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학교가 생길때는 너무 멀어서 생각만 하다 말았었는데 얼마전에 확인해보니 셔틀이 집앞으로 오네요.
그동안은 집 근처에 다행히 좋은 학교가 있어서 그냥 거기 다니면서 영어 공부만 따로 해왔습니다.
문제는 영어는 가능한 아이라서 문제가 없는데, 프랑스 학교면 불어로만 수업을 하는건지.
불어는 못하는데 저학년이고 영어를 할 수 있으니 금방 적응할 수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영어수업은 몇 프로나 되는지. 한국 아이들 비중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학교 분위기나 학부모님들 분위기는 어떤지요.
아이가 시민권자라 입학은 가능할 듯 하고, 개인적으로 전 영어권 국제학교는 학습적으로나 뭘로나 별 메리트를
못 느끼겠어서 영어권 국제학교 입학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장단점 위주로 알려주시면 도움 많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