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SG(인공화학조미료) 알러지라는게 있는건가요?

.... 조회수 : 3,982
작성일 : 2012-07-10 15:40:18

죠*떡볶이보다 msg알러지 있어 음식먹으면 졸립고 피곤하다고

하시던데 저두 msg알러지인가 해서요.

msg알러지 증세가 어떤가요?

그럼 옛날 다시다 말고 요즘 나오는 조미료(산들* 같은 종류)는 msg무첨가라고 하는데

msg알러지이신분이 드셔보신결과 어떤가요? 정말 무첨가인가요?

참고로 저는 라면먹으면 몸이 좀 가려운데 그래도 먹어요.

참을수 있을정도의 가려움이라...

그리고 라면은 못 끊겠어요ㅠ

라면도 msg많이 들어 있겠져 

IP : 121.166.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작용
    '12.7.10 3:43 PM (125.7.xxx.25)

    알러지까지는 아니어도 중국음식 먹고나서 구토에 복통으로 밤새 잠을 못 잤던 일은 있었어요.
    같이 갔던 동료들도 그랬고요.
    다시는 그 집에 안가요.

  • 2. 저는
    '12.7.10 3:48 PM (124.53.xxx.156)

    극도로 졸리는 증상...
    심한 갈증..

    정말 심하게 많이 넣은 경우 구토증상...
    두통...

    아토피 있는 경우는 가렵다고 하더군요...

  • 3. 저두요! 윗분 증상과 비슷
    '12.7.10 3:51 PM (223.62.xxx.77)

    많이 가려웠는데 알러지 약 먹구 괜찮더라구요

  • 4. 복단이
    '12.7.10 3:54 PM (121.166.xxx.201)

    중국음식증후군이 MSG로 인한 게 아니라
    중국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안 좋은 것들이어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MSG에 알러지가 있으면 다시마에도 알러지가 있어야 한다는 건데...

  • 5. 전..
    '12.7.10 4:18 PM (218.209.xxx.189)

    원래 좀 심하게 조미료 많이 들어간 음식 먹으면 너무 너무 졸리면서 몸이 좀 까루버졌구요.
    제 아들은..뱃 속에서부터 조미료를 거부하더니, 태어나면서는 조미료 들어간 음식 먹으면 온 몸에 두드러기 올라옵니다. 인간 조미료 탐지기에요. -_-;;;; 지금 다섯살인데, 외식할 때도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구요. 외식시 그냥 먹어도 되는 음식들은 생고기 로스 정도입니다.

  • 6. 저도
    '12.7.10 4:29 PM (118.33.xxx.104)

    너무 심하지 않은곳은 그냥 속 더부룩한정돈데 심하게 넣은곳은 막 졸려요. 제가 주체 못할정도로 잠이 쏟아져요.

  • 7. msg뿐 아니라
    '12.7.10 4:43 PM (14.52.xxx.59)

    특정 성분땜에 그럴수도 있어요
    제 동생이 밥과 물에 빤 신김치만 먹었어요,뭘 먹으면 바로 두드러기 나서요
    나중에 병원 6개월 가까이 다니다 알게된건데 간장에 있는 무슨 성분이래요

    전 가끔 졸렵긴 한데 그 음식 또 먹어도 안 그럴때도 있어서
    내 컨디션에 그 음식의 어떤 성분이 만날때 좀 그런가보다,,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057 핸드믹서기 궁금한게있어요 4 베이킹초보 2012/09/25 1,433
157056 You can do it everything! 맞는 표현인가요?.. 5 하양구름 2012/09/25 2,110
157055 자동차보험 취소하면..? 3 ... 2012/09/25 1,485
157054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3 한마디 2012/09/25 1,292
157053 19개월 아기가 흘겨봐요?? 5 아기 2012/09/25 3,185
157052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27 카루소 2012/09/25 2,331
157051 요즘 여학생들 교복 보셨어요?(몸매 그대로 드러나는 치마) 16 예쁜가???.. 2012/09/25 5,564
157050 아빠가 입원하셨는데. 1 Ciracl.. 2012/09/25 992
157049 큰일났어요 문후보님때문에 일을 못하겠어요 3 평화가 경제.. 2012/09/25 1,456
157048 다른집은 어케들 사시나 몰라요. 90 스트레스 2012/09/25 23,925
157047 친정엄마 퇴행성 관절염... 1 마음이 아파.. 2012/09/25 2,155
157046 귀국해서 화장품 좋은거 사고싶어요!! 피부미인 2012/09/25 1,339
157045 막내가 게가 먹고싶다는데요 3 이이고 2012/09/25 1,277
157044 지금 고등학교 1,2학년 입시 특강하고 있는데.. 4 몰라 2012/09/25 1,531
157043 이런 그릇 4 그릇 알고파.. 2012/09/25 1,312
157042 아발론 샴푸요~ 5 아이허브 2012/09/25 2,439
157041 세상이 너무 복잡하고 정신이 없어요 3 bb 2012/09/25 1,424
157040 상사의 잔소리를 견딜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막둥이 2012/09/25 1,209
157039 옛날 여학생 교복바지 댕꼬바지입는 학교알고 싶어요. 3 사과나무밑에.. 2012/09/25 1,137
157038 아이 성조숙증 치료해 보신 분 3 초2 2012/09/25 1,724
157037 돌았는갑제옹이 무차별 융단 폭격하는군요.. 3 .. 2012/09/25 1,915
157036 자식 둘을 편애하지 않는건 어려운 일인가요? 30 좀있음애가둘.. 2012/09/25 5,990
157035 불안하고 힘들때 3 ㄴㅁ 2012/09/25 1,542
157034 지마켓같은 데서 파는 명품화장품이요 1 ... 2012/09/25 1,177
157033 쌀 대체로 어디서 주문해 드시나요? 3 햅쌀 2012/09/25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