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치아가 고르게 나지 않아서 교정을 해줘야 하는데..
시기가 언제쯤이 좋을까요?
지금 중학교 3학년인데 치아 발치를 겁내해서 치과에 안가려고 해요..
교정할 때 치아를 몇개 뽑아야 한다던데.. 발치할 때 많이 힘들겠죠?
딸아이가 치아가 고르게 나지 않아서 교정을 해줘야 하는데..
시기가 언제쯤이 좋을까요?
지금 중학교 3학년인데 치아 발치를 겁내해서 치과에 안가려고 해요..
교정할 때 치아를 몇개 뽑아야 한다던데.. 발치할 때 많이 힘들겠죠?
딸이 초2인데 이가 정말 너무 삐뚤삐뚤하여 교정 생각하고 있어요. 지난번 유치 뽑을때 물어보니 초6 아니면 중1 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아이 이 들여다보고 하신 말씀이니 이가 나는 속도에 따라 다를수 있을듯 하고요
중3이면 시작해야할거 같아요 빨리 교정해야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치과에 물어보세요. 우리애의 경우 초등 고학년때 하려고 했는데, 치과의사선생님께서 일단 성장 다 된 뒤에 상태 보고 하는 것이 낫겠다고 대학 들어가서 하라고 하셨어요. 지금은 교정 거의 끝나가는데 만족스러워요.
저희 딸은 5학년에 하려다 어려서 부정교합 교정했던 상황등을 고려해서 고등학교2학년 정도로 미뤘어요.
성장하면서 혹시 또 부정교합이 되면 재교정 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고 해서요.
발치와 앞 잇몸 인대 끊어주는 수술(?)까지 하고 심사숙고 의사선생님과 결정했어요.
저희 아이도 치아배열이 엉망인데 그때까지 참아야하니 보기엔 안좋습니다.
아이 상태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고르지 않고 중3이면 딱 적기를 지나고 있는 중입니다. 안봐서 모르지만 이를 뺄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빼는게 무서워서 싫다면 억지로 시키지 않고,
본인이 해달라고 조르는 마음이 솟아나는 대1까지 적기가 된다고 봅니다.
그때쯤 되면 별 무서워하지 않고 예뻐져야겠단 동기가 강하고, 그때까니는 치아이동도 빠르게 잘되고..
암튼 25세 이전에만 끝내면 적당한 기회입니다.
그냥 교정 자체로 최적기는 중2~3이라고 보아집니다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