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를 넘어가는 생머리예요.
아침마다 샴푸를 하는데, 말리는거 은근 귀찮네요.ㅠㅠ
선풍기로 대충 말리고, 풀어헤쳐놓는데요 어깨에 물기가 닿으니 축축~~
수건으로 싸매 놓자니 냄새가 나고요~
뭐..빨리 말리는 팁은 없는건가요? 오랫만에 길러보려는데 요게 고비입니다.^^
어깨를 넘어가는 생머리예요.
아침마다 샴푸를 하는데, 말리는거 은근 귀찮네요.ㅠㅠ
선풍기로 대충 말리고, 풀어헤쳐놓는데요 어깨에 물기가 닿으니 축축~~
수건으로 싸매 놓자니 냄새가 나고요~
뭐..빨리 말리는 팁은 없는건가요? 오랫만에 길러보려는데 요게 고비입니다.^^
들은건데요 머리카락보다 두피를 말리면 빨리 건조된데요.
두피를 수건으로 계속 말려주세요.
드라이기 강으로 센바람으로 말리는 방법밖에요. 타월로 최대한 물기제거 후 드라이기 강한 바람으로 두피쪽부터 슉슉 말려줘요. 미용실가면 가끔 한손에 드라이기 두개씩 잡고 말려주더군요
다리 쪽엔 선풍기 틀어서 머리 방향으로 해 놓구요.
드라이기 냉풍 해서 두피부터 계속 말려줘요.
아직 촉촉할 때 머리에 미스트랑 실크 테라피 바르구요 다시 머리 더 말려줍니다.
꿉꿉할 때 롤 해주면 머리 이쁘게 나오거든요.
타올드라이를 두피부터 꼼꼼히 하고 나서 냉풍으로 머리 속부터 들어주면서 말려요. 그나마 이게 제일 효과있는 것 같아요. 속옷끈에 닿는 머리라 진짜 아침마다 너무 힘듭니다ㅠㅠ
타올을 여러장 쓰면서 물기를 최대한 닦아내고 드라이어로 속부터 말려야죠.
선풍기 틀어놓고, 고개를 숙여서 (뒷부분 부터)말려 보세요.
수건을 머리에 뒤집어 쓴채로 드라이바람 넣으면 수건때문에 뜨건 바람 안빠져나가고 복사열이 생겨서 빨리 말라요. 왜 양말 같은거 빨리 말릴 때 비닐봉지에 넣고 드라이 바람 넣는 것처럼요.
선풍기 머리쪽으로 틀어놓고 양손에 하나씩 드라이기 들고 말려줍니다. 머리결 보호하고 싶으면 한개는 냉풍으로 놓고.. 완전 빨리 말라요.
극세사수건...좋은 아이디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