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했는데도 남편의 담배문제는 끝나질않네요

지겨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2-07-09 23:43:34
조금전에도 답답하다며 잠깐 나갔다온다더니
들어오자 담배쩔은 냄새를 풍겨서 맡아버렸어요
결혼전에도 담배문제로 헤어지기까지했던적이있었고
좀 철이들었는지 내앞에서만이라도 안피우고
결혼할땐 결혼하면 끊을거라고 자신있게말하더니
결혼하고나서도 담배문제로 몇 번을 다투고,좋게 설득도해보고,남편도 끊는 시도까지했다 실패해본적도있는데..
결혼후 1년지나고 임신한 지금까지도 속을 썩이네요
그전까지는 본인도 힘들겠지싶어 이해하려 노력해봤는데
아이한테 안좋다는데도 담배냄새풍기는거 뻔히 몇 번을 얘기했는데도 또 피고들어오는 속내가 정말 인간으로써 이해안가고 화나네요
아이도생기니 가정과 건강생각해서 끊어야겠다 생각드는게 정상이지싶은데,그건 둘째치고 냄새나는거 뻔히 알면서도 피우는건 정말 어이가없은데..제가 이상한건가요..ㅁ면서도 피우는건 정말 면면서도 피우는거 정말 기가
IP : 203.226.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0 12:35 AM (211.117.xxx.208)

    제 목 : 남친문제입니다

    키티 |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12-06-11 20:04:06
    사귄지 1년이 넘어가는데요 제친구들하고 만날때 꼭 같이 안만납니다
    그래서 아직 친구들한테 소개도 못시켜줬는데 이유가 뭘까여?
    자기말로는 그냥 단둘이 있는게 좋다고하는데 우연히 친구들하고 저녁먹는자리에서도
    먼저 피하고 가더라구요 그리고 저랑같이 자고나면 바로 집에가야한다거나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서 가바야 한다고 하고 가는데 저는 솔직히 계속같이 있고싶은데 매번 그러더라구요
    근데 평소에 만날땐 되게잘해주고 전화도 자주하고 그래서 이남자 확실히 저좋아하는건 맞죠?
    IP : 203.226.xxx.87

    --------------------------------------------------------------------

    한달만에 남친이 남편되고, 갑자기 임신을 하셨군요....

  • 2. ....
    '12.7.10 12:42 AM (211.117.xxx.208)

    다른 글들도 다 비슷한 수법으로 글을 쓰셨네요,,,

    남자 비난하는 댓글 보는 게 삶의 행복이신가봐요... 좀 불쌍하네요.

  • 3. 원글이
    '12.7.10 10:36 AM (114.205.xxx.171)

    이게 무슨 말인가요????????????????
    댓글 보러 들어왔는데 정말 깜짝 놀랐네요.
    몇 번이고 제 원글이랑 댓글들을 확인해봤는데 무슨 이런 일이 있는지 당황스럽기만 하네요.
    전 이 원글 올린 사람이 분명한데..
    첫 댓글에 달아주신 원글은 제가 쓴 글이 아니에요.
    이게 무슨 경우죠?????????
    아이피를 보니 제꺼가 맞는거 같은데 그럼 누군가 제껄 도용하고 있단 건가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82 오래해왔는데 이런 경우는 무슨 일인지........괜히 겁나기까지 하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717 삶이 저만 실패한인생같아요 27 맘이 2012/08/08 10,269
136716 오오 멕시코 골!!!!!!!! 4 바람이분다 2012/08/08 1,381
136715 맛없는 메론 어떻게할까요. 4 ... 2012/08/08 2,482
136714 육아휴직중이라고 카드발급 거절당했어요 4 ㅠㅠ 2012/08/08 2,456
136713 더워도 샤워안하는 남편...정말 미춰요 12 야야야 2012/08/08 4,150
136712 뜬금없지만 양가죽코트 어떤가요?? 1 양가죽 2012/08/08 863
136711 게시판 글을 읽다보면 10 2012/08/08 1,535
136710 여자들이 다들 확실한 커리어 갖고 승승장구하면 좋지만요, 2 .... .. 2012/08/08 1,796
136709 남편이 잠을 안자네요. 구어삼삼 2012/08/08 1,085
136708 부끄러움 많은 5살...사회성 기다려 주어야 할까요?? 11 아들 2012/08/08 4,916
136707 bmw 320 모시는 분들? 4 새옹 2012/08/08 2,338
136706 일본멕시코전 볼 수있는 싸이트 있나요. 4 이둥이 2012/08/08 921
136705 아파트 1층 많이 안더워요 2 1층좋아 2012/08/08 1,423
136704 사골 끓이는데 왜 뽀얗게 국물이 안 나죠? 17 어쩌죠? 2012/08/08 5,440
136703 취집? 취직? 9 이건 뭔가요.. 2012/08/08 2,746
136702 제 연애패턴에 무슨 문제 있는걸까요? 항상 다혈질인 남자만 만나.. 6 물음표 2012/08/08 3,534
136701 한약효과를 기대해도 될까요? 2 앤이네 2012/08/08 923
136700 응답하라1997....시원이 남편이 도대체 누굴까요? 5 성시원이 2012/08/08 2,459
136699 역시 82는 이중적이네요 15 mm 2012/08/08 3,192
136698 일산, 서울 지금 현재 덥나요? 10 지금요~ 2012/08/08 1,548
136697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모습이 싫어요. 16 스마트 2012/08/08 2,753
136696 소지섭 나오는 유령 추적자만큼 재밌나요 9 드라마 2012/08/08 1,738
136695 잇몸수술 했는데 언제쯤 포도주 반잔 할수 있을까요? .. 2012/08/08 741
136694 저는 뭘 하면 좋을까요? 앞이 깜깜하네요 162 우울 2012/08/08 25,781
136693 정말 너무하네요. 37 아... 2012/08/08 1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