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7.10 4:36 PM
(220.95.xxx.63)
에효 진짜 얼굴이 이뻐야 해요 ㅜㅜ
2. ..
'12.7.10 4:37 PM
(39.121.xxx.58)
정말 고소영은 힘든거 모르고 살아왔을것같아요.
부잣집 막내딸로 태어나 고생하지않고 살다가 연예인되어 무명없이 스타되고
연기력 논란이 있긴했지만 뛰어난 외모로 cf계속 들어오고..
본인 나름은 힘든일 많았겠지만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정말 공주같은 인생 살아온듯해요~
부럽다..기집애^^
3. ...
'12.7.10 4:37 PM
(121.140.xxx.69)
저는 매국노였나봐요. 어찌나 홀랑 다 팔아먹었는지 ㅋㅋㅋㅋㅋㅋ
(잠깐만 울고올게요ㅠㅠㅠ)
4. ..
'12.7.10 4:37 PM
(58.141.xxx.6)
고소영은 어린시절까지 유복한게 부럽네요
다른 연예인들은 어렵게 살기도하고 그러다가 핀케이스도 많은데..
전생에 진짜 무슨일을 했길래 하느님이 다 주셨을까요...
5. 후후
'12.7.10 4:40 PM
(128.134.xxx.2)
과천여고 출신일걸요. 옛날에 잡지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딸사랑이 지극해서 학생때에도 겨울마다 코트를 열벌씩 새로 사주셨다고 했었어요. 전에 엄마 사진도 돌았던거 같은데 엄청 미인이었던걸로 기억해요.
6. 전
'12.7.10 4:40 PM
(112.168.xxx.63)
우주를 팔아 먹었어요.
7. 복단이
'12.7.10 4:41 PM
(121.166.xxx.201)
아빠가 부잣집 아들래미니 외모가 예쁜 엄마랑 결혼했을 거고,
고소영은 그런 엄마를 닮아서 이쁜데다가 집에 돈도 있으니 관리까지 했을 거고...
앞으로 가면 갈수록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부잣집 애들이 이쁜데다가 공부까지 잘해... 뭐 이런...
8. ..
'12.7.10 4:42 PM
(72.213.xxx.130)
그러게요. 바닥을 기는 성적에도 이쁨만 받고 자랐으니 소문이 무성해도 마흔에 동갑 미남과 결혼
9. 흐음~
'12.7.10 4:43 PM
(59.7.xxx.246)
조만간 이쁜 딸까지 낳고 애들이 공부까지 잘 한다면!!
성형으로도 그런 얼굴은 못 만들거예요.
부럽다~ 부러워~
뜨개질도 잘 한대요. (슬럼프일 때 배웠대요) 목도리랑 이거저거 떠서 주변에 나눠준다던데...
10. ,,,
'12.7.10 4:45 PM
(72.213.xxx.130)
ㅋㅋ 완전부럽네요. cf찍다 심심하면 뜨개질하며 소일거리 해도 되는 팔자. 자식이 예술하길 바란다고
그러잖아요. 인생의 낭만을 즐길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하니 공부에 힘 별로 안 쓸 듯 또 그래도 될 듯
11. 확실히
'12.7.10 4:46 PM
(211.215.xxx.84)
아빠한테 사랑 많이 받고 아빠와 사이 좋은 딸들이 시집 잘간다는 말이 맞나봐요.
아빠와 사이 좋으면, 어릴때부터 남자들과 관계가 좋고 편안해하고, 남자들에게 잘하는 게 몸에 배여서
인기도 받고 평생 사랑 받으면서 잘 살더라고요. 주변 보면 그래요.
12. 흐음~
'12.7.10 4:47 PM
(59.7.xxx.246)
고소영은 말년도 평탄할 거 같애요.
주위에 손벌리는 사람없어 (오히려 빵빵한 재력의 친정, 오빠들도 다 잘 됐다 하던데)
본인도 사업같은거 안 해.
연기에 대한 기대치가 낮으니 별 기대도 안 해.
거기다 장동건이 신중한 편이라 옆에서 컨트롤 잘 하는 듯 해요.
부러울 따름... ㅠㅠ
13. 윗님
'12.7.10 4:50 PM
(125.177.xxx.30)
무슨 근거 없는 낭설??
장동건이 뭔 하향세예요?
참..
14. 관상 얘기하니
'12.7.10 4:54 PM
(39.115.xxx.119)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무슨 잡지를 보니
처복이 굉장히 좋은 남자관상이 있는데
홍정욱, 오세훈, 장동건이 거기에 해당된다고 하대요.
관상도 보는 사람마다 다 틀리나보네요..ㅋㅋ
15. 너무 이뽀!!!
'12.7.10 4:55 PM
(115.140.xxx.226)
저도 오늘 다시보기로 힐링캠프 봤는데..
진짜 이쁘더라구여..
그냥..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지고..
넘 넘 이뻐요..소영씨!!!
16. .....
'12.7.10 4:56 PM
(125.128.xxx.137)
제가 알기로는 오빠한명 고소영한테 손벌리고 망나니라하던데요..이거 유명하다던데 왜 아무도 댓글 안쓰지
17. .......
'12.7.10 5:00 PM
(66.183.xxx.128)
5세후니가 처복이 좋은 관상인가요,,
와이프가.. 헐,,스럽던데요 고대에서 몇번 마주친적 있는데 참,,싸그지가,,,
18. roof
'12.7.10 5:05 PM
(103.8.xxx.26)
오빠도 똑똑한 스탈은 아닌 거 같은데요.
부모님이 재력이 있으니깐 아들 알아서 건사하겠죠..
전에 오빠가 일본 가 있다고 하던데 지금은 한국에 있는 지 모르겠어요.
근데 오빠도 남자 고소영같이 생겼어요.
19. 도대체
'12.7.10 5:08 PM
(211.111.xxx.40)
원래 집안이 잘 살았어도 기울 수 있는 거죠.
결혼 전에 고소영이 100억대 빚이 있다고 소문 돌았잖아요.
20. ????
'12.7.10 5:13 PM
(125.128.xxx.137)
고소영 결점 공부 아닌가요?..학교는 어찌어찌해서 중앙대 갔긴 했지만 공부 정말 더럽게 못했다고 하던데.
고소영 중학교때 내신성적이 80% 이상이라서 근처 서문여고나 이런데 떨어져서 과천으로 다닌거래요.
21. 반대
'12.7.10 5:16 PM
(60.241.xxx.16)
같은72년생에 10월생인데 인생은 너무나 저랑 다르군요
이글 보니 타고 나는 팔자가 있는 거 같아 많이 슬퍼져요
누군 생활비를 걱정하고 사는데...
22. ...
'12.7.10 5:16 PM
(121.140.xxx.149)
힐링캠프 뒤늦게 봤어요.
고소영하면 예쁘긴 해도 연기도 못하고 능력도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헐~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네요.
얼굴은 요즘 성형녀들과 달리 정말 귀티나고 예뻐요.
장동건도 고소영말대로 진중한 성격같구요. 부러워~~
고소영씨는 구김없이 자란 것 같아요.
어려운 말도 안쓰지만 백치미는 또 아니구요.(최지우 엄정화 이미숙등은 입열면 깨는..)
그냥 귀엽더라구요.
또!
'다르다'를 제대로 쓰는 연예인은 정말 드물던데 고소영씨가 제대로 쓰더라구요.
보통 '틀리다'로 쓰죠-.-
23. 대체 뭐가
'12.7.10 5:44 PM
(175.253.xxx.55)
전 사실 그리도 좋아보이는지 모르겠어요-
나이들어가는 만큼 성숙해지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유명인이니까요. 전 이효리가 훨씬 연예인으로 멋져보이네요.
24. //
'12.7.10 6:24 PM
(125.185.xxx.153)
고소영이 공부까지 잘하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나봅니다............
25. ..
'12.7.10 7:08 PM
(211.246.xxx.198)
대신에 그런 고소영에 열폭해서 그꼴못보고
어떻게든 깎아내리려 없는 갖은 루머까지 만들어내서
헐뜯는 열폭종자들에게도 시달리죠..
열폭하는 사람들 그럴수록 본인만 더 바닥으로 간단건 모르고..
26. ㅋㅋ
'12.7.10 7:14 PM
(121.130.xxx.228)
머 잘난게 있나요?
집에 돈 좀 많아서 부자라는것
그리고 이뿌다는것 외엔 아무것도 나은게 없잖아요
오빠가 그 망나니에 사고치고 다녀도 돈으로 다 커버해
집안에 고소영 엄마를 비롯해 다 한성격들 하는데도 돈으로 다 커버해
그냥 돈으로 커버하는 인생이죠머
책을 한자 봤겠나 뭘 알겠어요
지적인 머리라고는 담을 쌓았으니
음악이나 미술이나 취향도 별로 없을꺼에요
자신의 내면과 주관 그리고 가친관을 확정하는 지적인 면이 제로라서
그냥 돈으로 얻어가는 인생 쭉 살겠죠머
뭐가 부럽나요
그냥 돈많고 이쁘면 다 장땡이다 이런식으로만 생각하는것도 문제에요
저 집안에 무슨 골치가 있는지
저 집안에 무슨 트러블이 있는지
어떤 성격과 인성들을 가진 사람들인지
검증된거 하나라도 있나요?
그냥 그런갑다~라고 여기면 되지
멀 부러워서 죽네 우주를 구했네 그러시나요
고소영이 그정도로 대단한 여자는 아니잖아요
참들..수준들이 보인다..
27. 윗님
'12.7.10 7:23 PM
(211.234.xxx.42)
윗님이야말로 수준 보이네요. 어떻게든 남 깎아내리면 무어가 생긴다고 입에 칼을 물고 욕하십니까
저도 고소영 별로 이쁘다 생각한 적 없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윗님처럼 저러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고소영 욕하면 님이 더 잘 살아집니까?
28. 윗님
'12.7.10 7:24 PM
(211.234.xxx.42)
그리고 이쁜 것외에 가진 거 없다는데
이쁜 것도 능력이에요. 님은 그 능력이라도 있으신가요?
29. 확실히
'12.7.10 8:01 PM
(58.143.xxx.24)
이 사이트는 외모가 갑인가봐요. 공부 그깟게 머라니. 공부잘하기가 얼마나 힘든 자기와의 싸움인데. 정말 기가 막히네요.
이래서 한국 여자들이 성공하기 힘든 거겠죠. 고소영도 그 이쁜 외모로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나라를 빛내주면 더 좋겠죠.
30. 211.234.xxx.42님
'12.7.10 9:14 PM
(121.130.xxx.228)
위에 211.234님 님은 댓글을 좀 잘 파악하는 능력부터 기르셔야겠네요
제가 고소영 욕을 한건 아니잖아요? 어디 욕했습니까?
욕을 한게 아니라 추앙하는 사람들을 향해 한말이잖아요
참 진짜 이해력 떨어지네 님같은 사람이 말 한마디 잘못해서 말 꼬고 의사소통 가로막는거에요
인지능력 좀 키우시길~
31. 보라
'12.7.11 2:24 AM
(61.247.xxx.114)
고소영이 이쁘다는 사실보다
댓글들이 더 재밌어요.
재치 짱!
32. 대체 고소영이 뭐라고
'12.7.11 2:41 AM
(119.149.xxx.75)
아무 상관도 없는 고소영 인생에 이리 진지하게 설전을 벌이시다니.
82인생 어언 반십년이 되어가지만 가끔 이런 모습 놀랍긴 합니다.
요즘 들어 낯선 스타일의 댓글도 많이 보이고...
33. ...
'12.7.11 7:50 AM
(152.149.xxx.115)
고를 비롯하여 여성이 군대도 안가고 모든 멋을 다 내고 놀고먹고 그란데 무슨 나라를 구하나여
34. ............
'12.7.11 10:43 AM
(118.219.xxx.61)
이렇게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치이고 욕먹는거 보면 전생에 나라를 구한것같지않아요 차라리 유명하지않은 제팔자가 더 낫네요
35. ㄱㄱㄱㄱ
'12.7.11 10:54 AM
(1.240.xxx.245)
고소영 오빠랑 울 남편이랑 군대 같이 있었는데....오빠도 잘생겼대요.,,,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