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관리하러 피부과 많이 가시나요??

피부관리 조회수 : 3,043
작성일 : 2012-07-08 19:41:34

 

 

안녕하세요?

 

전 20대 중반의 여성인데요, 요즘 피부가 참...-_-

 

저보다 연령있으신 여성분들에 비해서도 안좋습니다.ㅠㅠ 

 

모공도 넓고 골도 파인거같고 귤껍질같이 급속도로 악화됩니다.ㅠㅠ

 

저는 담배도 피지 않고 술도 전혀 못마시는데 왜이리 피부가 급 노화가 되는걸까요?ㅠㅠ

 

그래서 피부관리를 지금부터라도 신경써서 하고싶어서요

 

여기 82분들이 고급 정보를 많이 알고계시기에, 조언을 얻어보고싶습니다^^

 

제가 주어들은 정보에 의하면 요즘 여성분들이 피부과에 가서 피부관리 받으신다는데 정말인지요...?

 

너무 궁금하네요...!

IP : 119.207.xxx.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착한이들
    '12.7.8 8:09 PM (210.205.xxx.25)

    겨울에 스트레스 받을때 얼굴 관리가 필요할때 어쩌다 가요.
    근데 확실히 효과 있어요. 기분도 업되구요.

  • 2. ....
    '12.7.8 9:41 PM (118.219.xxx.203)

    피부과가서 시술 자주 받지마세요 거기서 일하는 사람말로는 얼굴이 스스로 지탱하는 힘이 떨어져서 안좋대요 그냥 피부관리소에 가서 맛사지정도나 받는게 나을것같아요

  • 3. 20대 중반에
    '12.7.9 2:32 AM (112.154.xxx.153)

    는 그나마 괜찮은 거구요 후반 되면 갑자기 꺾여요
    화장품 다 바꿔 주셔야 될 정도로요
    건조하고 댕기고 피부 갈라지고 거칠어져요
    그리고 늘 쓰던 파데가 언제 부터 흡수도 안되고 들뜨고 갈라지고 화장이 전혀 안먹어요
    그러면서 비싼 화장품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죠
    그러면 또 반짝 괜찮은 거 같다가 30 초반 되면 또 꺾이는 시기가 와요
    그럼 그냥 쓰던 화장품도 안맞아요 비싼건데도
    그때 부터는 더 비싼 걸 써야 하나 아니면 어떤걸로 바꿔야 되나 갈림길이 나와요

    피부관리실에서 관리를 받거나 피부과를 가면 이꺾기는 시기에 좀 나아지긴 해요
    하지만 다시 반복되요 계속 댕기지 않으면 .. 돈 땜에 그러긴 힘들고
    본인이 피부 관리 방법을 터득해야 해요

    각질 제거 열심히 하고 팩 마사지 본인이 잘 해야죠..
    그리고 아주 뭘 해도 안될텐 관리실이나 피부과 한번씪 가주고

    이젠 돈 들 일만 남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862 수박 4 ㄱㄴㄷ 2012/07/08 1,433
126861 백화점에서 너무 정성스럽게 화장품 테스트를 해주면.. 2 .. 2012/07/08 5,956
126860 저는 요즘 예능이 너무 재밌어요, 광희나 조권 4 .... .. 2012/07/08 1,872
126859 4학년 여자애가 보기 좋은 편안한 한국영화 좀 추천 해주세요 6 영화 2012/07/08 1,291
126858 라텍스 위에 마작자리 괜찮을까요? 2 덥다더워 2012/07/08 2,059
126857 나가수 보면서 웃어요.. 1 요즘나가수 2012/07/08 2,926
126856 갤럭시노트 사용하시는 분들 혹시 모르니 참고하세요 2 // 2012/07/08 2,274
126855 방판으로 사면 샘플 많이 주나요? 1 -.. 2012/07/08 1,535
126854 오늘 나가수 10 하늘빛 2012/07/08 3,548
126853 김신 대법관 후보. 참 그 대통령에 그 대법관이군요.ㅎㅎ 3 mydram.. 2012/07/08 1,351
126852 피부관리하러 피부과 많이 가시나요?? 3 피부관리 2012/07/08 3,043
126851 한영애 괴이해요. 분위기가. 그 좋은 노래를 다 버려놓는군요 13 ... 2012/07/08 4,295
126850 등록금 반값 데모학생 2백만원 벌금? 진짜? 2012/07/08 912
126849 어제 알게된 남편의 입맛 18 연애3년결혼.. 2012/07/08 5,883
126848 (급) 오이지를 스텐레스 통에 담가도 될까요? 3 ㅁㅁ 2012/07/08 2,252
126847 머랴 캐리는 목소리도 혼혈인듯 8 딤섬 2012/07/08 2,490
126846 무의식에 대한 책좀 소개해주세요. 블링크, 히든 브레인, 넛지.. ..... 2012/07/08 1,346
126845 오늘밤 11시 sbs에서 제 동생이 1년간 촬영한 다큐 방영해요.. 21 .. 2012/07/08 14,889
126844 이 3500짜리 냉장고 바지 사보신분~~ ?? 17 이거 2012/07/08 4,705
126843 한영애님 노래에 눈물이 4 나가수 2012/07/08 1,855
126842 장난감(?)총이 왜 필요할까요? 3 mydram.. 2012/07/08 1,368
126841 그것이 알고 싶다-서울의 빗물 방사능수치??? 1 박수왕 2012/07/08 2,315
126840 사람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곤 하는 이유 2 mydram.. 2012/07/08 2,198
126839 에어컨에서 찬바람이 안나와요. 뭐가 문제길래..ㅠㅠ 7 짬뽕 2012/07/08 12,351
126838 스타특강쇼 보는데..김영철씨 영어실력은 혹시 어느정도인가요? 4 아지아지 2012/07/08 7,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