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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사마귀 율무로 고치셨다는 분이요....어찌하면되나요?

??? 조회수 : 4,862
작성일 : 2012-07-09 22:52:57

아이몸에 물사마귀, 그냥 사마귀 이런게 자꾸 생겨요...

 

지난번 얼핏 자게에 율무로 고치셨다는 분 본거 같은데요..

 

어떤걸 사야하는지

그리고 복용은 어찌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부탁드릴께요

IP : 180.68.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7.9 11:00 PM (180.68.xxx.65)

    윗님 어느정도하니 사라지던가요???

  • 2. 원글
    '12.7.9 11:09 PM (180.68.xxx.65)

    보름이요?? 어느정도 볶으셨어요??? 보리차처럼 율무를 넣고 끓이면 되나요? 물농도는 어느정도 되어야
    하나요???

  • 3. 원글
    '12.7.9 11:10 PM (180.68.xxx.65)

    비단풀이 뭔가요??? 쓰지 않나요???

  • 4. ..
    '12.7.9 11:19 PM (183.98.xxx.7)

    저 어렸을 때 몸에 사마귀인가..아무튼 뭐가 났었는데 아버지께서 율무를 삶아서 입으로 씹고 그걸 환부에 반창고로 붙여주신적이 있었어요ㅋㅋ신기하게도 금방 나았다는거..

  • 5. ..
    '12.7.10 1:30 PM (222.109.xxx.13)

    저희 아이도 율무로 물사마귀 없어졌는데요.
    저는 인터넷에 쌀농* 라는 농산물사이트에서 그냥 율무, 볶은율무, 율무환 소량씩 구매해서 밥도 지어 먹이고 차도 끓여 먹이고 환으로도 가끔 먹게하고 했었어요.
    병원에 가서 짜야한다는 주위의 조언에 겁먹고 믿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가끔 생각날때마다 먹였는데 어느새 없어져서 깜짝 놀랐었네요. 남자한테 율무가 별로라는 말도 들려서 남자아이한테 먹이면서 좀 걱정이 되기도 했었는데 소량이고 2~3주 정도에 없어져서 괜찮은거 같아요.

  • 6.
    '12.7.10 4:15 PM (121.157.xxx.176)

    저희 시어머니가 물사마귀, 쥐젖(?) 같은게 목 주변에 많이 생기는 체질이었는데 율무로 고치셨어요
    꼭 물사마귀 종류 아니여도 피부에 좋다며 저한테도 강권하시고요
    저희 어머니는 율무를 방앗간에 가서 미수가루처럼 만들어오시던데요?
    제가 워낙 그런 일에 관심이 없는 편이라 가져다 주시는 거 먹기만 해서 잘은 모르겠는데, 미수가루 만드는 거 비슷한데 그 중 율무의 비중을 높게 두시는 거 같더라고요
    맛은 미숫가루 혹은 선식 비슷해요 한마디로 굉장히 고소하고 맛있죠 ㅎㅎㅎ
    율무가 원래 뭔가를 삮이는 작용을 한대요
    그래서 남자들한테 안좋다, 임신할 여자한테 안좋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해요 저희 어머니 말씀으론....
    어쨌거나 효과는 확실하니까 한 번 먹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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