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과후 교사를 하려면

극장 조회수 : 2,723
작성일 : 2012-07-11 01:43:14

어떤 자격이나 경력이 있어야 할까요?

제가 중문과를 학부로 졸업해서 초급중국어정도는 가르칠수 있고

10여년간 영어학원 과외을 해서 영어도 가르칠수 있고..

 

근데 무슨 교사자격증이런건 없거든요..

교육학, 사범대 이런거랑은 인연이 없어서...

 

어떤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할지

또 수입은 어느정도인지 알수 있을까요?

 

IP : 218.50.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2.7.11 1:44 AM (1.177.xxx.54)

    교육청 홈피가면 구인이 있을겁니다.
    거기 첨부파일 다운받아서 보심 상세히 뭐가 필요한지.어떤 자격증 소지자만 가능한지 적혀있어요
    대부분 관련 자격증을 소지 한 사람에 한해서 가능하다고 적혀 있더군요. 경력은 안보는것 같은데.
    이것도 아느사람 통해서 뭐 한다는 말도 있고.그렇더라구요

  • 2. 링크
    '12.7.11 2:03 AM (222.232.xxx.54)

    http://afterschool.sen.go.kr/icedu/pool/lectureEmployList.do
    교육청홈페이지주소예요~

  • 3. 경험자
    '12.7.11 2:17 AM (121.151.xxx.213)

    잘은 모르지만 초등 방과후는 거의 대부분 업체 내지는 교장빽으로 들어온사람들이에요

    제가 3년전쯤 했었는데 컴퓨터 영어 과학실험 창의로봇은 100% 업체구요한번씩 개인으로 하시는분도 있던데 이런분들은 교장샘빽이나 아님 스펙이 ㅎㄷㄷ해서 학교에서 초빙한경우에요

    교육청에 구인공고는 다 형식적인거구요 대부분 내정된사람 있어요 해당강사 모집할때 무조건 교육청 홈피에 공고해야하는 시스템이라 교육청홈피가면 구인광고 대박 많아도 지원해서 될지는 글쎄...

    간혹교장샘이 청렴하시다거나 아님 특별한경우순수하게 공고로 사람뽑는 경우도 있지만 저는 그런경우 실제로 본적은 없어요

    제가 알기로 중국어는 수요가 있는지 모르겠구 영어는 업체에서 한번씩 교사 모집하더라구요

    근데 업체에서 학교에 로비 엄청해서 들어가는거라 일단 학교에 파견나가시면 보험회사영업하듯이 애들 모아야해요 그래야 강사도 수입이 괜찮은거구요 저희도 애두당 얼마씩 받았어요

  • 4. 스노피
    '12.7.11 9:37 AM (59.5.xxx.118)

    윗분~ 대부분은 아닙니다. 업체에서 들어가는경우는 물론 교장한테 뇌물같은거 주긴주죠.
    근데 방과후 강사들 대부분 교장빽은 아니구요. 있긴있으나 많진않아요. 개인이 들어가기 힘든 업종, 컴, 과학실험같은건 100% 업체고, 나머지 교과는 업체도 잇고 개인도 많아요.
    교육청 구인도 내정된사람 있는경우도 많긴 많으나 이런경우는 대부분 기존 강사있으면서 구인공고 내는거고(기존강사를 잘 짜르지않더라구요), 학기 중간에 내는경우는 거의 기존강사 없다고 보심 됩니다. 학기중간에 공고내는학교 찾아들어가심되요.
    중국어도 업체가 잇는걸로 알고,교원자격증있음 들어가기쉬울텐데 경력없으시고 처음이시면 업체끼고 경력쌓다가 개인으로 뛰셔도 되요. 단, 중국어는 수요가 많지않아 폐강이 쉽다는것.
    전공이 중국어라 영어잘 가르치셔도 개인적으로 영어교과로 들어가긴 힘들어보이시긴하네요, 워낙 영어샘들이 학력 경력 빵빵한 분들이많아..차라리 이것도 업체끼고 첨에하시는것도 좋을듯..
    하지만 업체끼고 하면 돈이 안된다는게 문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290 육아..넘넘 힘든데요...언제쯤 좀 괜찮아지나요??!! 5 .... 2012/07/24 1,304
131289 안철수 꼭 대통령 되주길.. 31 ........ 2012/07/24 2,514
131288 그럼 지지하면 출마인거죠? 4 상식 2012/07/24 1,119
131287 근데...안철수 님..좀 많이 유유부단 하신 것 같긴 해요.. 57 고양이2 2012/07/24 9,894
131286 와~안철수한테 사랑 받기 힝드네요 7 2012/07/24 2,087
131285 안철수님 힐링캠프 모습을 보니 누구와 비교되면서 참 격이다르다싶.. 3 격이 다르네.. 2012/07/24 1,654
131284 안철수 퇴로 열어놓는것보니 출마안하네요 22 퇴로열기 2012/07/24 3,715
131283 코스트코에 샤브샤브용 고기있나요? 3 급질 2012/07/24 2,451
131282 상식파 안철수 교수님^^ 1 ... 2012/07/24 792
131281 안철수씨 표정이 예전과는 느낌이 좀 달라요. 17 비형여자 2012/07/24 7,521
131280 안철수 복지에 관심 많으신 듯.. 4 고양이2 2012/07/24 1,425
131279 안철수 , 국민들이 계속 지지해준다면 나가겠다 1 sss 2012/07/24 931
131278 안철수 원장의 대권출마에 관한 요약 1 ... 2012/07/24 754
131277 안철수 정말 대단해요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되요 11 ㅇㅇ 2012/07/24 3,511
131276 [힐링캠프] "내가 정치권으로 간다하더라도...&quo.. 4 ... 2012/07/24 1,444
131275 지인 사고 소식에 마음이 아파서 ㅠㅠ 5 뽀로로32 2012/07/24 3,164
131274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해보신 분들~알려주세요 컴앞대기중 5 이사고민 2012/07/24 4,512
131273 한국에서 좋은직장이 도대체 어딘가요? 5 ... 2012/07/23 2,644
131272 아이책 몇학년까지 읽어주시나요? 5 ... 2012/07/23 1,050
131271 자꾸 영어단어 틀리게 쓰는거 이야기해줘야 할까요? 8 이웃 2012/07/23 2,317
131270 미치게 덥구만.. 7 ... 2012/07/23 2,298
131269 한혜진은 표정이 왜 저런가요.... 45 2012/07/23 15,103
131268 어른들과 중고등학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찜질방이나 스파? 찜질방 2012/07/23 617
131267 아 힐링캠프 빵집 얘기 참 와닿고 누군가 따오르네요 6 달별 2012/07/23 3,225
131266 딸이 좋다는 글의 댓글들 보고 경악을...ㅋㅋ 11 ..... 2012/07/23 3,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