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남자아이와 엄마와의문제..

고딩맘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12-07-09 17:36:36

순하고 착한놈인데 사춘기를 제대로 하네요

1년쯤 되었는데 끝이 다가올듯 하다가도 폭발이 되네요

되도록이면 안싸우려고 하고  아이또한 반복 될수록 힘든 다는걸 아는데

저도 아이도 자꾸 부딪치네요

고1이고요 하고싶은건 많으나 노력은 하기 싫고 이젠 고딩이라고 가끔 야자 한다며

게임방에도 다녀 오네요 그러다모니 변명이 늘어나고 변명이 거짓말도 되고...

지낸 분들 제게 힘 되는 말 부탁 드립니다

자꾸 소리가 높아지니 아이 인상도 변해져 가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IP : 180.69.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잎
    '12.8.3 5:43 PM (110.12.xxx.250)

    저도 지금 좀 도움이 될가 싶어 사춘기 찾아서 들어 왔어요.
    울 아들은 고1 이구요, 도대체 말을 하지않더니 방문 걸어 잠구고,
    학교 공부도 하기 싫다네요. 학원도 기말 시험치기 전부터 가질않고,
    야자 하다가 그냥 집으로 와 버리고, 방에서 꼼작을 하지 않네요.
    전 지금 꼴닥하겠구요. 어찌해야 될지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254 참새가 매일 와요 29 새 키우고 .. 2012/07/09 5,997
127253 [단독]안철수 올림픽 끝난 후 대권 출마 선언 4 과연? 2012/07/09 4,030
127252 이럴때 아이를 집에와서 타일러야하는걸까요 애매 2012/07/09 882
127251 봄날아줌마 몸매는 정말 부럽네요... 8 부럽 2012/07/09 5,547
127250 돼지엄니 2 투명닉넴 2012/07/09 1,264
127249 벤츠 구입에 관해 조언 부탁드려요 5 입문 2012/07/09 2,305
127248 출정식날 박근혜 주변에 55세이상 원로 오지마라 3 정동영 2012/07/09 1,460
127247 어제 시댁펜션돕는다는 분 4 왜 삭제하신.. 2012/07/09 1,712
127246 이정도면 어때요? 예물 2012/07/09 871
127245 고양이 키우는 가게에선 7 애묘인 2012/07/09 1,359
127244 고추장 추천 해주세요 1 자스민 2012/07/09 1,401
127243 집이 깨끗해지니 나쁜 점도 있네요. 29 나도 세상에.. 2012/07/09 20,966
127242 아파트 주차장에서 시멘트 물로 차가 엉망이 되었어요. 2 . 2012/07/09 1,631
127241 가수 이승열씨에 대해 알고 싶어요 12 궁금 2012/07/09 3,275
127240 인터넷으로 티비 보려면 2 그린T 2012/07/09 950
127239 미네랄부족시 나타나는현상들 5 마테차 2012/07/09 3,482
127238 저는 제 동생이 더 먼저네요..조카보다 9 언니 2012/07/09 3,027
127237 교사가 공무원중엔 연봉이 높은줄 알았는데... 31 교과서 2012/07/09 13,402
127236 남부터미널 근처 수지침 하는 곳이요 1 바닐라라떼 2012/07/09 4,664
127235 가족끼리만 놀러가는게 좋으세요~? 아님 17 2012/07/09 4,217
127234 고등 남자아이와 엄마와의문제.. 1 고딩맘 2012/07/09 1,456
127233 혹시 여의도에 침 잘 놓는 한의원 없을까요;; 1 으윽 2012/07/09 2,185
127232 부드러운 머릿결 말고..반짝이는 머릿결 궁금해요 6 반딱 2012/07/09 3,388
127231 수련화분물속에 벌레 어떻게 없애나요??? 5 수련키우기 2012/07/09 2,033
127230 과고준비에 월270만원 들이는 것이 16 일반적인가요.. 2012/07/09 5,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