 6시 그렇게 줬는데요.
이제 나이 들었다고 하루 두 번만 주라더라고요.
근데 6시, 6시 이렇게 주려니 밥 먹는 텀이 12시간이나 되어서 배 고플까봐;
다른 분들은 개 밥 언제언제 주시나요~~
지금까진 6시, 12시, 6시 그렇게 줬는데요.
이제 나이 들었다고 하루 두 번만 주라더라고요.
근데 6시, 6시 이렇게 주려니 밥 먹는 텀이 12시간이나 되어서 배 고플까봐;
다른 분들은 개 밥 언제언제 주시나요~~
그렇게 주셔도 괜찮아요...
하루에 한번만 주는 분들도 많아요... 그동안 세번 주시느라 바쁘셨겠어요...
저희도 그렇게 두번 줍니다...
오전8시 오후5시
11년 동안 그렇게 주고 있습니다.
어릴땐 여러번 나눠주지만 성견이 되면 2번 정도면 된다고 하네요 ^^
저도 그렇게 주고 있습니다.
저는 자율급식으로 줍니다.
하루먹을양을 밥그릇에 담아주면 먹고 싶을때 먹어요.
대부분 잘 시간전에 밥그릇은 비어있어요.
요즘 날씨가 더운지라 물은 수시로 갈아줍니다.
원할때마다 줍니다. 이건 무슨 말도 안되는 상황이냐고 하겠지만...
장이 워낙에 약해서 소화를 잘 못시키거든요.ㅠㅠ 조금씩 자주 줘요. 대신 금식하는 날 정해놓고, 보조제도 급여하구요.
요즘같은 삼복더위에는 자율급식은 위험한듯해서 비추요.
개라면 무조건 복종하게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견주들은 하루에 한끼 먹이고 트릿으로 훈력시키더군요.
사납고 말 안듣는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말못하는 짐승 굶겨가며 재주피우게 해서 무슨 영광 보려는지 모르겠어요.
노령견일수록 부드러운 고단백의 영양식으로 챙겨주세요. 저도 생식이고 처방사료고 좋다는거 다해봤네요. 자연식이 최고.
자율급식 하고 있어요
그렇게 하면 딱 먹을만큼만 먹고 안먹어요
사람도 먹고 싶을 때 먹는게 제일 맛있고 좋은 것처럼요....
자율급식 해주세요...
복종하라는 의미도 아니고 강박관념도 없고 훈련도 아니예요.
사나워서도 아니고 말 안들어서도 아닙니다.
무슨 근거로 그리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내 방법만 옳고 다른사람 방법은 영광을 보려는 처사다 뭐 그런건가요~
원 뭔 말을 하는지...
자율급식해요~ 알아서 조절해서 잘 먹어요~ ㅋㅋ
떨어진거 부터 얌전히 한개 한개 골라서 잘 먹어요! ㅋ
물 자주 갈아 주구요~
5살 강아지는 아침 9시 저녁 6시 두번이요.
사이사이 간식도 주구요.
아참, 간식은.. 훈련용 아닙니당 -,.-
우리 강아지 유일한 개인기인 기다려, 손 정도는 해가면서 주기도 하지만요.
농담반 진담반으로 제가 로또 맞으면 개밥을 있는대로 사서 거실에 쫙 뿌려놓고 울강쥐가
얼마만큼 먹나 보는거에요.
자율급식? 꿈같은 얘기라서요.
자율급식하면 식탐이 줄어들어요
처음에는 많이 먹을지 몰라도 나중엔
적응이 되어서 먹을만큼만 먹게 되어요
울개는 출근전에 한번 퇴근후에 한번요.
근데 저녁을 일찍주면 잘때되서 또 밥달리고 막 그래요. 요놈이..ㅋㅋ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랬어요. 아침 8시경, 오후 5시경.
자율급식 하고 싶어도 못해요.워낙 주는대로 다 먹어치우는 녀석이라 개잡을 뻔 한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서요. 붕어 어쩐다더니 저희 개가 딱 그 과네요. 배부르면 안 먹겠지 했더니 웬걸
배터질 때까지 계속 먹다가 결국 밤새 토하고 난리나서 개 잡을 뻔 했네요.
한번은 사료 비닐을 물어뜯어서 반 가까이 다 먹어치워서 배가 남산만해져 개 상태가 이상해져서
억지로 배쪽 짜다시피해서 강제로 토해낸 적도 있고. ㅠ ㅠ
15년동안 입맛 떨어져 본적이 없는 놈이네요.
장염 걸렸는데도 먹는 것 보면 환장하고 1분후에 결국 다시 아래로 나올 거면서 장염 걸린 와중에도
수박 껍질 버리려도 둔 것 훔쳐먹고. ㅠ ㅠ 전생에 굶어서 한이됐는지...
저는 직장 다니면서 개를 키웠기 때문에 야근, 철야라도 하는 날에는 개를 굶길 수 없어서 자율급식했어요.
특히 키우는 개가 전부 유기견 출신인데, 사료 욕심이 많죠. 일주일 동안 그냥 먹고 싶을 때 맘껏 먹을 수 있도록 사료를 산처럼 쌓아놔요. 그러면 이삼일동안은 엄청 먹다가(싸기도 엄청 쌈) 스스로 알아요. 아, 언제든 먹을 수 있구나, 있을 때 먹어둬야 할 필요가 없구나 하고요.
- 대신 이 방법의 폐해는 배변 훈련이 힘들다는 점.. 밥먹은 후 보통 30분 1시간 내로 싸기 때문에 그 시간을 잘 맞춰야 하는데..
암튼 그렇게 자율급식하고 있어요. 그랬더니 지금도 사료를 부어놓으면 자기네가 배 고플 때 먹고 배 안고프면 안먹고 그러네요. 대충 계산해보니 강아지 머리통이 한번 먹을 분량이라고 들었던 거 같은데 그게 맞아 떨어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1750 | 어제 안녕하세요 보신분 안계세요? 3 | 집에서 큰볼.. | 2012/08/21 | 1,802 |
141749 | 라코스테 옷에 구멍이 조금 났는데 3 | 궁금 | 2012/08/21 | 1,924 |
141748 | 전기세. 1 | 이번 달 | 2012/08/21 | 1,124 |
141747 | 어젠 전업주부님들이 설자리 없다고 하시던데 맞벌이도 할짓이 아닌.. 10 | oldlee.. | 2012/08/21 | 2,590 |
141746 | 캐스키드슨 무크지 부록 어떨까요? 4 | .. | 2012/08/21 | 1,621 |
141745 | 남들눈엔 잘나가는 전문직남편… 그치만 실상은 우울해요 46 | opus | 2012/08/21 | 20,672 |
141744 | 비오니 꽂힌 노래~~~ 1 | 멀시 | 2012/08/21 | 973 |
141743 | 채소가 뭔가요? 8 | 채소 | 2012/08/21 | 1,576 |
141742 | 집 구할 때 여자 혼자 다니면 그렇게 위험한가요? 6 | 33살 | 2012/08/21 | 2,321 |
141741 | 홈플러스 15% 할인방법 공유합니다 :) 5 | 다니엘허니 | 2012/08/21 | 3,166 |
141740 | 급)엑셀궁금한거 있어요 2 | 미네랄 | 2012/08/21 | 1,044 |
141739 | 애견이 죽으면 그렇게 정신이 없나요? 9 | 그녀 좋아하.. | 2012/08/21 | 3,243 |
141738 | 한때 얼짱 아나운서라고 4 | 강수정 | 2012/08/21 | 2,972 |
141737 | 우드블라인드 곰팡이청소 어떻게 하시나요? 3 | 팡이0 | 2012/08/21 | 2,320 |
141736 | 집에서 식구들 x 못누게 하는 여자가 다 있네요... 30 | 헐... | 2012/08/21 | 4,937 |
141735 | 낼 롯데월드 사람 많을까요? 8 | 궁금.. | 2012/08/21 | 1,147 |
141734 | 화장품회사 영양제 어떤가요? 1 | 고민아짐 | 2012/08/21 | 879 |
141733 | 초등학생사용 전자사전추천해주세요. 2 | 알려주세요 | 2012/08/21 | 1,625 |
141732 | "야당에 안 들키게…" 충격 문건 나왔다 3 | 세우실 | 2012/08/21 | 1,514 |
141731 | 일산에 피아노학원(전공자) | 웃자 | 2012/08/21 | 1,049 |
141730 | 독도표지석이 남의 작품 무단철거하고 세운거라네요. 참나... 9 | 쥐랄도풍년 | 2012/08/21 | 1,368 |
141729 | 우리나라 왜 이러죠 정말..? 또 흉기난동.... | 흠... | 2012/08/21 | 1,002 |
141728 | 19금 낮에 너무 소리가나서... 30 | 두통이야 | 2012/08/21 | 22,932 |
141727 | 서신 피자집 여대생 성폭행 사건 범인 16 | 서산 피자집.. | 2012/08/21 | 8,838 |
141726 | 40중반 다이어트 나의 방법 질문요 10 | 아이구 | 2012/08/21 | 3,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