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번 여행사라는 곳에서 전단지가 날라왔어요. 근처사는 친정엄마도 받았구요.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
역대 대통령 별장 청남대 고 육영수 영부인께서 우리곁을 떠나신지 30년의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강산이 두번, 세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영부인에 대한 추모의 정, 그 정은 날로 짙어갈 뿐입니다. 고 육영수 영부인의 온기와 숨결을 느낄수 있는 아늑하고 호젓한 역대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의 구상과 결단, 역사의 현장 청남대 여행은 일생일대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
출발일
출발시간 및 장소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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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점심도 주고 기타 일체의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데 인당 참가비가 만원이라는 겁니다.
보통 어른들 육영수 영부인에 대해서는 굉장히 다들 호의적이고 좋아라들 하시던데 이걸 이용해 선거에 유리하게 할려는게 아닌지 의문스럽습니다.
이런건 선거위반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