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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817
작성일 : 2012-07-09 10:37:31

 

 

 

[2012년 7월 7일 토요일]


"5.16은 군사 혁명으로 쿠데타로 볼 수 없다"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 대선 경선캠프의 이상돈 정치발전위원의 말입니다. 이 위원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5.16에 대한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입장 변화는 없느냐'는 질문에 '당시로서 볼때는 군사 혁명인 것은 맞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근혜 의원은 2007년 대선 후보 경선 당시 5.16을 '구국의 혁명'으로 규정한 바 있습니다.
 
 
 
"누가 달라고 구걸했나? 복지정책이 무슨 이런 날림식인가"
 
0~2세 전면 무상보육논란과 관련, 여성육아 커뮤니티와 청와대 홈페이지, SNS에는 연일 정부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올라오고 있는데요, 영아를 두고 있는 한 어머니의 말이었습니다.
 
 
 
"삶을 깊게 녹여낼수록 좋은 연기가 나온다"

 
연극배우 손숙씨의 말입니다. 내년이면 배우인생 50주년을 맞이하는데요, 최근 학교폭력을 소재로 한 연극에 출연하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극계의 대모, 손숙 선생을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169161&page=1&bid=focus13

 

 

 

 

[2012년 7월 9일 월요일]


"박 전 위원장 주변 반경 5.5m 안에 55세 이상은 들이지 마라"
 
새누리당 박근혜 전 위원장 대선 경선 캠프의 홍사덕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한 말로 전해졌습니다.
후보 이미지를 고려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만, 논란은 피할 수가 없게 됐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170124&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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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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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5 세 이상들이지 말라
    '12.7.9 10:59 AM (121.147.xxx.151)

    이미 박근혜 자체가 55세 이상의 고루한 보수적 이미지인데

    위에 썪은 물인데 밑에만 싱싱하다고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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