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 좋네요~~
휘트니 휴스턴이 얼마나 위대한 가수였는지 또 새삼 느끼네요. 탁 트인 광대한 음역.
저 노래 제대로 소화해내는 사람 본 적이 별로 없어요.
맨 마지막 고음 영역대는 하지 않는게 나았을 것 같아요. 이 노래는 지르는 노래가 아닌데...
휘트니만한 가수가없죠ㅠㅠ
소향씨 묵찌빠하면서 질러대는데
잘한다싶기보다는 넘부담스러웠네요ㅠ
본방안보고 나중에 멜론에서 들어봤는데. 휘트니랑 비교가 안되던데요.
올리신 분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중간에 듣다가 끄고 휘트니 휴스턴의 원곡 찾아 들었네요.
잘한다고 워낙 많이 들어 기대 했는데..
역시 그런 곡은 아무나 부르면 안된다는 싸이먼의 말이 생각 났어요.
얼마나 질러 대는지..입이 좀 과한 말로 찢어 질 듯한...
보기에도 부담 스럽고, 듣기에도 정말 부담 스러웠어요.
휘트니가 ...정말 그리워요....
지르고 지르고 질러대는 편곡.
소향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편곡이 너무 치우쳤어요. 성대 보여주는데만 치중한 편곡...
저 노래만큼은 휘트니 휴스턴보다 더 잘 부르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요.
휘트니 노래 아무나 좀 안불렀으면 좋겠어요.
휘트니 보다 잘 부를 사람 못봤다는
풍부한 감성 폭넓은 음역대.. 호소력 짙은 목소리
소향은 이 3가지 아무것도 해당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