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품도 뺴달라"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민주통합당 도종환 의원의 작품을 중학교 국어 검정교과서에서 사실상 제외하도록 권고한 데 대해 문인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인 안도현 씨는 자신도 야당의 특정 대선 예비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정치행위를 했으니까 자신의 작품도 빼달라고 요구했는데요. 오늘 4부에서 19대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선출된 도종환 시인을 연결해 직접 입장 듣겠습니다.
"겉모습이 한국인이라고 해서 그렇게 보기는 어렵지 않느냐"
미군의 민간인 수갑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대응이 미온적이었다는 비판이 비등하자 김기용 경찰청장이 연행되는 사람의 소속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보다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해명한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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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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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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