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가 선정 도와주세요

고민고민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12-07-08 17:40:38

향후 2년간 해외거주하게 될 듯 합니다.

몇개중에 3순위까지 선택을 해야하고,  저개발국가고, 각 나라 수도에  있게 되구요.

그런데 국가 선정을 못하겠어요 ㅠㅠ

여행 많이 하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20개국 가까이 여행)

선택하려니 어쩜 ....하나도 안가본 나라들이네요. -.-

참고로 전 미혼녀구요 기회가 된다면 향후 국제기구에 들어갈 생각도 하고 있구요

가는 지역에 따른 영어 말고 그 나라 고유 언어를 배워야해요 :(

 

 

볼리비아                                                                - 남미(스페인어)

방글라데시 / 우즈베키스탄 / 인도네시아 /  필리핀    - 아시아 (각 국가어, 필리핀도 따갈로그어)

카메룬                                                                    - 아프리카(불어)

요르단                                                                    - 중동(아랍어)

 

저곳들 중에서 3개까지 골라본다면 1~3위별로 어떤 나라 추천하세요?

 

 

 

IP : 175.223.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12.7.8 6:02 PM (1.226.xxx.153)

    개인적으로 끌리는 나라가 없다면 볼리비아가 무난하지 않을까요?
    언어도 스페인어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쓰고있는 언어이면서 한번쯤 배워보구 싶은 언어구요

  • 2. 저도
    '12.7.8 6:11 PM (180.70.xxx.204)

    볼리비아 추천이요.. 영어제외하고 외국어를 하나 더 배워야 한다면 스페인어가 낫지 않을까요?

  • 3. 아지아지
    '12.7.8 6:40 PM (118.33.xxx.108)

    일단 아프리카나 아랍은 여자로써 위험한것같아요. 특히 중동..
    저는 아랍어 관심많아서 여행도가고 많이 알아봤는데..
    세계에서 젤 어렵다고 뽑힐정도로 너무 어렵고... 방언도 심하더라구요.

    우즈벡은 여행겸 갔었는데 꽤 좋은 인상 받았어요

  • 4. 포실포실
    '12.7.8 8:06 PM (202.138.xxx.36)

    저라면 볼리비아.
    배워서 가장 본전 뽑을 언어가 스페인어겠네요.
    방글라/인도네샤/요르단 등 이슬람권은 여성에겐 정말 안 좋을겁니다.

  • 5. airing
    '12.7.8 8:11 PM (119.195.xxx.116)

    요르단이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석유자원이 없어 부유하진 않지만요
    대학에 한국어학과가 있기도 하고.. 아랍어가 방언이 많긴 해도 기본적으로
    비슷하죠. 배우기가 어렵기는 할수 있겠네요. 중동이라도 미치게 덥고 그렇진 않아요.
    겨울엔 산꼭대기에는 눈이 쌓이기도 해요

    그래도 볼리비아가 위험하지 않다면 볼리비아로 신청 하는걸로 하겠어요
    스페인어가 배우기도 좀 쉽고.. 많이 쓰는 언어니까 배워두면 좋을것 같아요

  • 6. 원글이
    '12.7.8 8:30 PM (175.223.xxx.200)

    소증한 리플들 하나하나 너무 감사해요~
    적지않은 나이에 인생의 터닝포인트에 서있는지라
    혼자 결정이 쉽지 않기도 하거니와
    여러 님들의 의견이 너무 도움이 됩니다.

    계속 의견 주셔요~ ^^*

  • 7. ...
    '12.7.8 10:59 PM (59.15.xxx.61)

    1. 필리핀
    2. 인도네시아
    3. 볼리비아
    4. 우즈벡
    5. 요르단
    6. 카메룬
    7. 방글라데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058 아침형 아내의 손해보는(?) 삶.. 5 아침형 인간.. 2012/08/16 3,170
140057 법적으로 보장되어진 휴가조차 맘대로 못쓰는 현실.... 1 ........ 2012/08/16 836
140056 예전에 긴머리 영어과외샘 올린 학부모에요 2 ... 2012/08/16 2,348
140055 남의 가정 파탄내고 싶으신 분들 여기 상주하나 보네요 5 쯧쯧 2012/08/16 2,953
140054 한 학교 선생님과 제자의 문자내용이 어의가 없네요,,, 6 수민맘1 2012/08/16 4,491
140053 인터넷에서 글자를 약간 진하게 하고 싶어요 1 인터넷초보 2012/08/16 5,973
140052 방금 마파두부 만들었는데..넘 맛있어요 ㅋㅋ 7 2012/08/16 3,282
140051 공무원시험준비 1 화이트스카이.. 2012/08/16 1,124
140050 청와대 “일본은 가장 중요한 이웃” 무마 나서 7 .... 2012/08/16 1,051
140049 두개의 문 광주에서도 상영합니다. 두개의 문 2012/08/16 471
140048 교사, 공무원은....퇴직금 없는 대신 연금을 받는건가요????.. 17 질문 2012/08/16 32,927
140047 공감하시는 분 많을 것 같아서...겸이맘 만화에요. 3 밥상모독 2012/08/16 1,288
140046 세관신고 문의 3 ... 2012/08/16 892
140045 김수미씨 집 럭셔리해보이네요~ 22 스타인생극장.. 2012/08/16 16,735
140044 혹시 저 같은 성격 있으신가요? 10 부산남자 2012/08/16 1,568
140043 윙체어 집에 있으신 분 만족도가 어떠세요.. 6 윙체어 2012/08/16 1,820
140042 내남편의 장점 6 .... 2012/08/16 2,527
140041 李 대통령 일왕 '사과' 발언에 日, 이렇게 복수하나? 4 호박덩쿨 2012/08/16 1,394
140040 올해 제맘에 딱드는 팥빙수 한그릇을 못만났네요 6 .. 2012/08/16 1,604
140039 뉴데일리 신문사는 뭐하는덴가요?? ㅡㅡ;; 22 ㅇㅇㅇ 2012/08/16 2,325
140038 술주정 1 .. 2012/08/16 768
140037 영화 도둑들에서, 중년들 로맨스 어떻던가요? 11 미래 2012/08/16 3,379
140036 과외 선생님에게 그만두시라고 얘기하고 싶은데, 언제, 어떻게.... 6 학부모 2012/08/16 2,257
140035 존대에 관하여...... 1 다시 생각해.. 2012/08/16 902
140034 자꾸 늘어나는 체중땜시 먹는걸 줄여보려는데. 이정도면 될.. 2012/08/16 943