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비용에 대한 미혼남녀들의 생각은 어떠할까요?

para 조회수 : 2,205
작성일 : 2012-07-09 08:19:39
'결혼비용' 남성은 반반 내자는데 여성 생각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합리적인 결혼비용 부담 방법은?’이라는 질문에 남성 46%가 ‘남녀 반반’을 꼽은 데 반해 여성은 42%가 ‘남자가 집, 여자가 혼수’를 선택해 대조를 이뤘다..
적당한 혼수비용은 얼마일까?’라는 질문에  여성 모두 각각 44%가 ‘3000~5000만원’이라고 답했으며 ..
결혼을 결정한 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와 같은 결혼비용 문제 때문에 트러블이 일어나는 경우가 꽤 많다”며 “서로 조금씩 손해 보더라도 어느 정도 양보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말도안되는 한국결혼문화! 남자는 3억씩 쳐들이고 여자는 3000만원. 참말로 해괴한 한쿡결혼문화다.
여자가 집을사고 남자가 혼수장만 하면되지 .요즈음 여자가 데세잖아 옛날하고 틀려서 .남자가 꼭 집을 사야하나 여자도 사야지,,얼마안살고이혼할거면 가급적 적게내는게 좋을 거고 반씩나누게 된니깐 반반씩 부담하는것이 합리적일듯!
결혼비용 반반은 당연한것이다.. 집구입도 반반으로.. 아니 남녀 평등 외치면서 너무 이기적인듯..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어야
..
IP : 152.149.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
    '12.7.9 8:25 AM (116.127.xxx.148)

    동감입니다.

  • 2.
    '12.7.9 8:25 AM (203.251.xxx.119)

    요즘 집값이 워낙 비싸 남자가 집값을 다 내기에는 무리가 따르더이다.
    지방 아파트24평 전세만해도 좀싸게 얻으면 8천~9천은 잡아야하는데 신부측의경우 혼수는 비싸도 3천~4천정도입니다.
    형편이 되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면 신부측도 집사는데 좀 보태서 공동명의도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저희쪽은 신랑측이라 결혼할때 그런점이 너무 부담되더이다.
    신부측이 신랑측에 해오는 예단은 일단 다 생략했고 집사고 예물 혼례만 치뤄줬거든요.
    그렇게 절약한다해도 집값에 들어간 돈은 정말 엄청납니다.
    요즘은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그런지 결혼비용은 반반씩 하는게 합리적일듯 하네요.

  • 3. ..
    '12.7.9 8:27 AM (211.234.xxx.125)

    이런글은 댓글 안달림

  • 4. 캐공감
    '12.7.9 8:32 AM (211.234.xxx.17)

    그 나이에 지 혼자 벌어 집장만이 가당키나 함?
    결국 부모에게 의지할수 밖에 없고, 그랴놓고 내 삶이니 간섭말라
    부모만 불쌍...ㅠ.ㅠ

  • 5. ...
    '12.7.9 8:43 AM (221.152.xxx.91)

    실연의 상처가 큰가봐요
    맨날 이런 글만...
    별별 사람이 다 있지만 ...그래도 세상에 좋으 사람도 많아요

  • 6. 공감 백프로.
    '12.7.9 9:49 AM (121.167.xxx.113)

    맞아요. 평등평등 주장하니 결혼비용도 반반하고 모든것 공평하게 조율해서 합리적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 7. 그러게요
    '12.7.9 9:54 AM (180.64.xxx.25)

    노후준비도 빠듯한데 아들 결혼하는데 3억씩이나 들여 집장만해주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ㅉㅉ.
    그리고 집장만 도와주면 자식 인생 간섭해도 되나요?그럴 생각이면 해주지 마세요...
    아님 물어보던지 너 돈 줄테니 결혼하면 내수족처럼 살아라.아님 국물도 없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289 기생충 처럼 사는 형제여도 잘 만나나요 .. 23:46:52 84
1741288 중등 애들 외박하는걸 1 23:46:46 51
1741287 민생지원금으로 편의점에서 황제처럼 썼어요 1 ㅇㅇ 23:45:48 136
1741286 홈플러스 새주인 찾기 산넘어 산…정부 개입 가능성 ‘솔솔’ ㅇㅇㅇ 23:44:41 97
1741285 밤 12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32도 라니 2 징글징글 23:41:08 211
1741284 얼마면 파이어족 하실수 있으세요? 3 .. 23:39:40 261
1741283 관세폭탄인데 양곡법 노란봉투법 통과 3 .. 23:34:32 268
1741282 서울에 3테슬라 MRI 기계있는 병원 아시는분? 민쏭 23:33:31 109
1741281 친정엄마 아프신데 14 쪼요 23:28:48 648
1741280 美상무 "한국, 관세 협상 위해 스코틀랜드까지 날아와&.. 14 ... 23:06:26 1,312
1741279 채칼장갑 끼고 고무장갑도 4 채칼 22:57:54 1,056
1741278 "바람의 세월" .. 22:53:37 304
1741277 또 특이한거 만든 LG전자 6 ........ 22:53:25 2,060
1741276 반지 맞출 때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9 궁금해서요 22:53:18 1,444
1741275 더위 알러지 있으신 분 4 괴롭 22:44:13 793
1741274 사람사이 멀어지는거 한순간이네요 14 .. 22:43:18 3,295
1741273 이제 인류에게 가장 혹독한 계절은 겨울 아니고 여름이죠. 9 l 22:41:49 1,226
1741272 고추가루 어디서 어디꺼 사서 쓰세요? 3 ... 22:40:20 501
1741271 치질 수술 하신 분 계신가요?ㅠㅠ (특히 춘천) 4 옹옹 22:36:12 483
1741270 밥하기가 싫어 거의 안하고 살아요. 18 미슐랭 22:29:04 3,267
1741269 아버지 전립선암 수술후 병원 첫방문 꼭 가야겠죠? 4 수술 22:16:03 840
1741268 이우환 화백 그림을 김건희 오빠는 3 22:14:28 2,480
1741267 이사갈려고 알아본 5 .. 22:11:19 1,224
1741266 불륜 들킨 CEO요. 콜드플레이에 법적대응 검토 8 22:09:11 4,372
1741265 간병보험 들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6 ㅇㅇ 22:09:03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