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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의 댓글들은 흥미진진해요.

댓글 조회수 : 10,197
작성일 : 2012-07-10 00:09:35

어떤글이 오르면 대충 댓글이 요렇게 흘러가겠다 싶은데,

82게시판은 그리 만만치 않지요.

아래 식당글도 원글님의 경우 같이 편들어주고 식당주인을 아작아작 씹어줄 댓글을 기대하고 쓴것같은데

결과는 예상외네요...

82게시판 댓글들은 생동감이 넘치네요..

IP : 1.247.xxx.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0 12:11 AM (203.100.xxx.141)

    둘다 막상막하던데요~

  • 2. 안타까비
    '12.7.10 12:13 AM (118.36.xxx.178)

    진상은 자신이 진상인지 모르니 그게 문제..
    친절한 82님들이 친절하면서 날카롭게 지적...

    늘 느끼지만 세상은 백인백색...
    특이한 분들 많아요.

  • 3. 원글
    '12.7.10 12:13 AM (1.247.xxx.2)

    아마 그 글이 육아카페에 게시됐다면 식당쥔장 가루가 되도록 까이겠지요...

  • 4. 82는
    '12.7.10 12:14 AM (14.52.xxx.59)

    원글의 방향으로 댓글이 달리는게 아니라
    댓글에 댓글이 꼬리를 물고 달리죠
    가끔 원글 보고 댓글 달라고,,언어영역 못했을거라고 비아냥 대시는 분들 있는데
    82는 댓글의 흐름이 상당히 중요해요

  • 5.
    '12.7.10 12:17 AM (218.37.xxx.97) - 삭제된댓글

    밑에 원글이 가족분이세요?
    82댓글은 예상을 어긋나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욕먹을만한 글에 욕하는 댓글이 여지없이 달리죠
    그글도 여지없이 욕먹을 글이구요
    그 원글이랑 어떤 관계세요? 정말 궁금하네....

  • 6. ....
    '12.7.10 12:20 AM (216.40.xxx.106)

    아마 육아까페라거나 임출까페 내지는 이지데이 같은데면 댓글이 다르겠죠. 근데 채선당 사건이후로 임산부나 애엄마들 불만글은 전보다 신뢰가 없어졌어요.

  • 7. 육아카페???
    '12.7.10 12:22 AM (218.37.xxx.97) - 삭제된댓글

    육아카페라는데는 애키우는 정신나간 여자들이 모이는 카페인가보네요

  • 8. 저도
    '12.7.10 12:24 AM (14.52.xxx.59)

    뭐 공구하느라 애 다 키운 주제에 육아카페 가입한적 있는데 진짜 개념들 ㅠㅠ
    시댁은 거의 역적이고,돈 안주면 애도 안 보여줄 기세.
    애 갖고 낳고 하는 과정에서 받아야 할걸로 명품백은 왜 들어가는지 ㅎ
    정말 몇시간 보다가 멘붕왔어요

  • 9. 82댓글 특징은요
    '12.7.10 12:26 AM (59.86.xxx.99)

    원글이 어디가서 당하고 오면..같이 욕해주지만,
    당한거 갚아주고 왔다고 하면 그순간 원글의 잘못을 파헤치기 시작해요.
    항상 어디서 뒤지게 당하고만 살아야 하나봐요.
    당한거 갚아주었다하면 얄미워 보여서 그런건가? 참 사람들 심리 묘하죠?

  • 10. 그럼
    '12.7.10 12:28 AM (14.52.xxx.59)

    가족이나 주변사람중에 자영업 없는 사람도 있나요 ㅎㅎㅎ

  • 11. ***
    '12.7.10 12:34 AM (211.176.xxx.244)

    요즘 신도시 아파트촌에서 자영업 하는 분들 말씀이...
    유모차 몰고 삼삼오오 다니는 젊은 엄마들 무리... 우르르 들어오면 무섭다고.
    다들 왕비 대접 해드려야 하고 아이도 왕자 공주 대접해드려야 장사할 수 있대요.
    꼬투리 하나 잡히면 지역 육아카페에서 가루가 되게 까인다고...
    그걸 악용해서 말도 안돼는 서비스 당당하게 요구하고 안들어주거나 기분 나쁜 티 내면 찍힐 각오 해야 한다네요.

  • 12. 여기
    '12.7.10 12:35 AM (218.37.xxx.97) - 삭제된댓글

    가족이나 주변사람중에 자영업 없는 사람 여기 있네요...ㅋ
    근데도 저런글 읽으면 자영업자 편에 서게 된다는.....

  • 13. 그냥..
    '12.7.10 12:38 AM (119.194.xxx.154)

    가끔 느껴집니다, 온몸으로,
    인간들, 참으로 다양하구나..ㅋㅋㅋ
    나도 더욱 더 조심해야겠구나..ㅋㅋㅋ

  • 14. 건너 마을 아줌마
    '12.7.10 12:48 AM (218.238.xxx.235)

    미국 사람은 미국 사이트로.....

    여기는 한쿡임 !
    나는 자영업자 아님, 미안한테 분식집 영업하지도 않음.

    욕한 사장 매우 나쁨.
    그러나 5천원짜리 먹으면서 오만가지 요구하는 것도, 그리고 다른 사람 밥 먹는데 뒤집어 엎은 것도 그닥 잘한 짓은 아님.

    미국에서도 3.99$ 멕도날드 먹으면서 덥내 춥네 수건 달라 그냥 나간다 했으면... 뒷통수에다 뭔 소리 했을지? 각자 상상~

  • 15.
    '12.7.10 12:52 AM (94.195.xxx.131)

    글은 아주 많이 훈련된 사람이 아니면 자신을 가리기 힘들죠.

    아랫분은 욕들었으니 다들 편들어줄줄 알고 글 올리셨어도 그전에 본인이 한 일들이 심상치 않았죠.

    어쩜 저렇게 상대방의 상황 위치 그런 생각엔 관심도 없고,자기만 위하라고들 하는지..
    오늘 참 가족의 압박글에서도 가슴이 아팠는데 아랫글엔 기함을 합니다.

  • 16. 에휴..
    '12.7.10 12:53 AM (89.144.xxx.86)

    저 미국병걸린 분 눈치도 진짜없으세요..
    전에 6살 아이한테 범죄자 어쩌구 막말하시더니..
    제발 그냥 님의견을 쓰세요.
    맨날 미쿡미쿡 하지마시구요. 미쿡 혼자만 사세뇨?

  • 17. 당찬 대응?
    '12.7.10 12:55 AM (211.176.xxx.244)

    당찬 대응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냥 화풀이 한건죠.
    진짜 사과를 원했으면 조용조용 얘기해도 주인 과실이 워낙 크기 때문에 시시비비 가릴 수 있다고 봐요.
    그래도 안하무인이면 그때 소리를 지르던가.

    개한테 물렸다고 개 잡아서 물어뜯고 온게 당찬 대응이라니 좀 씁쓸하네요.

  • 18. 댓글중에서
    '12.7.10 1:04 AM (175.205.xxx.172)

    젤 싫은게 누굴 가르치려고 하는 글..
    마치 본인은 다른 사람 머리위에 있는것처럼
    여기도 계시네요 먼나라에서 오신 분..

  • 19. ㅋㅋㅋ
    '12.7.10 1:08 AM (211.176.xxx.244)

    미쿡 좋아하시는 분....
    거기 한국에선 상상도 못할 수준의 진상들 있는데 님 눈엔 안보이시나 봐요.

    그리고 주인이 불친절한 사람이라는 걸 알면 주문 취소하고 나와도 된다고 하셨는데...
    욕 나오기 전에 원글님 주문 취소 한거예요.
    식당에서 타월 요구해서 없다고 하면 바로 불친절한 주인 되는 겁니까?
    미국 식당에서 밥 시켜놓고 타월 달라고 해서 안주면 취소하고 나와 보시길...어찌 돼는지.

  • 20. 여기
    '12.7.10 1:15 AM (89.144.xxx.86)

    해외거주하시는 분들 아주 많아요.
    대부분 적극적으로 필요한 정보 제공하고
    도움이 되려하지
    맨날 미쿡타령하면서 한국인은 이래서 안돼라고 가르치려하지않아요
    님보다 더 오래살고 가방끈 길고 똑똑한 사람들 많은 곳이예요.

  • 21. 건너 마을 아줌마
    '12.7.10 1:16 AM (218.238.xxx.235)

    도데체가 이해불가한 것은...
    서민들 밥먹는 식당에서 귀빈 써비스 받으려는 심사 & 자기 자식을 온 세상 사람들이 사랑해줘야 한다는 사상.
    (울 애들은 다 컸음. 울애들 어릴 때도 커피점이나 식당 주인이 울애들 예뻐해야 한다는 생각 해 본 적 없음. )

    내가 어느 수준의 서비스를 바란다면 그에 상응하는 값 치루고 좋은데 가면 됨.
    굳이 싼 값에 한 끼니 해결하는 사람들 밥 먹는 가게, 박리다매로 정신없이 힘들게 장사해서 먹고사는 서민 식당에 가서, 각종 써비스를 받으려 하는 것은... 좀 생각해 볼 문제 아닐까요? ^^;

    미국도 마찬가지, 서민들 끼니 떼우는 멕도날드나 KFC에선 팁이라는 게 없지만,
    고급 레스토랑 가면 음식값의 15% 정도를 써비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종업원에게 팁을 줌. (20~30년 전엔 10%였으나 올랐음.)

  • 22. 건너 마을 아줌마
    '12.7.10 1:23 AM (218.238.xxx.235)

    아까 그 글에서...
    식당 주인 잘했다고 댓글 단 사람 없었음.

    원글이 남편 보내서 식당 뒤집어 엎었고, 밥 먹던 손님이 조용히 해달라니까 "먹던거나 계속 먹으라" 했다는것 때문에
    사람들이 쯧쯧쯧 한 거임.

    82 회원 수준이랑 한국을 무슨 후진국으로 아는 님이 계신데..... 으쩌까? 안쓰러워서...
    82에도 외국서 공부한 사람, 석박사, 전문직, 부자들도 꽤 들어오는데... ^^;

  • 23. 건너 마을 아줌마
    '12.7.10 1:46 AM (218.238.xxx.235)

    수준이 문제임.
    미국 수준은 아마도 엄청나게 높고, 미국인들 수준은 82나 한국 사람보다 매우 높은 모양인데, (?)
    거기서 몇십년 살았어도 본인 수준은 바닥인 사람들도 꽤 됨.

    사건의 흐름이나, 댓글의 흐름은 읽지도 않음. 그리곤 사건의 한 부분, 댓글의 일부 복사해서 집적거리는 뻘짓 해 댐.
    자신이 놈촘스키나 패트라 운운하니, 82 수준도 외국서 공부한 사람, 석박사, 전문직 꽤 들어온다고 하니 더 할 말이 없었나 봄.

    나는 논쟁하다가 할 말 없을 때는 닥치고 일이나 함... 그런데 수준 높은 그러나 이해력 딸리는 잉여는 그렇지 못한가 봄.

  • 24. 어느님이
    '12.7.10 1:48 AM (14.52.xxx.59)

    유럽으로 안가시고
    미국으로 가신듯

  • 25. 건너 마을 아줌마
    '12.7.10 2:00 AM (218.238.xxx.235)

    "국민의식 수준" 나불거리면서 82 댓글러들의 수준을 저렴하게 매도한 손가락이 어떤 잉여의 것이었더라...?

  • 26. 맞아요
    '12.7.10 12:47 PM (203.142.xxx.231)

    82는 첫댓글이 일단 너무 이상한 글 아니면 그 글에 따라서 한참 달리다가 중간에 예리하게 한마디 반론을 제기하는 분 있으면 그 밑으론 거기에 동조하는 댓글이 주르르..
    나중엔 서로 싸우죠. 댓글기리.

  • 27. 음..
    '12.7.10 12:49 PM (222.111.xxx.225)

    윗님, 그러게요.
    댓글끼리 마구 싸우는 게 특징이 됐네요.
    원글 올린 사람은 그만 싸우라고 말리고 댓글끼리 험한 말 하면 마구마구 싸우는 게 특징이 됐네요.

  • 28. 궁금하다~
    '12.7.10 1:54 PM (219.250.xxx.77)

    어떤 글인지 보고 와야겠어요~ㅋ

  • 29. 저도 궁금..
    '12.7.10 3:25 PM (112.186.xxx.156)

    어떤 원글이었어요?

  • 30. 덧글의 특징
    '12.7.10 4:45 PM (124.5.xxx.250)

    원글이 어디가서 당하고 오면..같이 욕해주지만,
    당한거 갚아주고 왔다고 하면 그순간 원글의 잘못을 파헤치기 시작해요.
    항상 어디서 뒤지게 당하고만 살아야 하나봐요.
    당한거 갚아주었다하면 얄미워 보여서 그런건가? 참 사람들 심리 묘하죠? 22222222222222222222222

    마찬가지로 원글이가 덧글로 당하는듯하면 편들어주고 싸워주지만
    원글자 본인 스스로 나와서 싸우면 그때부터 원글은 그냥 입다물고 계시라.. 보기 않좋다.. 싸우는거보니 댁 성격도 만만치 않다. 당할만하네.. 하며 훈계질... ㅎㅎㅎㅎㅎ

  • 31. 건너 마을 아줌마
    '12.7.10 7:57 PM (218.238.xxx.235)

    원글 내용은... (저는 원글 애기 엄마도 아니고, 분식집 주인도 아닌, 어제 원글과 댓글을 목격한 82 아줌마)

    어린이집 다니는 애가 열이 38도 오르고 편도가 붓고 아파서 병원 데려갔다가, 집으로 바로 안가고 분식집으로 갔데요.
    저녁시간이라 분식집이 바쁘고 붐비고 손님들 더우니까 주인이 에어컨을 틀어 놓았는데,
    원글 애엄마가 돈까스를 주문하고 기다리려니 애가 너무 추울까봐 덮을 타월을 달랬더니 주인아저씨가 없다고 했답니다.
    불친절하고 추워서 주문 취소하고 나갔더니, 주인이 주문하고 그냥가면 어떻하냐며 '싸가지 없다' 라고 욕을 했데요.
    애엄마가 속상해서 남편을 보냈고, 남편이 덩치도 목소리도 큰 사람인데, 분식집에 가서 주인한테 소리지르고 사과하라고 한바탕 하니,
    분식집서 밥 먹던 손님이 밥 먹는데 좀 조용히 해달라고 했음. 그랬더니 원글 남편이 "됐고, 당신은 먹던거나 계속 먹으라"고 했데요.
    결국 분식집 주인 사과받고, 집에 왔다고... 이게 원글의 속상하다는 내용.


    여기부턴 82님들의 댓글 내용.
    분식집 아저씨가 욕한 것은 정말 나쁘다. 그치만 원글도 이해가 안되는 것이,

    아픈 애를 집에 데리고 가서 쉬게하고, 엄마가 맛난 걸 해 주던가 죽이라도 쒀 주지 왜 분식집엘 데리고 갔는지,
    요즘엔 사방에 에어컨인데 애 가디건쯤 갖고 다녔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몇천원짜리 분식 먹으러 가서 춥네, 덥네, 타월 달라, 그냥 나간다 등 너무 많은 요구를 한 것 아닌가,
    주문한 음식을 포장해 달랬으면 욕을 안 먹었을 것 같은데,
    나중에 원글 남편이 가서 소리지를 때, 분식집에서 밥 먹던 손님한테 한 태도는 잘한 것인가,
    사장을 불러서 조근조근 사과를 받을 수도 있을텐데, 자신들은 써비스를 바라면서 다른사람 배려는 없는 것 아닌가,
    요즘은 애엄마들 무서워서 분식집도 못해먹겠다... 등등 다양한 댓글이 달림.


    이 때, 혜성처럼 나타나신 미국서 20년 살았다는 님께서...
    원글 부부는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으며 모든 발단은 분식집 주인이고,
    분식집서 밥 먹다가 조용히 해 달란 손님도 분식집 주인과 같은 공동체 이기에 조용히 해달라고 한 것이며,
    원글 남편이 분식집서 소리지른 것은 당연한 행동이다...
    원글과 함께 분식집 주인을 씹어주지 않은 82 댓글러들에게,
    우리나라 국민의식 수준이 떨어져서 이런 댓글들이 달린다며, 자신이 속한 미국 수준은 높아서 이러지 않는다고 하셨음.


    .......... 제가 댓글을 이렇게 많이 달아 보기는 처음이로군여 .......... 한달치는 다 쓴 듯 .......... -.-;

  • 32. 윗님 최고!!!
    '12.7.10 8:00 PM (1.245.xxx.92)

    원글 내용이 궁금했는데,
    원글 내용에,
    댓글 요약까지ㅋㅋㅋ

  • 33. ..
    '12.7.10 8:03 PM (203.100.xxx.141)

    그냥....오某님하고 맹某님은......강아지 사진이나 올리는 게 나을 듯........

  • 34. 어이구야
    '12.7.10 9:33 PM (121.167.xxx.160)

    요약 덧글보니
    글 올린 집안 아주 막장이네요.
    테라스에 인테리어 한 카펜 줄 알았나봐요
    무릎 담요라니......
    참...
    게다가 무슨 덧글마다 다니면서 .투지가 불타는 해외교포는 또..ㅠ.ㅠ

  • 35. 정리짱
    '12.7.10 10:04 PM (1.225.xxx.3)

    윗님 정리 짱이시네요^^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원글이가 '속 상해'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음...패밀리레스토랑도 아니고 동네 분식집에서 돈까스 튀기게 해놓고 그냥 나가는 건 무매너 아닌가요?

  • 36. 아이가
    '12.7.11 12:32 AM (116.126.xxx.130)

    아플경우 부모들 맘이 조급해지고 불안해집니다.
    분식집에는 급히 요기를 때워야해서 그때의 상황에서 갈 수도 있지요.
    그리고 그런 분위기 상황일때 대부분 간단한 담요라도 부탁합니다.
    글쓴분이 좀 여유없는 마음이 있었지만,
    어떻게 식당사장이 그런 욕지기를 내뱉을수 있는지
    상상이 가지않네요.
    도대체 무슨 맘으로 장사를 하는사람인가요?
    상황에따라 댓글 다신 분들도 충분히 자신의 상황이 될 수 있는 일입니다.

    미국현지이야기 쓰신 분에게
    너무 과하게 몰아부치는 것 같아 일부러 로긴하여 글 남깁니다.

    너무 편향된 심한 어휘들을 볼때는 대부분 회원들 질려서 그냥 패스하지요.

    설사 좀 틀린글이라해도 과하게 감정을 드러내며 게시판에 글을 달지 않았으면합니다.

    이곳은 수많은 회원들이 함께 공유하는곳이에요.
    이곳을 아끼는 많은 회원들은 감정이 섞인 비아냥 글들,상채기를 내는 비수가 섞인글들 절대로 보고 싶지않아요.

    이곳에서 휴식과 지혜를 얻고싶어서 하루 시간내서 찾아옵니다.

    제발 자신과 입장이 틀린글이라해도 이곳은 토론하는 곳이기에 상대에 대한 화살은 배제하고
    논리적으로 의견을 표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스맛폰이라 간결하게 정리하여 쓰지는 못했지만,
    요즘 82의 서로 상채기를 내는 비난성 댓글에 대한 자체 정화 여론이 일고 있다는것을 모두 상기했으면 합니다.

  • 37. 시간나시면
    '12.7.11 1:34 AM (175.205.xxx.172)

    그 미국분 댓글 잘 읽어보세요 다른 글에 있는 댓글도..
    단지 원글에 대한 견해차이때문에 사람들이 비난하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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