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치아 교정 시기는 언제가 좋은가요?

도움 조회수 : 4,331
작성일 : 2012-07-09 12:03:15

딸아이가 치아가 고르게 나지 않아서 교정을 해줘야 하는데..

시기가 언제쯤이 좋을까요?

지금 중학교 3학년인데 치아 발치를 겁내해서 치과에 안가려고 해요..

교정할 때 치아를 몇개 뽑아야 한다던데.. 발치할 때 많이 힘들겠죠?

IP : 218.52.xxx.2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9 1:04 PM (58.123.xxx.240)

    딸이 초2인데 이가 정말 너무 삐뚤삐뚤하여 교정 생각하고 있어요. 지난번 유치 뽑을때 물어보니 초6 아니면 중1 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아이 이 들여다보고 하신 말씀이니 이가 나는 속도에 따라 다를수 있을듯 하고요
    중3이면 시작해야할거 같아요 빨리 교정해야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 2. ..
    '12.7.9 2:14 PM (211.182.xxx.130)

    아이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치과에 물어보세요. 우리애의 경우 초등 고학년때 하려고 했는데, 치과의사선생님께서 일단 성장 다 된 뒤에 상태 보고 하는 것이 낫겠다고 대학 들어가서 하라고 하셨어요. 지금은 교정 거의 끝나가는데 만족스러워요.

  • 3. 상태에 따라 달라요.
    '12.7.9 8:42 PM (203.236.xxx.145)

    저희 딸은 5학년에 하려다 어려서 부정교합 교정했던 상황등을 고려해서 고등학교2학년 정도로 미뤘어요.
    성장하면서 혹시 또 부정교합이 되면 재교정 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고 해서요.

    발치와 앞 잇몸 인대 끊어주는 수술(?)까지 하고 심사숙고 의사선생님과 결정했어요.
    저희 아이도 치아배열이 엉망인데 그때까지 참아야하니 보기엔 안좋습니다.

    아이 상태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 4. 음..
    '12.7.9 11:49 PM (211.48.xxx.76)

    고르지 않고 중3이면 딱 적기를 지나고 있는 중입니다. 안봐서 모르지만 이를 뺄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빼는게 무서워서 싫다면 억지로 시키지 않고,
    본인이 해달라고 조르는 마음이 솟아나는 대1까지 적기가 된다고 봅니다.

    그때쯤 되면 별 무서워하지 않고 예뻐져야겠단 동기가 강하고, 그때까니는 치아이동도 빠르게 잘되고..
    암튼 25세 이전에만 끝내면 적당한 기회입니다.

    그냥 교정 자체로 최적기는 중2~3이라고 보아집니다만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789 아랑사또전 오늘은 재미있네요~ 1 아랑사또전 2012/08/29 1,365
145788 지금 아랑사또에서 주왈이 사주한 여자배우 누구에요? 9 아랑사또 2012/08/29 3,268
145787 응답하라 1997 이거슨 진정한 대박 17 정체가 뭐니.. 2012/08/29 5,151
145786 온수매트? 1 매트매트~~.. 2012/08/29 1,009
145785 저두 알라딘에 쓰던 책들 팔았어요..^^ 5 .. 2012/08/29 2,965
145784 어릴 적 친구를 찾고 싶어요. 하늘 2012/08/29 1,671
145783 생일파티에 선물안들고 왔어요 5 유치하나,,.. 2012/08/29 2,016
145782 일부로 사교육에 물배리는게 싫어서 시골학교보내는건 괜찮을까요? 7 강남엄마 2012/08/29 2,652
145781 발바닥 티눈제거약? 7 2012/08/29 5,023
145780 도넛 메이커........... 사까마까 막 지르게 해주시는 그.. 11 표괴물 2012/08/29 2,453
145779 [관람후기] 임창정 주연 '공모자' - 스포없음 2 별3개 2012/08/29 1,632
145778 잡혔어요 각시탈..ㅠ 13 각시탈 2012/08/29 3,756
145777 후쿠시마 원전 4호기 원자로 뚜껑 열려 52배 방사 3 8월10일 .. 2012/08/29 1,866
145776 걱정거리가 생기면 몸이 아파요 1 ..... 2012/08/29 836
145775 새끼고양이, 강아지 키우다 길에 버리지 말아주세요 ㅠㅠ 2 제발.. 2012/08/29 1,202
145774 티아라애들은 머리도 나쁜거같아요 7 .. 2012/08/29 3,133
145773 어느 위안부 할머니의 증언 27 ..... 2012/08/29 4,144
145772 좋아하는 영단어 있으세요? 20 듣기 좋아 2012/08/29 4,192
145771 산에서 하는 벌목 1 어떤 직업이.. 2012/08/29 938
145770 혼자사시는 분 중에 강아지 키우시는 분 도와주세요 6 고민 2012/08/29 1,591
145769 뽐 뭐시기에서 핸폰 주문했는데..품절 직후 가격이 6배 올랐어요.. 8 걱정이 태산.. 2012/08/29 2,324
145768 저 내일 출산 예정일이에요. 애가 나올라고 하겠죠? 4 플리즈~ 2012/08/29 1,659
145767 오케스트라 이름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4 2012/08/29 2,448
145766 도대체 미국에서 왜 오프라 윈프리가 인기가 많은 거죠? 부자라는.. 2 은이맘 2012/08/29 2,133
145765 스마트폰14일안에교환해보신분계신가요? 5 2012/08/29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