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 교회는 십일조가 없나요?
럼 외국 목사님은 생계유지를 어떻게하시는? 거기도 역시 걷는거겠죠?
외국사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1. ,,,
'12.7.11 7:46 AM (174.60.xxx.35)여긴 미국동부,,
십일조 냅니다.한달에 한번씩 우편으로 얼마 냈는거 날라 오더군요.
한인교회가 아닌 미국교회 입니다.2. 존심
'12.7.11 7:59 AM (175.210.xxx.133)어느 교회이던간에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한국의 개신교회처럼 십일조를 말 그대로 십일조 만큼 내기를 강요하는 가의 문제가 아닐까요...
가톨릭에서는 한달에 1일 수입만이라도 내 주면 좋겠다고 합니다...즉 삼십일조가 되겠네요...3. 미나
'12.7.11 8:26 AM (183.98.xxx.204)없다하시는분들 많아 미국사는 지인에게 물어봤는데 있다고 하던데요
4. 한국에서 생각하는
'12.7.11 8:51 AM (118.218.xxx.76)십일조랑 다르다고 하던데요? 그냥 교무금 정도. 많이내고 싶은 사람은 많이 내면 되고,
우리나라처럼 십일조의 의미와는 다릅니다.5. 더 무섭다고 해요
'12.7.11 8:59 AM (121.160.xxx.196)여기는 내고 싶은 사람만 봉투에 이름 적든 안적든, 십일조 표시하든 안하든 일종의 자율인데요.
미국은 프린트된 헌금 양식이 있어서 표시하라고 한데요.
제가 제 상사한테 물어봤어요.6. 며칠전에도
'12.7.11 9:10 AM (121.223.xxx.37)십일조 문제 이곳에
댓글 단 기억이 있습니다.
여긴 호주이고
저는 현지교회에 출석합니다.
십일조 없고
가끔씩 특별 기부는 합니다.
아프리카를 위해서나 학대 받는 사람들을 위해
그러나 자발적으로 합니다.7. 큰언니야
'12.7.11 9:27 AM (101.119.xxx.97)전 호주 현지 교회 다니는데요 십일조는 있어요 단지 내시는 분들이 조용히 내세요(한국처럼 주보에 이름이 올라가지 않아요)
그리고 저는 이곳에서 침례교, 루터교, 성공회, 장로교 그리고 church of christ 다녔는데 교단의 입장에 따라서 목회자가 직업을 갖기도 해요.8. 미국
'12.7.11 10:34 AM (168.131.xxx.200)남부쪽 교회 다녔는데 십일조 있고 지키는 사람이 더 많긴 했어요. 십일조내는 사람들한테 애네들도 대우가 다르긴 하던데요. 우리는 그냥 슬렁슬렁 다녔고 아는 독실한 한국분은 꼬박꼬박 십일조 내는 사람이였는데 애 낳으니까 교회사람들 선물이 장난아니더라구요. 아이침대, 아이용품들, 음식도 해서 날르고 어디서 들었는지 삼계탕까지 끓여서 갔다주더라구요. 그리고 연말에 텍스리턴하라고 일년동안 기부한액수 영수증처리한거 날라와요.
9. 윗글님
'12.7.11 11:25 AM (211.246.xxx.245)교회 사람들 대우가 다른 건 십일조 때문이 아니라 그 분들이 그만큼 교회 생활에 대한 참여도가 높기 때문이 아니겠어요? 십일조 꼬박꼬박 낼 정도의 열심이 있는 분들은 다른 대소사에도 열심히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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