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현관문......

대박공주맘 조회수 : 2,772
작성일 : 2012-07-11 15:00:02
아파트 현관문이 유독 크게 닫히는건 왜 그런가요???
유독 고딩 자녀들 들어갔다 나오고 그럴땐 문이 살살 닫히는데....
시간때가 유독 그집 어머니가 들어가고 나가고 할때  
저희집 현관이 크게 흔들거릴 정도로 문이 닫히거든요...


바람 영향 때문에 크게 닫히는 걸까요???
 
특히 밤 9시에 크게 울리면서 닫히는데...
밤이라 더 크게 울리나봐요...

요거까지 얘기하면
싫어하겠죠???

생활소음이라 생각하고 그냥 놔두는게 나을까요???





IP : 1.241.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k
    '12.7.11 3:07 PM (118.39.xxx.207)

    그냥 놔 두세요.

  • 2. ...
    '12.7.11 3:10 PM (121.128.xxx.151)

    그냥 놔 두세요. 22222222

  • 3. nn
    '12.7.11 3:11 PM (121.166.xxx.87)

    예민하시네요

  • 4. 대박공주맘
    '12.7.11 3:17 PM (1.241.xxx.29)

    네...그냥 놔둘께요....저희집 현관이 시공할때 잘못되었는건지..균열이 조금씩 생기더라구요......혹 문 닫는 흔들림 때문에 영향이 있는건 아닌가해서요.....

  • 5. ㅇㅇ
    '12.7.11 3:30 PM (110.14.xxx.50)

    집이 무너져라 닫히는 집 있어요. 그건 압력 때문에 그래요.
    창문이 열려있는 여름에 더 심하죠.
    제 남편을 그거 조절하는 법을 알고 있던데.. 문 위에 붙은 걸 풀어주고 조여주던데요.
    그러면 완전히 부드럽게 닫혀요. 이걸 계절마다 바꿔줘야 해요.
    왜냐면 여름에 부드럽게 닫히게 해놓으면 겨울에는 안닫히고 문이 그냥 걸쳐지게 되거든요.
    근데 겨울에 잘 닫히게 해놓으면 여름에는 꽝 닫히고...

  • 6. 대박공주맘
    '12.7.11 3:38 PM (1.241.xxx.29)

    저희집도 몇년전부터 그리 하고 있는데...
    옆집은 그런것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균열이 생기니 신경쓰이네요....

    우리집 아래층에 사는분들도 새벽이고 밤이고 할것없이...
    문닫는 소리가 엄청 나요 ㅎㅎㅎ
    여름이라....어쩔수 없나봐요....

  • 7. 닫힐때..
    '12.7.11 3:51 PM (182.212.xxx.69)

    손으로 끝까지 잡고 닫으면(살짝) 소리가 적게 나고,
    열고 나서 바로 놓고 가버리면 집이 울리는 것 아닌가요?
    큰애가 매일 꽝꽝 닫아서 쳐다보니 그렇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332 외국 사시는 분들 한국 음식 먹고 입냄새 어떻게 하세요? 7 beechm.. 2012/09/19 5,358
154331 댜오이다오에대해서요 2 궁금 2012/09/19 1,183
154330 돼지껍데기 못먹는다고 구박받았는데 이런 기사 떴네요.. 4 쌤텅 2012/09/19 3,878
154329 초딩 이상 청소년을 위한 보험 괜찮은거 있으면 추첮해주세요 8 kweon 2012/09/19 1,130
154328 영어과외 얼마정도하나요?.. 11 과외비 2012/09/19 23,860
154327 약속은 했는데 상황이 안 될때 2 배려 2012/09/19 1,027
154326 김치에서 소독약 맛이 나는건.. 12 88 2012/09/19 6,533
154325 아이보리 가죽소파...도저히 감당 안될까요? 1 ... 2012/09/19 2,734
154324 싸이의 국위선양 효과 대단하네요. 14 퍼옴 2012/09/19 4,929
154323 카페트전기매트 사용하신 분들 질문드려요.. 2 ........ 2012/09/19 1,001
154322 길들여진 입맛을 못버리면 방법이 없어요. 2 직화 2012/09/19 1,677
154321 마흔살생일 6 마흔살 2012/09/19 1,390
154320 꽃거지땜에 요즘 다시 푹빠져 듣게 되네요.. 2 공격형 내살.. 2012/09/19 2,534
154319 울엄마 2 불효녀 2012/09/19 1,259
154318 여긴 진짜 미국 찬양하네요 1 계산기 2012/09/19 1,270
154317 정말 모처럼,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3 솔직한찌질이.. 2012/09/19 2,670
154316 응답하라 1997 삽입곡들... 2 벚꽃 2012/09/19 2,127
154315 석유난로 가정용으로 사도 될까요? 7 ........ 2012/09/19 15,926
154314 19 일이 친정아빠 생신인데 전화하기가 싫네요 2012/09/19 1,358
154313 자전거 역주행 1 깜짝 놀랐어.. 2012/09/19 1,005
154312 전화번호를 저장해놔서... 카톡이요~ 2012/09/19 1,081
154311 이분이 왜 여기에... 4 궁금 2012/09/19 2,232
154310 마음이 아파요 9 ........ 2012/09/19 2,083
154309 우리 동네 치과는 돈벌 욕심이 없나봐요 202 ... 2012/09/19 64,023
154308 멸치 다시는 뭘로 5 새벽 2012/09/19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