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7년전쯤인가?
그때까지만 해도 아직 성형미인을 되게 안좋게 바라보던 시절이였는데
tv에서 vj특공대와 같은 비슷한 프로그램에서 어린이 전문 성형외과를 취재한 것을 얼핏 본적이 있어요..
대기실에 완전 엄마하고 아이들 많았고 유치원같이? 애들이 좋아할만한 인테리어로 꾸며놨더라구요...
그땐 정말 나름 충격적이였는데...
물론 인터뷰 할때 완전 모자이크 해주고 음성변조 해줘서 자세히는 모르겠었는데...
요즘 솔직히 아직 인터넷 글 봐도
만 18세 이상만 성형시켜준다. 코는 자랄 수 있으니 성인이 되어서만 가능하다라고 딱 잘라 말해주잖아요
어린이 성형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국에서도 부정교합이 심하여 심미적으로 안좋아보이는 애들은 미성년자여도 양악수술을 시켜주는거같더라고요....
솔직히 아주 신빙성이 없어보이지 않는 이유는.. 요즘 아역탈렌트 배우들이 코는 잘 모르겠으나 눈을 기본적으로 시켜주는거같더라고요...
...
추가로,,,
제가 고등학교때 고3 과학선생님이 충격적인 사실을 말해주었습니다....
애기 신생아때 쌍카풀 수술을 시키는 부모가 있다고...-_-
전 그때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완전 부모가 외모지상주의에 진심 미친짓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선생님 정말로 진지하게 말씀하셨던거구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