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적자보며 울고있어요
눈물이 나서 참을수가없어요
1. 우리
'12.7.10 11:08 PM (223.62.xxx.226)국민들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2. ...
'12.7.10 11:08 PM (121.170.xxx.184)머리로는 말도 안돼.. 이러면서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너무 간절히 원하는게 있나봐요...ㅠㅠ3. 저두요
'12.7.10 11:08 PM (118.222.xxx.254)눙물이,,, ㅜ ㅜ
이번엔 정말 우리도 투표 좀 제대로 했음 좋겠어요. 증거가 버젓이 있는데 뭣같은걸 뽑아가지고 이 난리니.. ㅜ ㅜ4. ..
'12.7.10 11:10 PM (14.52.xxx.192)완전 대박이네요.
넘 감동적이고
전율이 이네요.........5. 지두
'12.7.10 11:10 PM (58.148.xxx.15)드라마인데 왜 눈물이 날까요??
얼마전 투표할때 생각나면서 ...
드라마가 현실이 되길.6. 꿈
'12.7.10 11:10 PM (180.64.xxx.139)그래요
동영상이 조작이다라고 뻔뻔하게 말해도 뽑은 게
보여질땐 답답하더니7. Da
'12.7.10 11:11 PM (114.203.xxx.125)저도 울다가 마구 통곡 ㅠㅠㅠ
목이 울컥하고 홧병증세가....8. 꿈
'12.7.10 11:12 PM (180.64.xxx.139)맞아요
윗님 표현대로 그런 느낌
드라마에선 제발 정의가 승리하길9. BBK 동영상
'12.7.10 11:12 PM (211.44.xxx.175)동영상..........................
ㅠㅠ10. ///
'12.7.10 11:12 PM (175.118.xxx.141)어엉어엉,,,
막 막 막,,,눈물이 나요
더 울고 싶고,,,
어제까지 설웁던 거,,,다 몰려오고,,,
이거 단지 드라마 때문만은 아닌 듯,,,,
오늘 잘 수 있으려나,,,11. 오늘
'12.7.10 11:13 PM (175.114.xxx.81)추적자보면서 오금 저리는 인간들
무지 많았을거라 추측해봅니다....12. bbk 강동윤
'12.7.10 11:14 PM (14.40.xxx.61)보고 있나 쥐박
13. ..
'12.7.10 11:14 PM (175.126.xxx.10)전 마지막회인줄알고 보고있었어요.--;마지막회라 내용 장난아니다..하면서 보는데 이상하게 끝나더니 담주에 한다는 자막보고 놀랐어요..담주 정말 기대되네요.
14. 이드라마
'12.7.10 11:15 PM (58.148.xxx.15)선거홍보용으로 써야해요
12월초쯤에 재방해주면 좋겠어요15. 꿈
'12.7.10 11:16 PM (180.64.xxx.139)하지만,현실은 부끄러움을 모르니 문제지요
아 제발 도덕적인게 가장 문제시되는 정치를 봤으면
오해다
모함이다
그런 말 한적없다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
표 얻으려고 그랬다
나도 해봐서 안다16. .....
'12.7.10 11:16 PM (218.39.xxx.200)그때 우리가 드라마속 국민들처럼 현명하게.. 눈과 귀를 열고 똑바로 지켜보고.. 양심적으로 행동했었으면...
돌아가신 그분 그렇게 허망하게 보내진 않았을 거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17. ..
'12.7.10 11:17 PM (175.126.xxx.10)저도 신랑이랑 보면서 이 드라마 10월쯤에 했었음 좋았겟다했어요..제발 실제 대선도 잘되야 하는데..
18. 음
'12.7.10 11:24 PM (180.64.xxx.201)그놈도 단한번만이라도 진실을 말해줬으면 좋겠네요.
19. 굿잡
'12.7.10 11:26 PM (14.33.xxx.162)오금이 저리다 못해 쌌지 말입니다~
악의 축들을 깨알같이 쥐어 흔들어 주니
아주 속이 후~련하네요~ 아~ 비도 시원하게 오고
bbkew치킨에 맥주 2000 시켜봅니다~20. 꿈
'12.7.10 11:29 PM (180.64.xxx.139)작가가 대단하다 생각하면서도 참 소재가 넘쳐나는 세상에
사는구나하고 생각했어요
다들 눈과 귀를 닫고 진실을 외면하니
이 드라마 박근혜캠프에서 가까이 오지말라던
55세이상 분들에게 다 시청을 강요하고싶어요!!21. 꿈
'12.7.10 11:30 PM (180.64.xxx.139)나두 비비큐 치킨~~~시키고싶네요ㅋㅋ
22. 망치부인서
'12.7.10 11:35 PM (122.40.xxx.41)듣자하니 이 드라마는 검색하면 3천여개 나오고
신사의 품격인지 뭣인지는 8천개 나온담서요.
에효~
드라마 안보는데 추적자 첫회부터 한번 봐야겠어요23. 쥐떼를헤치고
'12.7.11 12:11 AM (1.241.xxx.16) - 삭제된댓글ㅠㅠㅠㅠㅠ
24. ...........
'12.7.11 12:43 AM (121.188.xxx.242)저 드라마 보면서 잘 안울어요...
대통령이 될지 않될지 모르지만 오늘은 통쾌하면서도
홍식의 지금까지 여정에 보상 받는거 같은 감정을 같이 느끼며
눈물이 막 쏟아졌어요...ㅠ25. 우리도 할수있다.
'12.7.11 3:33 PM (183.102.xxx.80)그렇죠? 저도 어제..
투표장에 우르르 가는 모습 보니 괜히 눈물이 나더이다.
노 대통령 뽑혔을때 가슴 뛰던... 마치 선거끝나고 축제라도 벌어진냥...
너무 너무 행복하고 눈물이 났었죠.
이번 대선 끝나고도 그런 축제의 장이 열리면 좋겠네요.
우리도 할 수 있어요.
나도 함께 하자 하는 생각이면...
모두 다함께 하면 되지요.26. 울컥하기는
'12.7.12 12:05 AM (24.1.xxx.137)분명 강동윤이 대통령될텐데
그 배신감은 어쩌려구 울컥하나요.
5년전 우리의 현실도 그러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