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것보다 더 궁금한게 올해 정말로 수시에서 학교 보내야하나요?
정시는 전혀 생각하지 말고요???? 수능 점수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ㅠㅠ
저는 절대로 서울 전문대,
다른 사람은 모두 집에서 먼 4년제,,
여러분이 엄마라면 어떤 학교로 보내시겠어요. 여자애요.
우선 저것보다 더 궁금한게 올해 정말로 수시에서 학교 보내야하나요?
정시는 전혀 생각하지 말고요???? 수능 점수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ㅠㅠ
저는 절대로 서울 전문대,
다른 사람은 모두 집에서 먼 4년제,,
여러분이 엄마라면 어떤 학교로 보내시겠어요. 여자애요.
저는 그냥 4년제로 보낼듯해요.
지방이든 어쨌든..우리나라에선. 그렇더라구요
부산대 말하는건 아닌것 같구요.
그냥 지방 이름없는 4년제를 말하는것 아닐까요? ^^;;
부산대는 인서울 가능해야 가는 성적일테니..
경북대 나온저 속상하네요..지방대가 서울 전문대 수준인가봐요..ㅠㅠ
저희 대화내용 적다보니 얘기가 그렇게 되네요. 부산대, 경북대님 죄송하고요.
부산대 경북대 갈 정도면 이런얘기 올리지도 않죠.
지방대는 저희입장에서 거주지 서울이 아니라 멀리 보내야한다는것이고요.
그렇게되면 애를 혼자 자취, 하숙, 기숙사 이렇게 해야하니까
요즘 말많은 동거니 뭐니, 늦게 집에 오고, 친구 불러다 놀고,, 그런거 걱정하는겁니다.
지방이라고 서울 이외의 지역을 싸잡아 도매금으로 부르지 마세요
부산 울산 대구 영천 안동 창원 군산 여수 울릉 군위 의령 이렇게 이름이 있답니다
대한민국은 모든게 서울중심이라 서울이외의 사람은 소외감 느낍니다
지방4년제면 서울이외의 지역에있는 4년제대학을 지창하는거 같은데 지방민으로써 듣기 싫습니다
부산대 울산대 대구대 이렇게 불러주세요
고치긴 했어요.
제가 보기엔 지방대라고 표현하신건 국립대가아닌 성적이 많이 모자라는 학교를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저같으면 여자아이 -집에서 보내는거리아니면 전문대보낼거 같아요
언니가 학교앞에서 장사를 하는데 그뒤쪽에 원룸이많아요..놀러갔다가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제가 놀래니까 언니왈...너무나 많다네요..(무슨이야긴줄은 아실거라 적지않겠습니다.)
강원대 추천
전문대도 과가 괜찮으면 취업 잘되는 과면 전문대 보네시고요.
솔직히 4년제 지방으로 보내시면 자취나 원룸생활해야하는데요.
전 2003학번 늦게 학교 들어갔는데요. 물론 안그런 학생들도 있지만 제가 아는 동생.. 과 수석했지만 자취.
결국 같은 과 남자애랑 거의 동거하다시피했습니다. 저 헉했습니다. 그 애 2번인가 3번 낙태했고요.
결국 그거 이야기 하지 않고 결혼했는데 낙태를 해서 그런지 임신도 잘 되지 않고 그랬습니다. 결혼식때 말 나올까봐 결국 대학친구들 한두명만 불러서 결혼식 했고요.
그리고 또 다른 여자애도 2학년때 남친생기고 집 구해서 동거.. 첨에는 같은 과 친구들 다 몰랐습니다. 친한애들 빼고는 부모님 오실때면 남친물건 다 정리하고 그렇게 학교 졸업하더군요. 물론 안그런 아이들도 있지만 그런것도 무시못할거라는거죠.
인상은 정말 모범생 처리가라입니다. 부모님들도 제 자식은 안그럴꺼야 하겠지만요.
제가 90년대 학번이거든요. 제 친구가 저기 남쪽 멀리 4년제로 갔는데 역시나 남자랑 동거하더라구요. 축제때 가보니깐요. 그게 어떤 나쁜 맘을 먹어서가 아니고요... 그냥 그렇게 서로 외롭고 오빠같고 하다보니까 그렇게 되더라구요. 뭐라고 나무라기만 할수도 없는...
그런데 그 아이는 동거하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에 sky로 편입했어요. 남자랑 헤어지고요. 저는 보내라 보내지 마라라 그런 말이 아닉요 지방대학으로 가는 서울 학생들은 그런면(동거)면에서 정말 서울에 사는 학생들과는 달라요. 제 때도 그랬는걸요.... 엄마가 아이를 성인으로 인식하고 니가 피임 확실히 할거고 니 공부알아서 니가 하는거다 싶으시면 보내시고요 내딸은 아직 아이고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전까지는 절때 그 꼴 못본다 하심 보내지 마세요.
참 제 친구는 그래서 sky를 나왔고 지금도 열심히 사회생활한답니다. 그런데요... 항상 저에게 바른말만 하고 선생님같은 말만 하고 그러네요. 그냥 제가 듣고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합니다. ㅎㅎ
통학 가능한 지방소재 대학
혹은 전문성 있는 전문대(간호과,유교 등)도 괜찮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0604 | 데이터정보료 3 | 새벽엥! | 2012/08/18 | 1,157 |
140603 | 김막업 선생님 배추김치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8 | 굽신 굽신 | 2012/08/18 | 6,115 |
140602 | 인기있는 명품 브랜드? 2 | 중년 여성 | 2012/08/18 | 1,818 |
140601 | 단기 다이어트 성공하신분 7 | .. | 2012/08/18 | 3,051 |
140600 | 남편의 여자동창 14 | ........ | 2012/08/18 | 8,724 |
140599 | 아이스크림샌드위치로 업뎃한 다음에 5 | 갤럭시 S.. | 2012/08/18 | 1,297 |
140598 | 자기전에 미리 운행시켜놓는 봉주17회 새 버스 5 | 바람이분다 | 2012/08/18 | 1,139 |
140597 | 이런 남편 심리가 궁금해요 2 | ㅠㅠ | 2012/08/18 | 1,529 |
140596 | 홈쇼핑에서 TV구입해도 될까요? 10 | TV구입 | 2012/08/18 | 3,151 |
140595 | 깻잎나물 어떻게 하는거죠? 4 | 요리 | 2012/08/18 | 1,780 |
140594 | 스마트폰 침수 되었는데 3 | ?? | 2012/08/18 | 1,125 |
140593 | 슈스케 원래 이런가요? 3 | 하하하 | 2012/08/18 | 2,836 |
140592 | 시동생 결혼부주 얼마나 해야할까요? 19 | 누구에게 묻.. | 2012/08/18 | 7,898 |
140591 | 미역질문이요~ 6 | 나만 모르는.. | 2012/08/18 | 1,300 |
140590 | 부산의 82님들 지금 집 시원한가요? 10 | 꽃보다아름다.. | 2012/08/18 | 2,135 |
140589 | 머리 속에 혹같은 것이 안없어져요 혹이 아닌듯 3 | 걱정녀 | 2012/08/18 | 3,816 |
140588 | 감사합니다^^ 28 | .... | 2012/08/18 | 7,161 |
140587 | 휴가내내 방콕..외롭네요.. 3 | ... | 2012/08/18 | 1,363 |
140586 | 설악워터피아 가려는데 수영복 안 입으면 못들어 가나요? 3 | 혹시 | 2012/08/18 | 8,808 |
140585 | 제주 호텔 가격이 왜이리 비싼걸까요?? 5 | 9월 | 2012/08/18 | 3,372 |
140584 | 최고층 (25층) 사는데 베란다 문 열어놓고 자면 위험할까요? .. 14 | 고층 | 2012/08/18 | 8,245 |
140583 | 초6과 초1 각각 신문을 보여주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려요~~ | ***** | 2012/08/18 | 749 |
140582 | 지갑관리 어떻게 하세요 2 | .. | 2012/08/18 | 1,541 |
140581 | 돌잔치 식대가 5만원이면 딱 5만원만 들고가면되나요? 4 | 돌잔치 | 2012/08/18 | 3,220 |
140580 | 요새 김포공항 국제선 가보셨어요? 티아라3인이 대문짝만하게 | ㅋㅋㅋ | 2012/08/18 | 1,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