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해외로 나갑니다.
아이가 첫 학교에서 정말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이번 학기 마무리하고 7월말에 출국 예정인데
반친구들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하고 싶어서요.
초등학교는 급식이 있어 도시락은 힘들거 같고...
아니면 간단하게 직접 구운 쿠키나 머핀을 하는건 어떨까요?
친구는 간식보다는 작은 선물(학용품?)을 하는게 어떠냐고 하는데...
선배님들...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알려주세요...
소중한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곧 해외로 나갑니다.
아이가 첫 학교에서 정말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이번 학기 마무리하고 7월말에 출국 예정인데
반친구들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하고 싶어서요.
초등학교는 급식이 있어 도시락은 힘들거 같고...
아니면 간단하게 직접 구운 쿠키나 머핀을 하는건 어떨까요?
친구는 간식보다는 작은 선물(학용품?)을 하는게 어떠냐고 하는데...
선배님들...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알려주세요...
소중한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저도 간식보다는 학용품.
애들이 포장 쫙 찢어서 그 자리에서 먹어 없애거나.
반에 두세 명 있는 아토피 환자아이들은 좀 곤란하지요.
인터넷에서 이름 입력된(원하는 문구를 입력해 주는) 스티커를 사서 선물에 직접 혹은 포장지에 붙이는 것도 좋을듯 해요.
양말이 젤 좋습니다..
앵그리버드 발목양말 추천이요.
앵그리버드 요요는요
요요가 유행이라는데 이것도 소모품같아서
사실 양말은 엄마들이 좋아하는거죠 ㅎㅎ
마트에서 봤는데 가격도 한 4천원 정도 였던거 같아요
저는 양말 칫솔 선물하라는 엄마들 너무 이상해요.
네임스티커요..
각자 이름 인쇄해서 나눠주면 학용품에도 붙이고 정말 요긴해요 특히 저학년일수록요..
이쁘기도 하고 쓸모도 있고~
1학년때 담임샘이 센스있다고 하셨었어요^^
며칠전 아들 생일에 받은건데
바나나 손 선풍기, 로봇책상청소기 좋던데요
선풍기는 외부견학할때 더울때 요긴하구요(목에 걸고다님)
책상청소기는 지우개 때 모을때 요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