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봄날아줌마 몸매는 정말 부럽네요...

부럽 조회수 : 5,510
작성일 : 2012-07-09 18:27:46

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하면 몸매가 저렇게 될까요?

특히 운동을 하는데도 종아리에 알도 없다니...ㅜㅜ

혹시 종아리 알은 수술은 아니더라도 종아리보톡스 같은 시술이라도 받은 거 아닐까요?

몸매가 정말 부럽네요..

키는 나랑 비슷한 거 같은데  나이는 많지만

몸에 탄력이 느껴지네요.

김송하란 사람도 동안으로 나름 유명하던데...키는 안 크지만

몸매가 좋으면서 종아리는 왜 그리 슬림한 건지 정말 부럽네요.

운동은 꾸준히 한 편이라 뚱뚱한 편은 아닌데 살에 탄력이 없어지는 거 같아요.

쳐지고 늘어진 뱃살은 늘 그대로구요...ㅜㅜ

가을까지 맘 단단히 먹고 이소라다이어트 따라하고

죽염랩핑 좀 해 보려고 하는데...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40대 아줌마도 좀 탄력있는 몸 좀 가질 수 있을까요?

IP : 58.229.xxx.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7.9 6:36 PM (125.187.xxx.175)

    그 배가 어떤 시술 없이 운동만으로 가능한지 제일 궁금해요.
    애 둘 낳고 나니...배는 어떻게 답이 없네요.
    살이 찌지 않아도 피부의 탄력 자체가 사라져서 바람빠진 풍선처럼 쭈글쭈글한데...

    가슴은 수술한거라고 들은 것 같아요.

  • 2. 운동
    '12.7.9 6:42 PM (116.37.xxx.10)

    정말 죙일 운동해야 하고 그걸 유지하기 위해
    인간답게 사는 걸 포기했을겁니다
    ( 먹거리 말씀드리는거에요 )

    복근 가능합니다

  • 3. 플라잉페이퍼
    '12.7.9 6:45 PM (1.231.xxx.9)

    하루죙일 울동하심 가능하시죠 하루종일 거의 1년내내~~
    더불어 맛나는 음식은 평생 포기

  • 4. ---
    '12.7.9 6:51 PM (94.218.xxx.246)

    1주일에 하루 주말은 먹고 싶었던 거 먹는다고 인터뷰 기사 읽었어요.

  • 5. 운동
    '12.7.9 6:53 PM (116.37.xxx.10)

    에이 그냥 한 말일거에요

    한 끼??? 정도??
    하루는 절대 아닐겁니다
    한 달에 두어끼니..

  • 6. ..
    '12.7.9 7:10 PM (110.9.xxx.208)

    저도 부럽다고 생각하지만 여기 대세는 아줌마는 뒷모습이 20대로 몸매를 가꾸면 안된다. 잖아요.
    그런 몸매로 골프메이커 옷만 입고 다닐수는 없을것이구요.
    그래도 봄날 아줌마는 앞모습을 보고 헉 놀랄정도는 아닐테니 다행이에요.
    전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옷은 허벙벙하게 입고 다니려고 애를 써요.
    어떤 아줌마가 또 앞모습이 어떻다 주글주글하다 욕할지 몰라서요.
    여기 82가 굉장히 저에겐 좋은 사이트이지만
    괜한 자격지심을 가지게 한 부분도 있네요.
    뒷모습과 앞모습을 일치시키려면 뒷모습이 절대 20대로는 보이면 안된다.
    제가 늘 생각하는 것이지요.

  • 7. ..
    '12.7.9 7:33 PM (112.72.xxx.151)

    생각보다 시간 많이 투자 안해도 된다고 알아요. 하루 1시간 정도 헬스 '제대로'하면 된다던데요.
    정말로 부러우시면 헬스 시작하세요. ^^

  • 8. 정다연씨
    '12.7.9 8:02 PM (39.115.xxx.119) - 삭제된댓글

    지금도 매일 2시간씩 운동한다고 했어요.
    딴지일보에 편지보내 몸짱아줌마로 유명해지기 전 6년을 운동해왔다고 하더군요.
    무려 6년을 매일 2시간씩 운동하다시피 해서 그 몸매 만들었고
    유명해진뒤로도 여전히 꾸준히 2시간씩 매일 운동한다고 하더군요.
    끈기 있는거 하나는 자신있다고 하는 인터뷰를 봤네요.

  • 9. ......
    '12.7.10 10:14 AM (118.219.xxx.141)

    60대, 70대할아버지들이 헬스해서 복근 만드는거 보니 어려워서 그렇지 불가능한것같지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157 근데 왜 진짜 이쁜애들은 미스코리아 안나오죠? 13 ... 2012/07/09 4,656
126156 한국에서 자연미인은,,,이 여자밖에 없슴.. 36 별달별 2012/07/09 14,434
126155 전자렌지 없어도 구운 마늘 만들어 먹을 수 았을까요? 2 마늘 2012/07/09 1,435
126154 모모와 다락방요괴인가 하는 애니매이션 보신분 계신가요? 3 애엄마 2012/07/09 1,303
126153 전세살이는 참... 맑은물내음 2012/07/09 1,228
126152 미스 코리아 진이 소감을 말할때,,, 3 별달별 2012/07/09 3,640
126151 지금 그대없이 못살아에 나오는 불륜녀.. 연기 어색하지 않나요?.. 1 111 2012/07/09 1,492
126150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생기는 의문의 병 7 。。 2012/07/09 2,876
126149 이런건 타고나는 걸까요, 가정교육일까요? 3 잠시익명 2012/07/09 3,850
126148 모래주머니 떼니 펄펄 날겠어요 4 모래 2012/07/09 2,871
126147 현미밥 씹다가 이가 다 아플지경이네요 ㅠㅠ 7 현미밥 2012/07/09 1,782
126146 김치담그는데 감자 넣어도 되나요? 11 맛있는 김치.. 2012/07/09 8,487
126145 요즘 에버랜드 회원권 할인행사 혹시 있나요~ 재가입인데 2012/07/09 1,078
126144 카카오톡 친구추천 1 은하수 2012/07/09 1,206
126143 저, 주제넘은 짓 하려고 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9 조언바람 2012/07/09 2,067
126142 하얀 이불은 잘 관리가 되나요? 12 ㅎㅎ 2012/07/09 8,002
126141 죽어 버리고 싶어요 정말.. 11 ... 2012/07/09 4,440
126140 미코진때문에 짜증나네요 34 2012/07/09 15,430
126139 일주일동안 집에만 있었더니 돌 것 같아요! 5 ........ 2012/07/09 2,367
126138 일본 집단으로 고열발생. 3 .. 2012/07/09 2,115
126137 고2아들의 폭언때문에 죽고만 싶습니다... 97 고민 2012/07/09 50,282
126136 개를 무서워하는데.......................;; 11 무서운개 2012/07/09 1,356
126135 전세인데요, 벽걸이 에어컨설치시 주인에게 허락받아야하나요? 2 에어컨설치 2012/07/09 3,944
126134 미코진 보니..성형...정말 대단한듯.... 22 제 조카아이.. 2012/07/09 5,223
126133 액자 처리는 어떻게 하세요? 클레어 2012/07/09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