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리
'12.7.10 2:37 PM
(58.226.xxx.26)
저녁에 해놓고 자긴 했어요..
여름 장마라...
쉴것 같은 음식들은 전혀 안했고요..
생각보다 좀 힘들긴 하더라구요 메뉴선정부터 머리가 아주 아파요..
싸는것보다 메뉴 선정이 정말 힘들어요
2. ..
'12.7.10 2:39 PM
(14.52.xxx.192)
남편 건강을 위해 싸주고 싶은데
매일 점심약속이 있어서 남편도 저도 포기
일주일에 두번이라도 집 밥을 점심으로 먹으면 좋을텐데.....
3. ..
'12.7.10 2:40 PM
(1.245.xxx.175)
아침, 저녁은 어떤식으로 식사를 하는지요.
아침, 저녁을 제대로 밥위주로 드신다면..
점심 한끼쯤은 꼭 반,반찬 위주의 도시락보다는,
심플하게 식재료 위주로 싸시는 걸 추천해요.
감자, 고구마, 토마토, 샐러드와 소스, 견과류,...
이렇게하면 싫어하시려나요?
상할일도 없고 편하고 굉장히 좋은데 ㅎㅎ
4. ㅇㅇㅇ
'12.7.10 2:40 PM
(121.130.xxx.7)
남편 아침 도시락 (차 안에서 먹음)
딸 아침(역시 아빠 차 안에서) 점심, 저녁 도시락 싸는데요.
아침 도시락은 차안에서 바로 먹으니 상관 없고
점심 저녁 도시락은요.
보냉가방안에 얼린물과 아이스팩 하나 꼭 넣어서 보내요.
반찬은 저녁에 미리 싸놓을 때가 많아요.
냉장고에서 바로 보냉팩에 들어가니 상할 염려가 덜하죠.
5. 소잉홀릭
'12.7.10 2:42 PM
(175.202.xxx.115)
밥은예약해놓고 국이랑 부침종류는 전날미리
만들어놓고자요
처음 일주일은 일어나는건부터 고역이더니
이젠 어느새 적응해서 쌀만해요^^
메뉴고르는게 머리아프긴하지만
남편이 너무 고마워하니 이거 끊을수도없고ㅋ
저도 한결 마음이 편하고 보람되서 좋네요^^
6. ㅎㅎ
'12.7.10 2:43 PM
(210.109.xxx.130)
제가 도시락 경력 4년차예요.
저는 김치랑 밑반찬을 회사 냉장고에다 쟁여놓고
밥만 싸와서 먹어요
그리고 집에서 먹다 남은 거 (부침개, 만두, 찌개 등등) 밀폐용기에 담아가서 먹어요.
설거지는 회사에서 대충 하구요.
남편분이 설거지만이라도 해오면 어렵지 않을거 같은데요.
7. ...
'12.7.10 2:47 PM
(121.140.xxx.69)
아이도 없고 전업이라면서요. 그럼 싸주세요. 밖에 나가 녹초가 될떄까지 돈버는 사람도 있는걸요.
어지간한건 미리 준비해놓으면 손 많이 안가고 빨리할수있어요.
메뉴라던가 준비방법등은 블로그 가보면 많이 있구요.
8. 후딱 가능해요.
'12.7.10 2:50 PM
(39.117.xxx.216)
기상 7:00 /출근 7:30
일어나서 양치 세면후 남편 준비하는 동안에 후다닥 쌉니다.
밥- 밥솥에서 6:40 예약모드
김치-주로 전날 저녁준비하면서 썰어서 락앤락통에 담아 냉장고에 둡니다.
김- 도시락용 풀무원김
---------요거 세개는 무조건 가져가야하는 거구요/-------
키톡에 올라오는 반찬은 잊으시구요. 전 현실감 돋는 반찬위주로 싸요.
멸치볶음,계란말이- 참치전,견과류 조림- 이런식으로 마른반찬 과 전 1종류를 넣어주니 사실 아침에 준비하는 건 전종류 하나만 하면 되거든요. (가끔 냉동전이나 비엔나 소세지도 넣어주고요)
프라이팬 약불로 해서 올려두고 신문 가져오고 아침식사 챙기고 그러네요..
9. ..
'12.7.10 2:51 PM
(118.33.xxx.104)
전 제도시락 싸는데요;; 일단 집근처에 시장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요.
그럼 엑셀 도시락표;;; 켜놓고 마트 홈페이지 켜놓고 반찬 정해요.
하루 반찬 세개, 월~수까지 9개 정하고 목요일은 볶음밥류로 싸가요.(금요일은 나가서 먹음)
그리고 게으른 직장인이라 일요일에 반찬 다 해놓고 도시락통 (여러개)에 다 담아놓고 심지어 밥도 다 담아서 냉동실에 얼려둡니다. 아침에 하나씩 꺼내서 들고가기만 하면 되죠.
그래서 아침에 해야 맛있는 메뉴 같은건 거의 빠지지만요. 같이 도시락 드시는 분들은 아가씨가 뭔 반찬을 이렇게 매일 다르게 싸오냐고 하세요 ㅎㅎ 반찬해서 한김 식히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삼일만에 상하지는 않으니까 이렇게 하는데요. 그래도 전업이시면 저보다는 시간적 여유가 더 있으실테니까 밤에 재료손질 싹해두시고 아침에 음식만 해서 담는것으로 해보세요.
불고기 같은거 소분해 놨다가 아침에 볶아서 담는 이런식이요. 아니면 진미채같은건 전날 저녁에 해둬도 괜찮으니까요. 저녁 준비하실때 조금씩 더 해놨다 반찬으로 싸는것도 괜찮을꺼 같구요. 유부초밥이나 김밥 잘말으시면 김밥 이런것도 재료 손질만 다 하시면 아침에 가능 하실꺼에요.
(하지만 전 잠이 더좋아서...ㅠㅠ)
그리고 저 엑셀표는 은근 좋은게 (꼭 엑셀이 아니어도 되지만요) 반찬 뭐할까 머리 쥐날때 가끔 한번씩 보면 재탕하기 좋아요..!!
10. 전 제 도시락을 싸요
'12.7.10 2:52 PM
(112.186.xxx.156)
남편 도시락을 싸는게 많이 힘드세요?
저는 거의 이십여년 제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녀요.
제 생각에는 식생활을 건강하게 하지 않는 웰빙은 없다봐요.
원글에 아침 새벽에 일어나서 다림질하고 청소하고 밥하고 반찬한다고 그러는데요,
다림질, 청소는 아침이 아니라 다른 시간에 해 놓으시구요.
밥은 밤에 자기전에 잡곡밥 씻어서 밥솥에 넣어두고 예약을 하면 되구요.
반찬은 복잡하게 하지 마시고, 더군다나 지금 여름엔 입맛을 돋구는 산뜻한 반찬이 최고예요.
밥을 풀때요 식구들 아침 차리기 전에 우선 먼저 밥을 도시락 용기에 퍼 놓구선 두었다가
식은 다음에 뚜껑 덮도록 하세요. 반찬도 더운 반찬은 식은담에 뚜껑.
도시락을 싸보면 의외로 집에서 먹는 것보다 밥의 양이 많이 싸집니다.
반찬은 국물이 흐르지 않는 반찬이 좋구요,
저는 언제나 샐러드를 작은 용기에 담아가요.
다음 날 아침에 바쁠 것 같으면 저녁에 도시락 반찬을 싸놓고 냉장고에 넣어두기도 해요.
예를 들어서 계란말이 같은거.
저는 일반적은 볶음이나 조림, 무침 등등의 반찬 한가지에,
장조림이나 멸치볶음, 진미채 같은 밑반찬을 딱 한가지씩 조금만 싸요. 그렇게 하고 샐러드면 충분해요.
중요한 건 반찬을 많이 싸지 마세요.
밥 먹고 남으면 처치곤란이예요.
11. 저도
'12.7.10 2:54 PM
(119.71.xxx.75)
도시락 싸요. 점심약속 있을 때도 있어서 일주일에 3일정도 싸는 것 같아요.
김치, 장아찌(마늘쫑장아찌 좋아해요), 멸치, 오징어채 같은 건 2,3일 먹을 분량 싸가구요.
저는 전날밤에 쌀씻어 밥솥에 넣고 자면, 남편이 일어나 취사버튼 누르고, 6시에 저를 깨워요.
단백질 반찬 한 가지, 채소 반찬 한 가지 정도 싸주죠.
웬만하면 채소반찬은 전날 해놓고, 단백질 반찬은 아침에 조리해요.
손이 느려서 반찬 한 가지 하는데, 3,40분 걸리네요.
돈가스 대량으로 만들어 냉동해두면 편하구요.
텐더스틱 같은 냉동식품도 가끔은 좋아요.
12. 저도
'12.7.10 2:55 PM
(119.71.xxx.75)
위에 이어) 남편이 이젠 밖의 밥 먹으면 속이 불편하다네요. 도시락 먹으면 그렇게 편하다며...
밥이랑 김이랑 김치만 먹어도 좋대요..
13. ^^
'12.7.10 2:59 PM
(114.206.xxx.46)
아이있는 전업이고요... 남편 점심도시락싸요..
밤늦게 들어오는직업이라.. 점심, 저녁은 밖에서 먹지요...
대신 남편이 아침 먹고 나가니까.. 저녁에 밥은 예약해두고 자고요..
반찬은 김치에 밑반찬 몇가지 두고요... 메인이 될만한거 하나만 더 해서 보내네요..
그래도 밖에서 사먹는것보다야 훨씬 나으니까요..
정말 잘싸주시는분들은 떡벌어지게 싸주던데..
그냥 전 있는반찬에 먹었던 반찬으로 싸줍니다... 그래도 나름 까탈스러운 남편이 아무말도 안해요.
가끔 저녁에 과일같은거 미리 씻어두고 싸들려보내기도 하고요.
저 진짜 손이 느린데요.... 아침할때도 한나절 걸렸었어요...
그래도 도시락 싸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이젠 정말 급할때 있는반찬으로 5분만에 싸주기도 하네요..;;
비루한반찬일땐 계란후라이 하나 얹어서 보내구요...
전..가장 중요한게..밥을 꼭! 저녁에 예약해두어야지 아침이 여유롭더라구요...;
14. 아이 없으시면
'12.7.10 3:04 PM
(211.215.xxx.84)
도시락 싸주시는 게 많이 힘들진 않을 거 같아요. 힘든 일 하는 남편인데 싸주시죠..
저희 남편도 요즘 살찌고 몸이 안 좋아져서. 도시락싸주면 몸이 좋아질까 싸줄까 몇번이나 물어봤더니 됐다고 해서 말았어요.
남편은 파는 음식, 불량식품 같은 것들이 아직 좋은 가봐요.
그나마 아침, 저녁은 제가 집에서 차려주니까 그래도 낫지 않나 해요.
아무튼 전 남편이 싸달라고 하면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싸줄수 있는데..
15. 에이..
'12.7.10 3:07 PM
(220.124.xxx.131)
솔직히 아이없는 전업인데 무슨 그런 고민을 하십니까? 남편분 서운하게..
메뉴야 여기만 뒤져봐도 수없이 나오구요.
요즘은 날씨가 더우니 좀 더 신경쓰시고
새벽에 일어나서 아침 차릴 때 반찬 몇가지 추가하시고
남편 출근하고 나면 그 때 좀 더 주무시던지 하세요.
전업도 바쁘다. 쉴틈없다. 그런 말은 어린 아기가 있는 집이나 통하는 말이예요.
저는 초등1. 백일쟁이 키우면서 도시락싸는 전업입니다.
16. ..
'12.7.10 3:08 PM
(121.160.xxx.196)
이왕에 영양에 신경을 쓰고 새벽에 밥하고 반찬하고 있으니까
따로 할 생각마시고 아침 반찬 그대로 싼다 생각하고 하시어요.
17. 아이고
'12.7.10 3:20 PM
(128.134.xxx.2)
아이도 없는 전업이시라면서요, 도시락 싸주는거 가지고 고생길이 열린거 같다뇨... 외벌이 하는 남편 건강 기쁘게 챙겨주세요. 어차피 점심식사는 하실거 아니에요.
제 친구도 아이 없는 전업이고 신랑 회사가 집 앞이네요. 신랑이 사장님이라 신랑은 일주일에 3,4번 집으로 점심 먹으러 와요.
저는 제 도시락을 제가 싸요. 매일은 아니고 주3회 정도요, 신랑것도 싸줄까 했는데, 본인은 동료들이랑 같이 먹겠다하여 제것만 싸네요. 반찬 별로 없어도 도시락이 제일 맛나요. 제가 원래 운동을 꾸준히 하기도 하고요.
18. ..
'12.7.10 3:32 PM
(119.194.xxx.7)
와..부지런한 분들이 정말 많네요
직딩인데 본인 도시락 싸시는 분. 아이 있는데 또 도시락 싸시는 분~
저는 아직멀었습니다. 이그..
남편한테 미안하네요 아까도 잠시 전화통화했는데 또 목이 다 쉬었더군요 ㅠ
리플님들 팁을 받아 열심히 해볼게요 고맙습니다!
리플 달리는 동안 코끼리표 보온도시락 샀습니다. ㅋㅋㅋ
19. 아이
'12.7.10 3:32 PM
(218.233.xxx.18)
없는게 뭐 할일없는백수는 아니지만 아이가 있는주부보단 시간 많지요.
두중,초딩 학교보내고 운동하고 남편이 아파 병원팍업하며 요즘 도시락싸서 가는데,,,,
제가 무딘지는 모르지만...
김치볶음밥에 계란프라이덮어주기
멸치조림,버섯전,김치쫑쫑 썰어주기
불고기 바싹구워 채소 옆에 곁들여 맨밥
펜네파스타에 토마스소스 불고기감 반 덜어 잘게 다져 양파랑 볶아
넣어주면 식어도 맛있어요.
삼각김밥 ㅡ다진고기에 고추장양념 달달하게 해서
참치,오이다지고 피클조하아하면 같이 다져 마요네즈버무려
김후리가께,참기름,진간장 쬐끔
김치들기름 설탕에 달달 볶아
이모든것이 입맛이 편한사람이어야 겠지요.
과일,수박,참외,메론 작게 잘라 곁들여줘요.
20. ..
'12.7.10 4:12 PM
(211.211.xxx.162)
도시락 싼지 한 7~8개월 된거 같네요.
저도 남편 요청으로 싸기 시작했는데 솔직히
남편 회사 식당 밥 잘 나오는 편인데 (검색 하면 사진도 올라오고 보긴 꽤 좋아보이던데)
까탈스런 남편은 자기 입맛엔 별로라고 싸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줄서서 밥먹기 귀찮다고 하구요.
반찬이랑 국으로 싸줬는데 냄새 나는 반찬은 되도록이면 제외시키세요. 매너 차원에서~^^
저는 요리하는거 재밌어 해서 즐거운 맘으로 싸긴 했는데 (저도 전업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하니 반대로 초저녁만 되면 졸려서 그건 안좋더라구요.
속 불편하다 하면 죽으로도 싸주고 요즘엔 김밥이랑 샐러드, 그리고 군것질거리랑 음료수 같이 포장해서
매일먹는 약이랑 해서 싸줍니다. 김밥 싸니 훨 편하긴 하네요.
김밥재료 일주일치 준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밥만해서 식혀서 바로 싸면 후딱이니깐요.
김밥도 생각해 보세요. 남편이 괜찮다 하시면 그게 제일 편하긴해요.
김밥이 잘만 싸면 어지간한 도시락 부럽지 않을만큼 영양학적으로 우수하게 쌀수 있어요.
햄이니 게맛살같은거 넣지 않고 다진 고기 사다가 떡갈비 양념처럼 오븐에 구워서 햄대신 넣어주고
각종 나물도 넣어주는데 생각보다 꽤 많은 양이 들어가요.
견과류 매일 챙겨먹음 좋다 해서 가평잣 (백잣 말고 황잣이 더 고소함) 한줄로 집어 넣음
모양도 이쁘고 맛도 고소하고 좋습니다.
김밥은 김밥전용 용기에다 요즘은 더워서 보온보냉되는 주머니 작은거 있거든요. 보통 1리터 짜리 물병넣는
거기에 김밥전용용기 넣고 저같은 경우는 냉매제로 매일 하나씩 넣어주는 과일즙을 미리 얼려서
같이 넣어두면 저녁까지도 상하지도 않고 거뜬합니다.
샐러드는 시장할때 먹으라고 넣어주는데 입구 넓고 사이즈 작은 보온보냉죽통이 있거든요.
거기에다 넣어서 싸줌 됩니다.양상추나 브로콜리, 토마토등등 그때 그때 상황에서 따라 넣고
소스 위에 뿌리고 뚜껑 닫으면 먹기 편해요. 구입할때 꼭 입구 넓은걸로 사세요. 세척 편하도록.
21. 너무
'12.7.10 4:30 PM
(125.191.xxx.39)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집에 김치는 있으실테니까(김치가 여러 종류이면 더 좋아요) 김치 한 종류랑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하니까 단백질 반찬을 미리 많이 생각해 놓으세요.
제 경우엔 두부, 생선, 달걀 위주로 생각해요.
일요일에 밑반찬 만들어 놓으면 아주 좋구요.
이렇게 하면 벌써 세 가지가 되죠?
그리고 야채를 많이 먹으면 좋으니까 간단하게 생각해서 오이, 샐러드, 당근같은 걸 뚝뚝 잘라서 그냥 싸 주세요.
이렇게 하면 네 가지 반찬이 됩니다.
밥은 아침에 꼭 새로 해야 맛있다는 건 기본^^
이렇게 하면 아침엔 밥과 반찬 하나만 준비하면 돼요.
가끔 저녁에 해 놓은 국이나 카레같은 거 바로 냉장실에 넣어 놨다가 싸기도 하구요.
집밥은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니까 살도 안 찌고 소화도 잘 되고 정말 좋아요.
22. 오늘아침 도시락반찬은
'12.7.10 7:10 PM
(116.37.xxx.37)
쑥갓무침 두부조림 깻잎간장조림 부추김치입니다.. 오늘 아침 6시에 일어나 3가지 반찬 만들고 밥해서 도시락 쌌어요.. 국은 생략하고 반찬만 3가지 아침에 만들어요. 매일요. 보통은 7시 반에 출근하는데.. 좀더 일찍 출근하면 5시에도 일어나요.. 전업이고 초등학생 2명의 엄마입니다.. 남편 도시락과 아이들 아침 먹이고 등교 시키는 일이 제가 해야 할 첫번째 일이라 여기고 살아요.. 귀찮은 듯 하지만 하고나면 뿌듯해요..
23. yy
'12.7.10 8:08 PM
(61.81.xxx.53)
김밥, 유부초밥, 주먹밥 등 돌아가면서 간편하게 쌉니다.
식당밥에 물린 남편이 간단하게 먹어도 엄청 좋아합니다.
오늘도 카톡 왔네요.
"도시락~좋~왔어.." 라구요. ㅎ
24. ...
'12.7.31 6:23 PM
(175.211.xxx.88)
좋은 메뉴정보 얻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