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난감(?)총이 왜 필요할까요?

mydrama75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2-07-08 19:02:35

네. 물론 장난감일 뿐이고

아이가 너무나 갖고싶어할 수 있죠.

하지만 그 '장난감'이 아이의 일정한 성향이나 의식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것도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무엇을 가지고 노느냐'가 '아이의 성장방향'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어요?

전 미혼이지만 죽었다 깨어나도 그런 장난감은 사주지 않을것 같네요.

차라리 책을 사주거나 활동적인 아이라면 운동을 취미로 갖게 하겠습니다.

군대에 가서 총을 들게 하는 것도 차마 하고싶지 않은 일인데요.

그리고 세상에 100퍼센트 확신할 수 있는 일이란 없죠.

장난감이 반흉기가 되지 말란 법요.

아이들이 즐기는 온라인게임도

장난감총이 위험해지는 한 이유인 것 같네요.

아직 판단력이 부족한 아이들이니,

 

비비탄총 논란을 보며 몇자 적었습니다.

IP : 220.88.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2.7.8 7:10 PM (223.62.xxx.83)

    솔직히 모양만 있는거면 모르겠는데. 알까지 넣어 팔고 사는게 더 이해안되죠. 저도 초등때 몇번 맞아봤는데 진짜 기분더러워요. 합법적 판매금지해야 된다고 봐요.
    너무 위험하고. 아무짝에도 쓸모없죠.

  • 2. 착한이들
    '12.7.8 8:06 PM (210.205.xxx.25)

    아들키우다보면 손님들이 늘 총을 사다주셨어요. 참 이상했다는.

  • 3. 하늘빛
    '12.7.8 11:55 PM (118.220.xxx.210)

    누군가를 겨눈다는 점에선 물총도 같아요.
    비비탄은 저도 반대지만
    옛날 새총놀이도 있었던거 보면 장난감총
    모두 이상한 장난감은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833 한영애 괴이해요. 분위기가. 그 좋은 노래를 다 버려놓는군요 13 ... 2012/07/08 4,294
126832 등록금 반값 데모학생 2백만원 벌금? 진짜? 2012/07/08 908
126831 어제 알게된 남편의 입맛 18 연애3년결혼.. 2012/07/08 5,882
126830 (급) 오이지를 스텐레스 통에 담가도 될까요? 3 ㅁㅁ 2012/07/08 2,249
126829 머랴 캐리는 목소리도 혼혈인듯 8 딤섬 2012/07/08 2,490
126828 무의식에 대한 책좀 소개해주세요. 블링크, 히든 브레인, 넛지.. ..... 2012/07/08 1,345
126827 오늘밤 11시 sbs에서 제 동생이 1년간 촬영한 다큐 방영해요.. 21 .. 2012/07/08 14,886
126826 이 3500짜리 냉장고 바지 사보신분~~ ?? 17 이거 2012/07/08 4,703
126825 한영애님 노래에 눈물이 4 나가수 2012/07/08 1,853
126824 장난감(?)총이 왜 필요할까요? 3 mydram.. 2012/07/08 1,366
126823 그것이 알고 싶다-서울의 빗물 방사능수치??? 1 박수왕 2012/07/08 2,313
126822 사람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곤 하는 이유 2 mydram.. 2012/07/08 2,195
126821 에어컨에서 찬바람이 안나와요. 뭐가 문제길래..ㅠㅠ 7 짬뽕 2012/07/08 12,349
126820 스타특강쇼 보는데..김영철씨 영어실력은 혹시 어느정도인가요? 4 아지아지 2012/07/08 7,971
126819 뇌수막염 의심 증상으로 척수 검사 후... 6 걱정이예요 2012/07/08 12,404
126818 어떻게 해야할 지 좀 봐주세요` 1 만야덕의 2012/07/08 895
126817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좀 봐주세요 1 .. 2012/07/08 1,081
126816 “지진은 하나님의 경고” 김신 대법관 후보 발언 논란 세우실 2012/07/08 1,238
126815 4대강 사업, 세계 최악의 습지파괴 사업 선정 8 샬랄라 2012/07/08 2,164
126814 남편이 집에 없는데 남편 친구가 찾아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37 대신 질문 2012/07/08 20,686
126813 자고로 친구남편이 얼마나 조심해야 하는 사이냐하면요.... 1 그건 애도 .. 2012/07/08 7,493
126812 국가 선정 도와주세요 7 고민고민 2012/07/08 1,357
126811 이재오의 경선 불참 선언을 보며.. 3 하품 2012/07/08 1,480
126810 40대 나이의 방문교사..꺼리시나요? 22 .. 2012/07/08 5,444
126809 가슴 아픈 얘기입니다. 39 ... 2012/07/08 20,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