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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적자 이제 짜증나요

추적자 조회수 : 10,987
작성일 : 2012-07-09 22:34:35
재미있는데 막판까지 왜 이러나요
첫 장면에 백홍식 바닷가로 가는 장면
설마 자살하는거 아니겠죠
김상중 쪽 사람들 이제 그만했음 좋겠네요 짜증나요
IP : 116.40.xxx.134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2.7.9 10:35 PM (58.148.xxx.15)

    진짜 짜증나요~~ 이거 뭥미??
    진짜. 짜증 만땅

  • 2. .....
    '12.7.9 10:36 PM (211.208.xxx.97)

    저도 짜증나서 들어왔어요.
    그만쫌!!!!!

  • 3. ㅠㅠ
    '12.7.9 10:36 PM (114.201.xxx.184)

    저도 왕짜증ㅠㅠ

  • 4. 짜증대박
    '12.7.9 10:36 PM (121.165.xxx.157)

    대박 대박 짜증 대박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드라미 보긴 첨!! 아 혈압올라!!

  • 5. ㅠㅠ
    '12.7.9 10:37 PM (221.139.xxx.145)

    짜증 짜증 왕짜증 ㅠㅠㅠㅠㅠ

  • 6. ㅇ아우
    '12.7.9 10:37 PM (121.190.xxx.26)

    진짜 속 터져요. 김상중 막 때려주고 싶네요. 장신영도 함께

  • 7. 아우...
    '12.7.9 10:37 PM (211.36.xxx.221)

    분통이 터져서 못보겠어요.

  • 8. ㄴㅁ
    '12.7.9 10:38 PM (115.126.xxx.115)

    그럴수록 두 눈 부릅뜨고 볼 거야...

  • 9. 드라마보면서
    '12.7.9 10:38 PM (180.68.xxx.154)

    스트레스가 장난이아니네요

    근데 드라마니 재미있게보지 저게 내주위에서 현실로일어난다면 정말 멘탈붕괴로 자살하게될거같아요

    현실에선 더심한일도 많겟죠?

  • 10. 비밀
    '12.7.9 10:38 PM (223.62.xxx.174)

    추적자 잘한다 잘한다 하니 화로까지 씻는단 말이 생각나네요 이제 채널 돌립니다

  • 11. 반전이 필요
    '12.7.9 10:39 PM (58.143.xxx.6)

    스트레스 쌓이네~~ 문제 생기면 이제부터
    한명씩 돌아가면서 다리 분질러 놓으면서 협박하면
    강동윤 청화대 들어가고도 남을것이네요.
    애라인지 하는ㄴ 저것도 분질러 놔야되는데~~~

  • 12. 아우
    '12.7.9 10:39 PM (211.36.xxx.221)

    쌍욕 나와서 !!!!
    스트뤠스 -_-

  • 13. 안수연
    '12.7.9 10:40 PM (211.246.xxx.180)

    애라 저미친Xxxxx
    아 진짜 욕나오네요

  • 14. 짜증
    '12.7.9 10:40 PM (124.55.xxx.133)

    정말. 뭐죠...
    백홍석...혼자만 인간척인척 잘난척하고 검사 완존 병신만들어 놓고
    글고 저 지방대출신 검사넘도 넘 재섭군요

  • 15. mm
    '12.7.9 10:40 PM (211.246.xxx.100)

    현실이 아무리 그지같다는걸 말해주려고 하는것도
    유분수지 이정권때문에 스트레스 받을만큼 받고있는
    국민한테 대체 이게 뭔짓????

    류승수가 강동윤한테 사과할땐 내가 고개숙이는것
    같은 굴욕감까지 아 짜증나요ㅠㅠㅠㅠㅠ

  • 16. 바느질하는 엄마
    '12.7.9 10:40 PM (122.35.xxx.4)

    아..진짜 누가 전에 시청자 뒷목 잡고 쓰러지게 할거라더니..거품 물고 쓰러질거 같아요..

  • 17. 창의력 바닥
    '12.7.9 10:41 PM (118.91.xxx.85)

    저도 오늘부터 더 이상 안보겠다고 조용히 꺼버렸는데..... 이야기를 너무 같은 패턴으로
    비틀고 있네요. 한계가 느껴집니다.

  • 18. 지겨워요.
    '12.7.9 10:41 PM (211.223.xxx.11)

    매번 주인공이 당하기나 하고. 정도란 게 있는 법인데 어째 만날 패턴이 좀 비슷한 듯.
    오늘도 보기도 전에 별로 기대도 안 되는 게,
    발표한다고 해도 또 저러다 당하겠지. 쳇 이런 마음이 되서 시큰둥했는데
    역시나 그렇더군요. 적당히 좀 끌었음 좋겠어요.

  • 19. ....
    '12.7.9 10:42 PM (211.178.xxx.9)

    확 성질나요.
    그래도 참고 가야겠지요. 부글부글.....
    형사 세명 참 찌질하네요.

  • 20. 콩나물
    '12.7.9 10:43 PM (211.60.xxx.22)

    저 아직 안봤는데...
    다음주 종결되고 볼까봐요
    댓글보니 심각하네요

  • 21. 확 짜증
    '12.7.9 10:44 PM (124.55.xxx.133)

    서울대와 지방대 찌질이의 차이인지...저 검사넘 면상에 확 분뇨를 부러버리고싶네..
    백홍석도 짜증나고 황반장 찌질이도 재섭고...

  • 22. 내 참
    '12.7.9 10:45 PM (183.116.xxx.185)

    그낭 말장난하는 거네요ᆞ
    대체 백송석의 추적은 언제 시작하는 건가요?
    보다보다 이렇게 겉도는 드라마도 처음이네ᆞ
    아~짜증나네요

  • 23. 전 그래서
    '12.7.9 10:45 PM (112.152.xxx.171)

    전 그래서 다른 거 섞어 가면서 봐요.
    상처 받고 스트레스 받으신 분들!
    미드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보세요~~~~ ㅋㅋ 치료 제대로 됩니다.
    아 그게 추적자같은 거대한 사회악과 맞서 싸워 이기는 내용은 아닌데요,
    내가 생각하던 속시원한 해결이 나와요. 이런 사람 있으면 좋겠다, 또는 이런 사람이 내 대신 해결해 주면 좋겠다 싶은 그런... 생활 속의 스파이더맨 같은 사람?

    마음의 치료가 필요하신 분들~ 함 보세요~

  • 24. 진짜
    '12.7.9 10:46 PM (1.224.xxx.90)

    아. 18.18.18
    욕나와서리..

  • 25. 콩나물
    '12.7.9 10:47 PM (211.60.xxx.22)

    복수안하고 끝나는게 최고반전 아닐까요?
    어떻길래...너무 궁굼해요

  • 26. 골든타임
    '12.7.9 10:48 PM (118.91.xxx.85)

    mbc 에서 새로 시작한 드라마 보고 있어요. 어우 짜증나서 돌려버렸네...

  • 27. 콩나물님 ㅋㅋ
    '12.7.9 10:49 PM (58.148.xxx.15)

    복수안하는게 아니라 못해서 끝나는 결말. 에휴.
    전 그래두 몬가 한방 있겠지하고 보고 있네요. 그대로 끝나면 ~~ 진짜!! 확!!

  • 28. 스뎅
    '12.7.9 10:51 PM (112.144.xxx.68)

    백홍석왈:강동윤이 대통령 되는 나라에서 난 살 수가 없다...ㅠ
    나도...이민가고퐈ㅠ

  • 29. 어휴
    '12.7.9 10:52 PM (124.55.xxx.133)

    백홍석 빙신...겨우 도망가는건가...반전이 있을텐데
    그전에 속터져 죽겠군

  • 30. ///
    '12.7.9 10:54 PM (121.163.xxx.20)

    이 드라마에 뭔가 한방은 없습니다. SBS에서 나온 소식입니다.

  • 31. ㅇㅇ
    '12.7.9 10:54 PM (122.34.xxx.15)

    백홍석은 절대 이민 안가요!

  • 32. ..
    '12.7.9 10:55 PM (211.178.xxx.9)

    추적자가 아니라 도망자.
    백홍석이 하 수 있는게 뭘까요?
    기대도 안되지만.......

  • 33. 한방 없어요??
    '12.7.9 10:58 PM (58.148.xxx.15)

    마지막에 모 있을것 같은데.
    용식이가 그나저나 큰역할 이네요 ㅋㅋ
    아놔~~

  • 34. 쁘띠에이미
    '12.7.9 11:01 PM (211.206.xxx.46)

    뭔가 있겠지요

    설마 설마

    근데 진짜 왕짜증 나네요

    제기랄

  • 35. ㅎㅎ
    '12.7.9 11:40 PM (118.46.xxx.122)

    시청자 속 뒤집기로 아주 단단히 작정을 했던데요...
    현실은 더하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분노한다면 성공이죠 뭐...
    그래도 현실이 아니고 드라만데 끝나기 전에 복수는 하겠죠..ㅡㅡ

  • 36. 열받아!
    '12.7.10 12:00 AM (110.169.xxx.68)

    저는 백 홍석 말대로 쥐가눔이 싫어 지금은 이나라에 살고 있지않지만,이 눔의 인터넷이 잘 발달된 관계로
    추적자를 열심히 보고있는데 오늘 댓글과 추적자 검사 해보니 열받고 짜증이 나네요,이건 뭐밍~~희망이 멊다는것인가요?증말 한국 가고싶지않네요.12초이며는 재외국민 선거 있는데,지금 마음같아서는 선거안하고 싶네요!!!

  • 37. ㅇㅎ
    '12.7.10 1:24 AM (1.241.xxx.31) - 삭제된댓글

    작가도 고민되겠어요 현실적으로 잘 그려서 폭풍공감받았는데 결말만 판타지로 만들수는 없고 끝까지 냉혹한 현실 보여주자니 두번 멘붕시키는 것밖에 안되고........

  • 38. 사노라면
    '12.7.10 9:48 AM (125.248.xxx.226)

    답답해서 로그인....첫장면에 바닷가에서 나오는건 자살하는게 아니고

    밀향한다고 배탓다가 탈출한 신 같구만요..

    .

  • 39. 백홍석이
    '12.7.10 12:06 PM (59.86.xxx.99)

    제일 찌질해요..왜 주인공을 이리 찌질이로 만드는지..
    손현주까지 찌질해 보여요 아흑

  • 40. ...
    '12.7.10 12:19 PM (121.128.xxx.151)

    만화영화 같아요.

  • 41. ^^
    '12.7.10 12:27 PM (180.71.xxx.31)

    이 드라마에서 건질건 용식이 밖엔 없네요.,

  • 42. 멋져
    '12.7.10 12:33 PM (220.120.xxx.142)

    용식이가 아그덜아~ 할때 멋져버렸음

  • 43. 짜증나 짜증나
    '12.7.10 1:06 PM (14.47.xxx.165) - 삭제된댓글

    짜증나 하면서 보다가 백홍석이 기자회견 취소하라고 검사에게 전화하는 장면에서
    아흐~ 짜증나!!하며 돌려버렸습니다..
    그리곤 11시 조금넘어 끝날무렵 어떻게 끝나나 또 봤네요 ㅎㅎ

  • 44. ,,
    '12.7.10 1:08 PM (124.54.xxx.73)

    짜증나고,, 찌질해요.
    정말 창의력 부족.

  • 45. ~~
    '12.7.10 1:19 PM (210.206.xxx.130)

    어쩌겠어요..처절한 현실을 목도해야죠.....
    그래도 막판에 한방 있었는데..채널 안돌린 보람 있었어요 ^^

  • 46. 스트레스
    '12.7.10 1:56 PM (121.186.xxx.200)

    엄청 받지만
    우리현실 같아서 반성하면서 봅니다
    법으로 못했으니 이제
    백홍석의 마지막처벌이 시작되겠지요

    현실이라면 그냥 바퀴에 깔려버리는 하루살이에
    불과하겠지만요

    설렁탕에 깍두기 먹는 씬 보면서
    쓴웃음도 웃어가며
    눈 크게뜨고 끝까지 지켜볼랍니다
    민초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 47. 휘리릭짱
    '12.7.10 2:29 PM (119.193.xxx.26)

    저는 그 첫장면 바닷가씬이 반전씬 같던데요,, 그 밀항하는 배 타고 가다가 바다로 뛰어 들어서 탈출하는듯

    한,, 그래서 바닷가에서 탈출한후 선거끝나기 전에 짠 하고 나타나서 반전을 보여주는건 아닐까요??

    그래서 선거 막판 뒤집기 하고,, 머 그러는거 아닐까요... 일단 그 여자 형사 살리는게 첫번째니까 그 사람

    살리기위해 강동윤과 헤라를 안심시키고 나중에 나타나서 한방에 훅 하는 머 이런거... 바래봅니다...

  • 48. 우리가 원하는건
    '12.7.10 2:39 PM (118.91.xxx.85)

    유혈이 낭자한 인질극이 아니라고요.... 무슨 영화 '추격자' 도 아니고.
    그리고, 배타고 가다가 바다로 뛰어들어 다시 오는게 뭐 그리 엄청난 반전이냐고요...

  • 49. ㄷㄷㄷ
    '12.7.10 2:44 PM (210.117.xxx.96)

    한 방에 훅!하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재미있네요/ 권력으로 진실을 뒤엎고 조작하고 사람을 죽이지만, 주인공은 안 잡히고 안 죽는 것이 신기합니다.
    백홍석이 무언가는 보여주겠지요, 뭐...
    하도 이 정권 하에서 살면서 답답하고 괴로워서 드라마를 즐기기가 괴롭긴 하지만, 그래도 드라마니까 현실에서는 보통 사람이 할 수 없는 무언가를 하지 않겠나... 하고 봅니다.

  • 50. ...
    '12.7.10 4:15 PM (119.197.xxx.71)

    스트레스 받다가 빅으로 이사 안구정화하고 마무리~

  • 51. //
    '12.7.10 4:51 PM (1.225.xxx.3)

    앞에 바닷물에서 올라오는 장면은 뒷장면 끌어다 쓴 것 같던데요..
    밀항한다고 배 타고 가고, 그 배가 중국 넘어갔다고 강동윤이 확인했다던데,,
    실은 중국 가지 않고 바다에 뛰어들어서 다시 한국 들어온거죠...선거날에..!!
    막판에 어떻게 끝날지 정말로 기대되요 저는^^

  • 52. 추적자가 아니라
    '12.7.10 5:00 PM (112.154.xxx.153)

    도망자네요.. 어제 부터 안보기 시작했어요....답답해서 천불이 나요..

  • 53. ㄴㅁ
    '12.7.10 5:59 PM (115.126.xxx.115)

    역시 ...참고 봐주는 게 없어
    그래서 오랜 역사의...성날당 봐주는 게
    신통방통할 정도,..

    인내심은 없는데 강한 상대한텐
    깨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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